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분해 한번에측조’ 지난해 1만4641톤 판매절반 사용량에도 효과 유지 노동력 절감 장점 국내 최초 광분해 완효성 비료인 팜한농의 ‘광분해 한번에측조’가 3년 만에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깜짝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총 1만4641톤의 판매량을 기록, 2020년 6163톤의 2배 넘는 기록을 갈아치우며 팜한농의 완효성 비료 사업에 청신호를 켰다.팜한농은 ‘광분해 한번에측조’가 뛰어난 효과와 편리성으로 농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한번에측조’는 모내기할 때 1
○…제주시 추자면이 최근 비료와 퇴비 총 1788포를 관내 6개 마을로 운송 지원해 눈길.비료 운송 지원은 추자면이 도서지역인 점을 고려해 텃밭 농사를 통해 주민들의 채소 자급률을 향상하고 유휴 농경지 이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것으로, 이날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나서 지게차와 트럭을 이용해 사전 신청을 받은 비료의 양만큼 해당 마을로 운송.유영택 추자면장은 “영농여건이 불리한 섬지역 농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
송미령 장관 "농업인 경영 안정에 도움"정부, 비료업계에 융자지원 확대 등 검토 무기질비료 농업인 판매가격이 지난 17일 4.3% 전격 인하됐다. 농협이 올해 2월 231개 비종의 가격을 평균 7.3% 단행한데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농협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영농철을 맞아 농가 부담 경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지난 17일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남세종농협 비료 판매 현장을 방문해 비료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비료는 우리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미세 유황 입자 2억개 함유 팜한농이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인 ‘금황NS’를 출시했다. 유황 73%, 질소 10%를 함유, 비료공정규격 기준을 충족해 농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팜한농은 에이치설퍼㈜와 지난 1월 ‘황질소 비료 사업 협력 및 공동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전국 농협과 대리점에 ‘금황NS’를 공급하기 시작했다.유황은 그 자체로 작물 흡수가 어렵고 미생물에 의해 이온화돼야 작물이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기존 유황 함유 제품들은 미생물 분해나 물에 용해되기
창원시는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비해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철강·시멘트·전기·비료·알루미늄·수소 6개 품목을 EU에 수출하는 기업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만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일종의 관세 제도다. 지난
대구대학교 화학교육과의 심준호 교수가 지속가능한 인공 암모니아 합성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 유형1에 선정돼 5년간 총 12억 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행한다.암모니아는 전통적으로 비료, 폭발물, 플라스틱, 의약품 제조에 필수적으로 쓰이지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는 지난 9일 1사1촌 결연마을 충북 괴산군 후평리를 찾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충북도본부 예찰센터와 중부사무소 직원 29명은 마을을 찾아 잡초매트 고정작업, 구절초밭 관리, 비료 살포 등 밭작물 관리로 한창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 고령 농가의 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는 지난 9일 1사1촌 결연마을 충북 괴산군 후평리를 찾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충북도본부 예찰센터와 중부사무소 직원 29명은 마을을 찾아 잡초매트 고정작업, 구절초밭 관리, 비료 살포 등 밭작물 관리로 한창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 고령 농가의 일
울진군은 4월 30일 온정면 광품리 36번지 일원에서 임종관 농가가 진옥벼 약 2ha 정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진옥벼는 쌀의 품질, 밥 맛, 도정 특성, 병해충 저항성 등이 우수한 조생종 품종으로써 조기 식재 및 수확을 할 수 있어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재배 물량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9월 초 수확 예정으로 추석 햅쌀용으로 팔매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벼 재배 농가에 육묘용 상토 전량 지원과 맞춤 비료, 육묘상처리제, 유박비료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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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농민의 길은 대표단 최근 면담을 갖고 필수농자재 가격 안정화 등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제주농민의 길'은 농약과 비료 등 필수농자재의 가격상승과 이상기후로 인한 제주농가의 피해가 심해지고 있는제주농업의 현실을 강조하며 제주농협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농협 제주본부는 아리농약 등 저렴한 대체 농약 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계통공급 확대를 통한 자재가격 인하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농업인들의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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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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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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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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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업소 인천에 205개소... 인천시, 종식 위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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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접수한 개식용 관련 업소는 205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개농장 32개소, 도축업 7개소, 유통업 52개소, 식품접객업소 114개소로 전국 신고 업소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시가 개식용종식법 공포에 따라, 최근 신고 접수를 마친 결과다.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은 2027년 2월까지 개의 식용을 종식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이다.적용대상은 개식용 관련 농장주, 도축·유통상인, 식품접객업자로 식용개 관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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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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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종부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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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징벌적 세금’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다.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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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숙 영부인 단독외교 불편한 진실 밝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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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타지마할’사랑은 문제 삼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흘만에 6천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어제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총 2억 3,0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기내식비’는 총 6,292만원으로, 6,531만원이 사용된 연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셀프 초청을 기념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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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11.7% 껑충…'반도체ㆍ자동차 견인'
우리나라의 올해 5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늘었다. 이에 따라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고대역폭 메모리를 필두로 한 반도체 수출액이 110억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통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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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으로 한전·가스공사 빚더미’ 문재인 법정에 세워야
가스공사 빚 하루이자 47억 한전 빚 하루 이자 120억 문재인 탈원전으로 한전·가스공사가 빚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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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가족은 2명인데 1명만 등록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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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천사 같다. 조건 없는 사랑을 준다. 내가 못나도, 내가 가난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나를 사랑해준다. 이런 무조건적인 사랑을 우리는 경험해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