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건설현장에 AI 기반 교통신호체계를 도입해 안전강화에 나섰다.BPA는 8일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에 AI 기반 스마트 교통신호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해당 현장은 고지대 산악지형에 조성된 공사용 가도로로, 대형 덤프트럭 운행이 많아 상·하행 차량 간 시야 확보가 어렵고 급커브가 많아 충돌 위험이 지속 제기돼 왔다.AI 기반 스마트 교통시스템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곡선부에 진입하는 차량을 AI 카메라가 자동 감지해 반대편 운전자에게 전광판으로 위험경보
충남 금산군은 관람 편의를 위해 금산천·금천대교 꽃길화분을 안전난간대 상부로 이동 설치한다. 기존 꽃길화분은 안전난간대 중간에 설치돼 있어 관람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의 시야 확보와 환경미관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조경·원예 분야 전문 경력자인 유봉식 박사가 직접 자문에 참여했다. 유 박사는 보행자의 시야각, 거리 동선, 안전난간대 구조 적합성 등을 종합 분석해 꽃의 자연스러운 시야 높이를 조언했다. 군 관계자는 “전문 인력과 긴밀히 협력해 완성도 높은 꽃길을 선보일 것”이라며 “계절별 꽃
척추 수술 시장의 경쟁 축이 바뀌고 있다. 더 작은 절개, 더 정확한 시야, 더 빠른 회복을 요구하는 흐름 속에서 수술의 성패를 가르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역사·문화 감수성 함양과 진로 탐색의 시야 확대를 위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함
저수지 안을 들여다보는 관리에서, 물이 흘러들어오는 길 전체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다.의성·군위 지역 농업용수 수질 관리가 구조적 전환 국면에 들어섰다.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지난 23일 공사와 의성군, 환경단체,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
구미시는 지난 11일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고령층의 시야·인지능력 저하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를 고려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고령자 사고는 경미한 충돌에도 큰
  충북 증평군은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고자 지역 내 주요 버스승강장 방풍막 설치에 나섰다. 군은 겨울철 찬바람에 따른 체감온도를 낮추고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달 말까지 이용객이 많은 주요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방풍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방풍막은 투명 재질로 시야 확보와 안전성을 고려했고 외부 추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겨울철 라이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겨울철 라이더 안전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라이더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 저체온증, 시야 저하 등 주요 위험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중랑구 이동노동자쉼터에서 라이더 100여명을 대상으로 방한장갑, LED 암밴드, 핫팩 등 안전·방한용품을 지원했다.쉼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열었다. 추첨을 통해 핸들커버, 배민 라이더웨어 패딩, 바라클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위험도로 반사경 설치 지원 및 등굣길 안전 캠페인 등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전KPS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KPS-우리동네 안전거울’ 사업을 통해 모두 5,000만 원을 들여 광주와 전남 지역 스쿨존, 교통사고 다발지역, 농촌 이면도로 등 120여 곳 위험 도로에 차량용 반사경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시야 확보가 어려운 대형차량이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시
통영시는 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사업를 완료하고 오는 29일 16시에 달아공원 일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조성사업은 국립공원공단과 통영시가 2022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2023년 국립공원계획 변경을 완료한 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24년부터 공사를 착공, 금년도 12월에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이번에 완료되는 달아전망대는 기존 전망데크보다 높이를 높여 다른 지장물의 시야 방해없이 사량도, 욕지도, 남해 등을 두루 조망할 수 있고, 보행이 불편한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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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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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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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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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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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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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일자리위원회 성과공유회-일자리 우수사업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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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방위원장,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수상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 은 26 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수상자로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전국 270 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매년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 를 선정해오고 있다.성 위원장은 올해도 국정감사 우수위원장상 수상자로 선정됨으로써 국회에 첫 등원한 2016 년부터 올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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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소방서, 특수가연물 취급사업장 현장안전지도
용인서부소방서는 26일 기흥구에 위치한 특수가연물 취급사업장 신풍자원에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특수가연물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업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대형 화재 및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풍자원은 자원순환관리시설로 합성수지류 등 특수가연물을 다량 보관·취급하는 사업장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우려가 크다.특히 플라스틱 중 배터리 포함 제품을 분류하는 과정에서 외부 충격 등에 의한 발화 가능성이 있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