이마트가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반사수혜와 할인점 성장에도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등 본업은 비교적 견조했지만, 스타벅스와 온라인 사업 부진이 연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10일 한국투자증권은 이마트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6조7671억원, 영업이익을 177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늘지만, 영업이익은 18.4% 줄어드는 수준이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기대치를 74.2
종근당이 2조2000억 규모의 배곧 바이오복합연구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부지 매입에 949억원을 쓴 데 이어 최근 4000억원에 육박하는 시설투자까지 공시했다.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빅베팅 서막이 올랐지만 어쩐 일인지 증권가 반응은 냉랭하다. 미래 투자에 대한 기대감은 온데간데 없이 디스카운트를 먼저 꺼내들고 있다. 타이밍과 그에 따른 돈줄 때문이다.지금 종근당은 약가 인하, 선별급여 직격탄, 저마진 품목 확대라는 3중고를 겪으며 수익성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
KT&G가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확대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강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회사는 해변 정화와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고 현대차증권은 KT&G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4만원으로 높였다.23일 KT&G는 전날 서울 사옥에서 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굿웨이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다함 굿웨이브 대표가 참석했다.세 기관은 지역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해변 정화
LS그룹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대 흐름 속에서 신용도와 자회사 성장성,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부각하고 있다. 지주사 ㈜LS는 일본 신용평가사로부터 우수한 등급을 받았고, LS일렉트릭은 북미 빅테크와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으로 증권가 목표주가가 상향됐다.20일 ㈜LS는 일본 신용평가사 JCR로부터 ‘A0’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LS는 이번 등급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사업 구조와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JCR의 평가는 국내 신용도와 비교해도 의미가 있다는 게 LS의 설명
LG이노텍의 인공지능 관련 기술이 대학생 광고 공모전과 증권가 실적 전망에서 동시에 부각됐다. 회사는 ‘피지컬 AI’를 주제로 한 숏폼 광고 수상작을 선정했고 메리츠증권은 우호적 환율과 아이폰 출하 호조를 바탕으로 LG이노텍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1일 LG이노텍은 ‘2026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종 수상작을 확정했다. 올해 공모전 참가자들은 ‘피지컬 AI’를 주제로 LG이노텍 기술이 적용된 미래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구성했다. 이번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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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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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 붕괴 가능성에 인근 주민 대피령 내려
19일 인천 서해구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건물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로 초진 목표를 잡았지만 화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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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표지석에 ‘아이좋아…’ 대신 ‘아이(AI)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 새 표어
경남도교육청이 권순기 교육감의 교육 철학이 담긴 표어 ‘아이의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을 정문 표지석에 설치했다.도교육청은 14일 전임 박종훈 교육감 시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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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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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선물 자금 급증…2.05달러 회복 여부 주목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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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장동혁 “선관위 의혹 끝까지 규명해야”…TK 의원들 집회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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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5일 대구를 찾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의혹 규명을 위한 동력 결집에 나섰다.향후 원내에서 선관위의 투표율 조작 의혹을 계기로 선관위 특검 범위 확대를 요구하며 투쟁 고삐를 죄어갈 전망이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5시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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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하나가 관광상품으로…중국 농촌경제 살리는 '복숭아 여행'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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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익으면 관광객이 몰려온다."중국의 여름 소비시장에서 '복숭아 경제'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복숭아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과수원 체험, 농촌 관광, 라이브커머스, SNS 인증사진까지 결합한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더우인, 샤오훙수, 웨이보에서는 '복숭아 따기 여행', '주말 과수원 나들이', '당일치기 농촌 여행' 등의 게시물이 잇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20~30대 젊은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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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해의 품격, 채영주 회장 구순연… 사랑과 존경으로 물든 뜻깊은 축하의 밤
아흔 해의 시간은 숫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삶이 가족과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에 남긴 발자취가 켜켜이 쌓여 만들어낸 깊은 울림이다.25일 오후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는 채영주 회장의 구순을 기념하는 축하연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과 친인척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이정학 동해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인들이 함께해 인생의 아흔 번째 여정을 축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행사장은 축하의 박수와 웃음, 그리고 지난 세월을 추억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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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화천인, 고향 품에서 하나 되다…만산동 연합캠핑으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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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떠나 수도권에서 생활하는 화천 출신 향우들이 오랜만에 고향에 모여 추억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재경화천군민회와 재경화천중고동문회는 25일부터 이틀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 일원에서 연합캠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우와 동문들이 자연 속에서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고, 고향에 대한 애정과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25일에는 회원들이 화천군청을 방문해 김세훈 화천군수와 만나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함께했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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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산 메모리 사용 허용 요청…마이크론 반발
애플이 해외 판매용 제품에 중국 메모리 칩을 쓸 수 있게 해달라고 트럼프 행정부에 요청했고, 미국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이 이에 반대했다.2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애플은 메모리 가격 급등과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CXMT, YMTC와의 거래 허용을 추진하고 있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미국 외 지역에서 판매하는 애플 제품에 CXMT와 YMTC의 메모리 칩을 사용하는 방안을 트럼프 행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미 CXMT의 D램도 시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