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Anime X Game Festival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신작 게임 ‘미래시’의 국내 최초 시연을 포함한 대규모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 미디어PR팀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열리는 AGF 2025에서 총 8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부스는 자사 대표 IP인 ‘에픽세븐’과 신작 ‘미래시’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별도로 방문객을 위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리그오브레전드 세계 챔피언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3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 'Meet & Play with FAKER'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두나무는 레드불이 주최하는 오프라인 e스포츠 행사 '레드불 PC방 테이크오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업비트 회원 대상 직관·팬미팅·1대1 문도 피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18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고객확인 완료 후 신청 가능하고 ▲메인 매치 관람권(2
스마일게이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 ‘Anime X Game Festival 2025’에서 자사 전시관에 사흘간 1만 3,0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9일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AGF 2025 행사 기간 동안 자사의 ‘스마일게이트관’에 폭발적인 유입이 이어졌으며, 전시 콘텐츠와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스마일게이트관은 인기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과 신규 IP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한국야구위원회가 신한은행과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37년까지 추가 연장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20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라는 기록을 세웠다. KBO는 24일 “신한은행이 기존 2027년까지의 계약을 다시 한 번 10년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신한은행은 2018년 처음 KBO리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뒤 수차례 계약을 갱신했다. 3년 계약으로 시작해 2021년, 2023년, 2024년 등 굵직한 시점마다 후원 기간을 확대하며 이미 최장기 스폰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올해 5
신한은행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KBO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7년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18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처음 참여한 이후 지난 5월 2027년까지 2년 연장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10년을 더하며 총 20년간 KBO 리그의 타이틀 후원사로 함께하게 됐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이다.신한은행은 타이틀 스폰서 참여 이후 ▲신한 SOL뱅
신한은행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KBO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7년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18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처음 참여한 이후 지난 5월 2027년까지 2년 연장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10년을 더하며 총 20년간 KBO 리그의 타이틀 후원사로 함께하게 됐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의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이다.신한은행은 타이틀 스폰서 참여 이후 ▲신한 SOL뱅크 ‘쏠야구’ 플랫폼 운영 ▲프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19일 정례회 본회의까지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복원, ‘고향의 봄’ 100주년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5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이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삭감됐고 친일 행적이 확인된 작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양구군이 통일부의 '평화경제특별구역 기본계획'수립을 앞두고, 접경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양구형 평화경제특구’ 지정 성사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양구군은 강원연구원과의 협력과제를 통해 「양구형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에 대한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적 대응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3년 12월 본격 시행되면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가 차원의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되
칠곡군은 18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식품위생관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식품위생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식생활환경 개선관리 ▲정책협조도 등 4개 분야, 14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
화원읍은 18일 화원농협 파크골프클럽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화원농협 파크골프클럽 한마음대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하용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양구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개선도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800만 원을 확보했다.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유형별로 구분해 재정 현황과 운영 성과를 건전성·효율성·계획성 3개 분야로 나누어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양구군은 이번 평가에서 세외수입 증감률, 지방세 징수율 제고율, 지방세 체납액 증감률, 지방보조금 증감률, 자체경비 증감률 등 다수 지표에서 전년 대비 뚜렷한 개선 성과를 거두며, 동종 자치단체 가운데 개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