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문학전문서점 ‘책방 수북’이 지난 3월‘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온라인 매칭 박람회를 통해 포항에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는 서숙희 시인을 상주작가로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
제천기적의도서관이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및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천 이준희기자
울산 양정작은도서관 달팽이는 최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 설명회에서 2023년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한 ‘상주작가지원사업’에서 사립작은도서관이 이 상을 받는 것은 처음으로 부상으로 스웨덴 해외연수 기회가 부여된다. 양정작은도서관 달팽이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상주작가사업에도 선정돼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문학기반시설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상주 작가의 인건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2536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10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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