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한 사립고등학교 이사장이 학교 교실을 주방과 욕실 등 개인 생활 공간으로 개조해 사용하다 교육당국 감사에 적발됐다.2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한 사
8시간전
울산 한 사립고등학교 성폭력 의혹 관련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지연되는 사이, 피해 교사들은 교육 현장과 울산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교사와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가해교사·학교장에 대한 중징계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울산여성연대는 26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법인은 사립학교법 뒤에 숨어 징계를 미루는 비겁한 행태를 중단하라”며 “시교육청은 지역 모든 교장과 교감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강도 높은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피해 교사는 발언문을 통해 “사건이 발생한 뒤
울산시교육청이 지역 한 사립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가해 교사의 파면을 학교 법인에 요구했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 전달되기까지 열흘가량이나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시교육청이 학교에 직접 징계를 요구할 수 없는 사립학교 구조적 한계 등으로 행정절차가 지연되는 사이, 피해자들은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2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6일 시교육청은 해당 사립고 특별감사를 통해 간부급 교사 A씨의 파면을 결정했다. A씨가 기간제 교사들에게 정규교사 채용이나 재계약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처럼 말하며 술자
창원지역 한 사립고등학교 담임교사가 제자를 수개월간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2일 법조계와 교육당국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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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 시범사업 추진
동해시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직접 감량·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처리비용을 절감하며, 보다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기존의 공동주택 RFID 기반 음식물 종량제 운영, 분리배출 홍보, 감량 캠페인 등과 연계해 폐기물 발생 단계에서의 감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27일 기준 동해시에 주소를 둔 실제 거주 시민으로,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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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 목적의 1주택자까지 규제 대상으로 삼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시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부동산 세제 전반에 대한 고강도 개편을 예고했다.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세제·금융·행정규제를 총동원해 ‘버티기’ 전략을 차단하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며 “통상적 주거는 적극 보호하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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