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임시국회에서도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연일 니탓 공방을 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민주당은 12일 국민의힘의 힘을 향해 "민생법안 인질극을 중단하고 본회의 개최에 즉각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주택 공급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국민의힘은 "그동안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며 할 것 다 하더니 이제 와서 야당 탓을 하느냐"며 받아쳤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최소한의 양
민주당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입법 강행을 다시 한번 예고했다.이 경우 여야의 정면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 당 공식회의에서도 검찰의 보완수사권 문제를 둘러싸고 날선 설전을 주고받았다.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검찰 직접수사권 존치 주장은 정치검찰과 국민의힘의 결탁 증거"라고 공세를 펼쳤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검찰에 대한 복수심과 전당대회 욕심 때문에 국민이 실험 대상이 되고 있다"며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송치 사건에 대한 보완수사권 법적 근거를 삭제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되면서 여야의 형사사법 체계 개편 공방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에 보관 중인 6·3 지방선거 투표지 공개 재검표를 둘러싼 여야의 갈등이 단순한 일정 조율을 넘어 국정조사와 특검의 주도권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당초 잠정 합의한 오는 18일 재검표를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출범
국민의힘은 3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법 반대 여론전에 나서기로 하는 등 전방위 압박에 나선다. 8월 국회가 열렸지만 여야의 극한대치는 계속될 전망이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취재진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할 것”이라며 “권한쟁의심판과 헌법소원, 위헌법률심판까지 법적으로 다툴 생각이다. 중요한 건 국민이 이 사안에 대해 얼마나 분노하는지 청와대에 제대로 전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형소법 개정안이 이르면 이번 주 국무
충북 여야가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6·3 지방선거에서 지역 민심이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충북 여야의 새 지도부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내부 결집을 통해 승리를 위한 경쟁력을 갖출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1일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어 송재봉 의원을 차기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앞서 국민의힘 충북도당 역시 지난달 27일 김동원 청주 흥덕 당협위원장을 신임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여야 새 충북도당위원장은 `원팀' 을 강조했다.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1차 청문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일으키고 후속 대응에도 실패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여야 의원들이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차 청문회를 열고 비상임위원인 조성대 위원을 제외한 위 직무대행과 노 전 위원장 등 전·현직 중앙선관위원들을 포함한 증인 90여명과 참고인 15명을 불렀다. 다만 여야의 공격 포인트는 달랐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조의 목적이 선거관리 개혁 방안을 마련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있
하남시가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미래를 선도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 완성과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여야의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초당적 정책 공조에 본격 돌입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5일 국회 본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광재 국회의원, 김용만 국회의원.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및 주요 공직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내
22대 국회 후반기가 시작된 지 40여일이 지났으나 원 구성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야 원내지도부가 막후 협상을 시도하고 있으나 줄다리기만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18개 상임위 중 11곳의 위원장을 단독으로 배분하고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이 상임위 일정 전면 보이콧 방침을 유지하면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원내로 복귀하지 않을 경우 남은 7곳 상임위원장도 자당이 맡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민의힘을 압박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법사위원장 양보 내지 그에 준하는 조치를 강하게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여야의 거친 공방과 격한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민주당은 법사위, 정무위, 과방위, 국방위, 재경위, 운영위 등 11개 상임위를 먼저 차지한 뒤 나머지 7개 상임위를 국민의힘에 넘겨주면서 그거라도 맡든지, 정 싫으면 18개 상임위를 독식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전반기 때도 18개 상임위 위원장을 모두 독식한 적이 있다.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을 넘겨주지 않으면 차라리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가라고 맞서며 이 대로는 국회 원내 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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