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값이 급등하면서 농업 생산비도 상승,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21일 문대림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기준 국내 무기질비료 공급가격은 톤당 104만3000원이다.지난 3월 87만1000원와 비교해 19.7% 상승했다.농가의 실제 구매가격은 같은 기간 80만7000원에서 85만1000원으로 5.4% 올랐다.비료 가격이 치솟았지만 제주지역 농가에 대한 정책 지원은 오히려 줄었다.문 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의 무기질비료 가격보조지원 사업 예산
유가공 제품 기업 남양유업이 최대주주 한앤코유업홀딩스의 보유 주식이 20만2327주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한앤코유업홀딩스는 2026년 3월 17일부터 2026년 7월 2일까지 총 64거래일에 걸쳐 보통주식을 장내매도했다. 변동 전 보유 주식수는 378만9380주였으며 이번 매도를 통해 358만7053주로 줄었다.개별 거래 내역을 보면 2026년 3월 17일 2842주를 시작으로 매 거래일 약 1700주에서 3979주 규모의 장내매도가 이어졌다. 6월 하순에는 2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최승호 위원장의 거취를 다시 묻는 재신임 투표를 진행한다.영업이익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협상 과정에서 디바이스솔루션과 디바이스경험 부문 간 갈등이 커지면서 조합원 약 2만 명이 이탈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7만 6000명이던 노조원은 17일 오전 7시 기준 5만 6450명으로 줄었다.초기업노조는 이날 '2026년 4차 총회'를 공고하고 최 위원장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투표는 오는 24일 오후
농약 제조 기업 에스비성보가 최대주주 윤정선 등의 보유 주식 수가 4만주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직전 보고서 제출일 기준 최대주주 등의 보유 주식 합계는 973만4061주였으나 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으로는 969만4061주로 집계됐다. 합계 기준으로 4만주, 지분율로는 0.20%포인트 줄었다.개인별 세부변동사항을 보면 동원통상이 2026년 7월 13일 보통주식 3만주를 장내매도해
지난해 제주 농촌에 새 터전을 잡은 귀촌인이 11년만에 처음으로 1만명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타시도에서는 물론 도내에서 농촌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귀촌 행렬도 확연히 꺾인 흐름이다. 2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귀촌인은 동반가구원을 포함해 9731명으로 전년보다 5.9% 줄었다.제주 귀촌인이 연간 1만명을 밑돈것은 2014년 이후 11년만이다. 2017년 1만3445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제주 귀촌인은 코로나19 대유행기에도 1만20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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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대리는 최근 전기차 충전요금 고지서를 받아 들고 고민에 빠졌다. 몇 년 전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를 선택했지만, 나주까지 장거리 출퇴근을 이어가면서 충전 횟수가 늘었고 최근 충전요금까지 오르면서 매달 부담도 커졌다."분명 기름값을 아끼려고 전기차를 샀는데 충전비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충전비를 줄일 방법을 찾던 김대리는 에너지 정보 통합 플랫폼인 '슬기로운 전기생활'에서 전기차 충전 할인 정보를 접했다. 올해 봄철 주말 낮 시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2년 매도 사이클이 2026년 들어 사실상 끝났다는 온체인 분석이 나왔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의 리서치 총괄 알렉스 손은 "비트코인 최장기 보유자들의 대분배가 종료됐으며, 오래된 지갑이 다시 움직이는 비율도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핵심은 장기 보유 물량의 시장 출회가 눈에 띄게 약해졌다는 점이다. 갤럭시리서치가 2016년 이후 흐름을 추적한 자료를 보면 비트코인이 2017년, 2021년, 2024~2025년처럼 큰 상승 구
화장품 제조사 아모레퍼시픽이 최대주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등의 주식 보유 수가 4061주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이번 변동은 발행회사 임원 서경배가 2026년 7월 10일 보통주식 4061주를 서울대학교병원에 증여한 데 따른 것이다. 서경배의 보통주식 보유 수는 증여 전 603만8072주에서 증여 후 603만4011주로 줄었다.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 최대주주 등의 합계 보유 주식수는 3090만2760주로 직전 보고서 제출일 기준 3090만6
제주지역 보이스피싱 피해가 1년 만에 절반 가까이 감소했지만 신종 수법이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주지역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5% 줄었다. 감소율은 전국 평균 대비 7.5%p 높았다.제주지역 피해 유형별로 보면 ‘기관사칭형’인 경우 피해자 31명 중 19명이 50대 이상이었다.‘기관사칭형’ 발생 건수는 지난해 54건에서 올해 31건으로 줄었지만 1건당 평균 피해액은 8011만원으로 지난해(6750
제주특별자치도는 대규모 관광개발 민간 사업장 31곳의 투자·고용·지역업체 참여 실적을 점검해 그 결과 투자율 52.2%, 도민 고용률 84.7%, 도내업체 참여율 56.7%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 43곳 가운데 민간사업장 31곳으로, 관광개발사업장 19곳과 유원지개발사업장 12곳이다. 투자현황과 고용실적, 도내 건설업체 참여 실적 등을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살폈다.점검 대상은 지난 점검보다 2곳 줄었다. 완료 5년이 지난 애월스마트테마파크와 라온프라이빗타운이 이번 점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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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분야 수백억 달러 투자…HBM 등 메모리 칩 공급 부족 당분간 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SK하이닉스가 주력 사업인 반도체 생산과는 별개로 인공지능 분야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해 'AI 서비스 제공 업체'로 지향한다고 10일 밝혔다.최 회장은 또 AI 산업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를 비롯한 메모리 칩은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는 만큼, 고점 논란이나 경쟁 업체의 등장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최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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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동희 세무사(성동지역세무사회장) 부친상
▲ 작고 : 2026년 7월 10일 오후 2시 ▲ 발인 : 2026년 07월 12일 오전 6시30분 ▲ 장례식장 : 호반병원장례식장 2호실 ▲ 연락처 : 02-498-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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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우수기업과의 취업 연계 확대를 위한 ‘2026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열었다.이번 박람회에는 직업계고 학생 1500여명과 42개 기업,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행사장에는 기업 채용관과 유관기관 홍보관, 졸업생 멘토링관, 취업지원 및 체험관, 창업동아리관에 80여개 부스가 마련됐다.기업 채용관에서는 DB하이텍 등 참여 기업들이 회사 홍보와 채용 면접·상담을 진행했다.스태츠칩팩코리아는 충북형 채용연계형 현장실습을 위한 필기시험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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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코앞' 제주SK 이창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
시즌 초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가, 4개월 여만에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린 제주SK 이창민이 12일 "묵묵히 성실하게 경기장에 있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이창민은 이날 대전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관중석에서 볼 때는 더 집중해서 보는데, 밑에서는 들어갈 수도 있는 상황도 있으니까 몸 푼다고 경기를 잘 지켜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며 "4개월 정도 만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준비를 하는데, 되게 빨리 오고 싶었던 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이어 "처음에 진단 나왔을 때는 '별거 아니다'라고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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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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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인수는 위험한 선택이었다…결국 미래가 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성장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과거 인수 결정을 되돌아봤다.최 회장은 16일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SK하이닉스의 글로벌 도약과 관련한 메시지를 공개하고, SK하이닉스의 성장은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라고 밝혔다.그는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을 언급하며 “SK하이닉스와 SK그룹, 나아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에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이번 성과는 SK가 AI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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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과 관련해 정책 환경이 성숙된 ‘골든타임’을 맞은 만큼 도정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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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임실군수가 민선 9기 취임과 함께 약속한 주민 눈높이 행정의 첫 번째 과제인 읍·면장실 1층 이전이 추진된다. 16일 임실군에 따르면 한 군수는 취임 직후 "고령층과 교통약자가 면장을 만나기 위해 2층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며 읍·면장실을 민원실과 가까운 1층으로 이전하고 상시 민원상담 체계를 운영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군은 2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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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의원 “387억 들여 건립한 잼버리 부지 청소년 리더센터 2년째 방치”
전북 부안에 조성된 청소년 글로벌리더센터가 준공 이후 뚜렷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종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