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은 지난 5일 어린이들이 제천 사투리를 통해 지역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제천사투리 김동원 작가와의 만남 - 진짜 사투리를 찾아라’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제천 사투리를 단순한 말투가 아닌 지역의 역사와 생활, 세대의 기억이 담긴 문화자산으로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천 사투리를 연구하고 작품으로 기록해 온 『청풍명월』의 김동원 작가가 함께했다. 김 작가는 사투리로 시를 쓰게 된 계기와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 온 제천 사투리에
돌봄은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의 문제로 바뀌고 있다. 기술은 빠르게 들어오지만, 어르신과 가족이 그 기술을 이해하고 쓰게 만드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다. 기획, 글쓰기, 상담, 마케팅 역량 등 코딩을 전혀 할 줄 몰라도 할 수 있는 케어테크 직업을 살펴본다. 돌봄경제가 커지는 출발점은 고령화다. 국내 고령친화산업 시장은 2030년 143조 6,4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요양서비스, 의료기기, 주거, 식품, 금융, 플랫폼, 인공지능 서비스가 한꺼번에 결합되는 시장이다. 돌봄이 복지의 영역을 넘어 산업의 영역으
한빛앤 IT 출판 브랜드 한빛미디어는 아이들도 생성형 AI를 많이 쓰는 시대, 부모들이 신경써야할 것들을 담은 책 'AI 시대, 부모로 살아가기'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김덕진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교수 겸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유치원 교사 출신 14년 차 정서지능 교육자 임한나씨까 쓴 책은 부부로서 한 아이를 키우며 부딪히고 합의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언제부터 어떻게 사용하도록 할지, 무엇을 AI에 맡기고 어떤 경험은 아이의 몫으로 남겨둘지 경험을 전한다.저자들은 기술의
안동시 이육사문학관은 8월 8일 오후 2시 광야홀에서 ‘2026 상주작가 낭독회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낭독회에는 천수호 시인, 이원석 시인, 변윤제 시인이 참여해 작품을 직접 낭독하고, 자신의 시 세계와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독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시를 쓰게 된 계기, 창작 과정, 작품에 담긴 의미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시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문학을 공부하는 시민은 물론,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시를
아서 헤이즈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가 비트코인 강세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헤이즈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최근 조치가 2023년 재닛 옐런 전 재무장관 시절의 달러 유동성 공급과 비슷한 구조라고 분석했다.미국 재무부는 19일 만기가 지난 장기국채 매입 규모를 회당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CNBC는 24일 재무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잔액 약9500억달러가 쌓인 재무부 일반계정이 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청주 본원에서 진행된 ‘2026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식품안전 비상대비 태세와 국가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을지연습은 비상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훈련이다.해썹인증원은 이번 훈련에서 ▲비상소집 훈련 ▲자체 실제훈련 ▲전시예산 편성 과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등을 실시했다.훈련 기간에는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시 상황에서의 안전한 식품 공급망 확보를 위한 토의
충북 옥천군 군서면 하동리에 요즘 주말이면 자전거로 마을을 들러보는 방문객들이 늘고있다. 지난 4월 이 마을에 문을 연 식당 ‘하동오리’가 자전거 10여대를 가게 옆에 비치하고 손님에게 무료 대여하면서 생긴 풍경이다. 주인 서한석씨는 대전광역시에서 사업을 하다 2년 전 옥천군 군서면 사양리로 귀촌했다. 앞서 옥천으로 귀촌해 전원생활을 하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생활 터전을 잇기 위해서다. 옥천에 터를 잡은 후 시골 정취를 담은 아담한 식당을 구상하던 그가 개업을 결단한 것은 지난해 12월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
충북 충주 수회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은 지난 27일 학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학생들과 유치원 유아들이 함께하는 ‘형님·동생이 함께하는 신나는 물놀이’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유아와 초등학생이 놀이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운동장에는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대형 워터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시원한 여름 물놀이터로 변신했다. 물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유아와 초등학생들은 함께 학생자치회 임원들의 진행하에 물놀이 안전교육에 참여하며
충북 충주의빛과소금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8일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휴경지에 김장용 무와 쪽파를 심었다.청년연대 회원들은 휴경지 300평에 비닐씌우기 작업과 무와 쪽파 10㎏을 심었다. 이날 심은 무와 쪽파는 수확 후 오픈 마켓 운영을 통해 얻는 수익금으로 보호 기간이 종료돼 자립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북 충주시지회는 지난 29일 충주시 탄금호·용섬 일원에서 수중·수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보훈단체와 충주시가 함께 참여해 국가유공자들이 호국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는 보훈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소속 전문 잠수 요원들이 수중에 투입돼 폐그물, 플라스틱, 부유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수중정화 활동은 안전요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봉숭아꽃잔치’가 지난 29일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다함께, 봉숭아!’를 주제로 열려 봉숭아꽃을 매개로 한 풍성한 체험과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의 정취를 알리고 주민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했다.행사는 △역대 봉숭아꽃잔치 사진전 △봉숭아꽃물들이기 체험 △첫눈 우체통 △봉숭아국수 무료 나눔 △에어바운스 및 워터 슬라이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한여름 날의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