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는 지난달 29일 평호터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각종 대형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처, 지방장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합동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중점사항인 본사와 현장의 통합연계 훈련을 적극 반영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평호터널 입구부 산사태를 가정해 비상소집, 대피, 재난상황보고, 재난관리자원 응원훈련 등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 상주영천고속도로 관계자를 비롯
문경시는 지난 30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제고 및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200여 명과 함께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재난 유형을 처음으로 풍수해로 선정하고 재난 현장
경주시가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28일 HICO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겨 다수의 고립자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실제 침수 상황을 방불케 하는 재난대응 현장 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재난 상황
김해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비해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지난 20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높여 각종 재난 발생 때 국민 피해를 최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항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경기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수난대비기본훈련의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송탄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강유역환경청, 해양환경공단 등 30여 관계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여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태풍에 의한 선박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훈련은 현장 대응 훈련과 토론
대구 수성구가 28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에서 대구교통공사와 공동으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 훈련에는 수성구청과 대구교통공사를 비롯해 수성소방서, 수성경찰서,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KT, 천주성삼병원, 수성구청 직장어린이..
안성시가 오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및 건축물 붕괴 등 다수 사고 발생상황을 가정해 토론 및 현장훈련을 실시간 연계하며 경기도와의 공동주관은 물론, 안성소방서 ‘긴급구조 종합
김천시는 하수관거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과 관련해 2024년 상반기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지난 24일 했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오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대형화재 및 건축물 붕괴 등 다수 사고 발생상황을 가정해 토론 및 현장훈련을 실시간 연계하며 경기도와의 공동주관은 물론, 안성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합동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또
청송군은 지난 22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은 청송군민운동장과 용전천 일원에서 관내 10개의 기관·단체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풍수해 대응 합동 재난 수습’이라는 주제로 재난대응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재난대응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임무 숙지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토론훈련은 군청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윤경희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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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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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텃밭에서 마약용 양귀비를 재배한 70대 여성이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 2일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기동순찰대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30분께 온산읍 인근에서 양귀비가 경작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순찰 중 텃밭에서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양귀비를 확인하던 중 텃밭을 가꾸기 위해 나온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로부터 텃밭 약 30평에서 재배되던 양귀비 76포기를 제출받아 압수했다. 당시 A씨는 “씨앗이 날아와 자연적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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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사윤수 ‘착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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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꿰인 짐승의 회색 발톱들이반질반질 매끄럽다안데스 라마들은 죽을 때제 발톱이 뽑혀져 악기가 된다는 것을 안다마지막 눈을 감으며 안간힘으로제 생의 기억을 밀어 넣은 발톱의 안쪽이 깊다흔들면오래전에 살점과 물렁뼈가 빠져나간 흔적이착착착 흔들리는 소리흙바람 속을 저물도록 걸었을착착착 찰찰 기억의 껍질들이 부딪치는 소리찰찰찰찰찰소리가 소리를 자꾸 흔들게 만드는 소리그것은 살아서 이룰 수 없는 구음이므로돌아오지 못할 협곡을 맨발로 건너간라마 떼가 물끄러미 이쪽을 돌아본다파란 잉카의 하늘이 짐승의 속눈썹에 젖어있다차르르 차르르르야윈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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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울산 북구체육회장배 궁도대회가 2일 무룡정 궁도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태민 북구체육회장 등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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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디지털화 학생안전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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