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아울바이오와 공동개발 중인 세마글루타이드 장기지속형 주사제 ‘AUL009’의 임상 1상 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AUL009는 비만치료제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에 아울바이오의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ExTenna™’ 기술을 적용한 미립구 주사제다. 기존 주 1회인 세마글루타이드의 투여 주기를 월 1회로 연장해 환자의 투약 부담을 줄이고 치료 편의성을 높이는 차별화 제형으로 개발되고 있다.이번 임상 1상에서는 AUL009 투여 후 안전
충북 오송 소재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기업 펩트론은 지난 25일 SmartDepot™ 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인 월 1회 세마글루타이드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밝혔다.PT403은 글로벌 비만·당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세마글루타이드에 팹트론의 SmartDepot™ 기술을 적용해 기존 주 1회 투여주기를 월 1회로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다.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PT403을 1회 피하 투여한 후 안전성,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지투지바이오는 장기지속형 치매 치료제 GB-5001의 임상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 초안을 수령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GB-5001은 알츠하이머병의 증상 완화를 위해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도네페질’ 성분의 치료제이다. 매일 복용해야 하는 기존 경구제의 불편함을 개선한 월 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이를 통해 약을 삼키기 어렵거나 복약 시기를 자주 놓치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임상 1상은 GB-5
펩트론이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디포’의 글로벌 개발과 사업화에 대비해 충북 오송의 생산시설 확충에 나선다.펩트론은 오송바이오파크 제2공장의 시공사로 GC녹십자이엠을 선정하고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GC녹십자이엠은 국내외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다수의 GMP 생산시설 및 BIO LAB 구축 경험을 보유한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펩트론은 지난달 28일 오송 제2공장 건축 변경허가 완료후 시공계약을 체결하는 등 착공을 위한 주요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제2공장은 20
동국제약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자체 약물전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공동개발과 기술수출 등 사업 기회를 모색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동국제약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5년 연속 참가하며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CPHI Worldwide는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CDMO,
대전에 본사를 둔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복수의 활성분자를 결합해 약효의 지속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기술 ‘장기지속형 접합체’에 대한 국제특허출원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알테오젠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항체의 특정 위치에 약물을 선택적으로 접합하는 플랫폼 기술을 발전시켜 복수의 활성분자를 하나의 접합체로 구현하는 기술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약물의 반감기를 증가시켜 약효의 지속기간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알테오젠은 이 기술을 통해 동일하거나 유사한 치료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투여 빈도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미국 최상위 부호 명단에 오른 40세 미만 인물이 1년 새 4명에서 10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7명은 AI 기업 창업자로 나타났다. AI 산업의 성장이 젊은 창업자들의 자산 형성에도 반영된 셈이다.2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포브스가 발표한 '2026년 미국 400대 부호' 명단의 진입 기준은 순자산 44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40세 미만 부호 10명 중 7명은 AI 관련 창업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 특히 AI 챗봇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의 공동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