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오는 11월 30일로 공동주택 세대점검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도민 모두가 직접 소방시설을 점검할 것을 16일 당부했다. 세대점검은 아파트 등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 입주민이 세대 내 소방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결과를 제출하는 제도로 점검을 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점검 항목은 △소화기 △주
시흥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에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가정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설치 기준은 주택화재경보기는 각 세대의 방과 거실에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대 이상을 비치해야 한다.소방청과 시흥소방서는 이번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주택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더라도,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고 맙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합니다. 설치가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들고, 화재초기에 경보를 울려 대피시간을 확보하며, 초기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효과는 매우 큽니다. 실제로 주택용소방시설이 설치된 가정에는 인명피해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소방청 발표 소방청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캠페인 -
충북 음성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가정 내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의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연립·다가구주택에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또한 소화기는 세대와 층마다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공간마다 1대씩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를 SNS,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
창녕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창녕 전통시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창녕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화재예방수칙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직접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소화기’와 경보음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소방서는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을 맞아 주
화재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피와 초기 화재 진압이다. 이를 위해 비상구,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발신기 등 소방시설은 언제나 정상적으로 작동돼야 한다. 하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여전히 비상구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스프링클러를 임의로 차단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화재가 발생하는 순간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요인이 된다.이러한 위험을 제거하고 예방하기 위한 제도가 바로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이다. 이 제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비상구 폐쇄·훼손·장애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가족과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선물이 오가지만, 그중 가장 값진 선물은 바로 안전입니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기에, 평소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합니다. 이 두 가지는 초기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 피해를 크게 줄여줍니다. 실제로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된 가정에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명절은 전기와 가스 사용이 늘고 음식 조리가 많아지면서 평소보다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
충남 홍성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택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설치만으로도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가장 효과적인 안전 선물’로 꼽힌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주택 화재의 인명피해 중 60% 이상이 소방시설이 미비한 가정에서 발
칠곡소방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이번 홍보는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잦아지는 명절 기간중 주거 시설 화재 위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에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안전장치로,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분말소화기로 구성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대피 시간을 확보해 주며, 분말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즉시 진압할 수 있어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최원익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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