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2일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위탁업체 및 분뇨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도급인인 경산시와 수급업체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
서귀포시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관내 축산물 위생취약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주요 점검 내용은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운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위생교육 이수 등 영업자의 관리 의무 이행 실태 여부 등이다. 특히 학교 및 군부대 납품업체에 대해서 축산물 표시 기준과 보관·운반 상태를 집중점검할 예정이다.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즉석섭취식품과 가정간편식 축산물을 수거, 미생물·동물용 의약품·농약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 생활폐기물 처리 수집 운반 전문업체인 ㈜시흥위생은 지난 6월 9일 배곧1동ㆍ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
김만식 기자 = 경산시는 28일 근로자 안전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
도립남해대학 학생·교직 20여명은 지난 4일 남해군 이동면 난음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 묶기, 운반, 절단 등 마늘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남해대학은 해마
의령농협과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가 24일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 학생들 20여 명과 함께 의령군 상리 일원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했다. 참가자들은 수확기 마늘 수확, 운반 등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렀다. /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식육포장처리업체가 밀집한 서구 가좌동과 부평구 십정동 일대를 중심으로 기획 수사를 실시해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7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사경은 관할 지자체와 함께 폐기물 배출과 처리 허가 여부 및 수집·운반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들이 수십년째 독점 운영과 대물림 경영까지 토착화된 가운데 신규 업체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여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시는 대행업체가 각종 행정법을 위반해도 제재 시 쓰레기 대란을 우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20일 인천일보
경산시는 28일 근로자 안전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안전보건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보건 이슈를 도출·해결함으로써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경산시는 지난 28일, 근로자 안전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경산시 안전보건협의체는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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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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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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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 병인박해*를 빌미로 1866년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입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흥선대원군은 전국에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 정책을 강화하였다.*병인박해 : 흥선대원군이 1866년 1월 초 프랑스 선교사 9명을 비롯하여 8천여 명의 천주교도들을 처형한 사건*척화비 : 서양인을 배척하기 위해 세운 비석■신미양요•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구실로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한 미국이 1971년 함대를 이끌고 강화도를 침범한 사건이다.*제너럴셔먼호 사건 : 1866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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