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미래 10년을 내다보고 ‘특화성장 거점과 순환구조 형성’을 핵심으로 농촌공간계획을 마련해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5일 고창군에 따르면 7월29일 동리국악당에서 지역주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기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주민공청회를 열었다.기본계획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향후 10년간의 청사진으로 제시됐다.‘고창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기본계획’의 비전은 ‘글로컬 농촌 고창(K농
한국부동산원은 20일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정한 시장질서와 국민 주거 안정을 실현하는 부동산 정책인프라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은 선포식에서 “우리 원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고,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와 부동산 산업발전을 위해 국가 부동산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책인프라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새 비전은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공정한 시장 질서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시
충남도가 민선 9기 도정 비전인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 충남' 실현한다.박수현 충남지사가 충효예 충청정신을 실천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을 펼치는 한편, AI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 전환과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박 지사의 도정 비전은 행정과 도민, 도시와 농촌, 산업과 문화,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연결의 도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도민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참여
5기 세종시정 비전은 `국가균형성장의 중심, 행정수도 세종'으로 정해졌다. 세종이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돼 `정부가 있는 도시'에서 `국가를 움직이는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행정수도 완성 분야는 최근 들어 뚜렷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 세종을 온전한 행정수도로 완성해야 하는 제5대 시장의 가장 큰 책무를 완수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맞이한 것이다.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로 완성될 세종의 눈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특히 주요 국가 시설 이전의 근거가 될 행
더불어민주당이 20일 8·1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의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 가운데 당권주자 빅3는 제각기 차별화를 통해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연설회에서는 당권주자 모두 “이재명 정부 성공”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각기 다른 리더십과 당 운영 비전을 제시하며 각을 세웠다. 김민석 후보는 총리와 당 지도부 경험을 바탕으로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유능한 집권당 대표론’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민주당
이동석 충북 충주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충주관광공사 설립, 전문의 순환 진료, 초·중·고 학생 아침밥 지원, 반도체 부품산업 유치, 무임교통 확대를 5대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취임 이후에는 `대한민국 AI 수도 충주'를 핵심 브랜드로 내세우며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전력 인프라 확충을 가장 우선적인 정책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선거 과정과 취임 이후의 주요 공약들을 종합하면 이 시장의 시정 비전은 AI·첨단산업 도시, 체류형 관광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의료·복지가 강한 도시, 혁신행
강릉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공약 이행 관리에 나섰다.강릉시는 10일 김만호 부시장 주재로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1차 보고회를 열고 5대 분야 86개 공약사업의 추진목표와 연차별 계획, 소요예산 및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살폈다. 이번 보고회는 선언적인 공약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행정과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민선9기 강릉시의 시정 비전은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강릉’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시민과 함께가는 열린
한국신협운동의 역사적 출발점인 성가신협의 창립지가 새로운 역사·교육의 상징 공간으로 정비되어 공식 공개됐다. 신협중앙회는 30일 부산 가톨릭센터에서 '한국신협 발상지 확장 기념식'을 정식 개최하고 축복식과 오색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비 정비를 넘어, 1960년 출범한 한국신협의 초심과 서민금융 협동조합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미래 세대에 전달하는 거점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경제·사회적 의미가 크다. 본지 취재와 분석을 종합하면 이번 공간 확장은 상징적 기념을 넘어 지역사회 기반
평택시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구현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종합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최원용 시장은 “도시의 외형적 성장을 시민 개개인 삶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겠다”며, 시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일상에서 시정 혁신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이날 기자회견을 종합하면 민선 9기 평택시의 미래 비전은 크게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시민 만족 정주 도시 ▲일상이 행복한 도시
울산광역시의회가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선 가운데, 12년 만에 시의회로 복귀해 교육위원장을 맡은 강혜순 의원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현장에 선 강 위원장은 22일 인터뷰에서 “달라진 학교 환경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마주하며, 정책과 현장 사이의 깊은 간극을 다시금 절감했다”고 밝혔다. 아무리 취지가 좋은 정책이라도 인력과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교실 안에서 겉돌기 마련이라는 진단이다. 강 위원장이 제시하는 제9대 교육위원회의 핵심 비전은 단연 ‘현장 중심 교육행정’이다. 학력 신장이든 돌봄이든 발표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공소취소 논란과 관련해 조작 기소 사실이 확인된다면 공소를 취소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후보는 14일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김민석 후보가 제기한 조작 기소 사건의 공소취소 주장에 대해 “원칙적으로 맞다”는 취지로 말했다.조작을 통해 기소가 이뤄진 사실이 확인된다면 그에 따른 공소 역시 취소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다만 조작 여부를 언제 확정할 것인지를 놓고는 견해가 나뉘어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의
KB금융그룹이 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 참여 챌린지 영상 '함께 부르는 대한이 살았다'를 공개했다. KB금융은 국민 공모로 완성된 이 영상을 1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챌린지에는 1025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연주 버전에 맞춰 직접 부른 영상을 제작해 해시태그와 개인 SNS에 올렸다. 가족이 함께 부르거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든 영상도 있었다. KB금융은 영상 완성도와 참여 노력,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