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가뭄으로 당근 싹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2일 당근 주산지인 제주시 구좌읍지역 농민들은 당근 파종 후에도 싹이 나오지 못하면서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구좌읍 한동리의 한 농민은 “당근밭은 모래땅인데 한 달 가까이 비가 오지 않아서 모래가 굳었고, 당근 싹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농민들은 스프링클러와 양수기를 동원해 물을 주고 있지만, 폭염경보가 이어지면서 당근밭은 모래먼지가 날리는 ‘사막화’가 진행 중이다.폭염과 가뭄으로 당근 파종도 늦어지고 있다.지난달 25일부터 파종이 시작된 가운데 파종률은 10%
7일전
인천 미분양 아파트 수가 4개월 연속 4,000가구를 넘어섰다.악성 미분양으로 분류하는 준공 후 미분양도 좀처럼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천 미분양 아파트는 총 4,204가구다.인천 미분양 아파트는 올해 3월 4,275가구, 4월 4,098가구, 5월 4,574가구에 이어 이달까지 4개월 연속 4,000가구 이상을 기록했다.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규모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6월 말 기준 인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1,435가구다.인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수는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 발생 닷새째인 27일까지 경찰이 핵심인 범행 동기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피의자가 전신 화상으로 대면 조사를 받지 못하는 데다 압수물에서도 결정적 단서가 나오지 않으면서 동기 규명에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피의자 류모씨는 전신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어서 경찰의 대면 조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범행 동기를 밝힐 핵심 진술도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수사전담팀은 지난 주말 관리사무소 전·현직 직원, 경비원, 입주민 등 10여 명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
뚜렷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창원문화복합타운 4~6층을 창원시립예술단의 통합 상주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창원시의회 박해정 의원은
사천시의회가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안 맡겠다며 정쟁으로 일관하고 있다.의회 개원 이후 아직 원 구성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는 사
우리 초중등 교육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그러나 고등교육은 국가 발전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2022년 시행한 만 15세 아이들의 읽기·수학·과학 시험결과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아르헨티나에 1-0으로 이겨 우승했다. 지난 2022년 대회의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졌다. 아르헨
치매 맞춤형 치료제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치료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지만, 응급실 '뺑뺑이'와 골든타임 치료체계 등 의료현장은 여전히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
제10대 함안군의회가 주민들 희망과 기대 속에 출범했지만 아직 첫단추도 채우지 못하고 있다.이번 군의회는 전체 10명 중 더불어민주당 2석, 국민의힘 8석으로 구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2분기 경영 효율화 속에서도 매출 둔화의 영향을 떨쳐내지 못하고 적자를 기록했다.데브시스터즈는 7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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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폭염·가뭄 대책 마련 촉구 긴급 간담회 개최
영양군의회는 8월 4일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부서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과의 폭염대처상황, 지역개발과의 농업용수 가뭄 현황 및 대책, 환경보전과의 생활용수 공급대책 등을 보고받았다. 최근 마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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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동 지사협, 저소득 홀몸노인 선풍기 등 지원
울산 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쿨한 여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선풍기 20대와 쿨 베개 1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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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발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5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동해안의 신비로운 수중 생태와 절경 명소를 담은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울릉 죽도 현장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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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집중안전점검 평가 2년 연속 1위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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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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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수 칼럼]서울에서 본 산업수도 울산 트램
7시간전
“울산은 전국에서 가장 부자도신데 뭐가 걱정입니까.”청와대와 국회 출입기자인 필자는 역대 권부 인사들과 정부유관부처 고위 공직자들과 마주할 땐 이러한 말을 들을 때가 많다. 산업수도 울산의 1인당 GRDP는 전국 최상위권에다 제조업 생산 기반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하지만 말로만 부자도시면 뭐하나?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울산의 시민교통 만족도는 2.7점으로 꼴찌다. 그런데 앞으로만 달릴 것으로 기대했던 울산트램이 방향을 잃고 표류위기에 처해 있다. 사업을 계속해야 하느냐, 중단하느냐를 둘러싼 논쟁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울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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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시의원, 지역 현안 의견 청취 주민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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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20여명과 함께 ‘지역 현안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동평공원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해당 사업은 달동 134-1 동평공원 부지에 지하 2층, 총 137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 공원시설을 함께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흙막이 버팀보 설치와 터파기 공정이 진행 중이며, 이후 건축 구조물 공사와 시설공사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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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걸 시의원, 신정동 대공원로 확장공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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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걸 울산시의회 의원은 지난 7일 시의회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남구 신정동 올림푸스아파트 일원 대공원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과 공사 과정에서 제기된 민원 사항을 점검했다. 올림푸스아파트 일원 대공원로 확장공사는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길이 320m 구간의 도로 폭을 기존 12m에서 20m로 넓히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85% 수준으로, 9월 준공·개통 예정이다. 박 의원은 “도로 개통 이후에도 차량 흐름과 보행 동선, 학교 출입구 주변의 안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주민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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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레오 14세 "러시아·우크라, 민간인 공격 즉각 중단을"
5시간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교전이 격화하면서 양국에서 민간인 희생이 잇따르자 레오 14세 교황이 양측을 향해 국제법을 준수하고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멈추라고 호소했다.교황청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9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일 삼종기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레오 14세는 “비극적인 공격이 늘면서 아이를 포함한 민간인 희생자가 늘고 있다”며 “양측 모두 국제법을 존중하고 민간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호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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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폭염에 5일간 경기 중단…‘뉴노멀’ 준비할 때
7시간전
KBO리그가 폭염 때문에 유례없는 ‘여름방학’을 보내는 마지막 날인 9일 새벽 수도권은 창문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어왔다.제아무리 기세등등하던 폭염도 날짜에는 장사가 없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무더위도 한풀 꺾일 것이라는 예보다. 멈춰 섰던 프로야구도 11일 일정을 재개한다.그러나 물러나는 것은 올여름 더위일 뿐이다. 매년 여름은 더 길고, 더 뜨거울 것이다. KBO리그도 ‘뉴노멀’을 설계할 시점이다.KBO 사무국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 5일부터 9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모든 경기를 취소하고 무더위 대책 마련에 나섰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