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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는 8일 상당구 남일면 은행리에 있는 청년 스마트 딸기농장 ‘라라팜’을 방문해 딸기 재배 현장을 둘러봤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연제구는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5년 구·군 농축산시책 및 도시농업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 농축산 분야와 도시농업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군 간 주요 성과 공유와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연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농축산 및 도시농업 행정의 안정적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농축산시책 평가는 농축산 3개 분야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농산물 수급 및
광명시가 농업생산·일자리·관광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기반을 구축했다.시는 지난 22일 광명동굴 근처 옛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 개소식을 열었다.‘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은 총 206㎡ 규모로, 내부에는 145㎡ 규모의 밀폐·수직형 스마트 재배 시설과 체험·전시실, 교육장을 갖췄다. LED 조명, 자동화 시스템, 온·습도 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해 기후와 관계없이 최적의 환경에서 딸기를 생산한다.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딸기는 수확 체험, 스마트팜 키
인천시 중구 운북동 1267번지에 위치한 도시농업농장에서 원예교육과 팜 파티 행사가 29일 열렸다. 중구가 주최한 이날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원예교육이었다.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파견된 최서안 도시농업관리사와 함께한 이날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아름다운 꽃장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많은 참여자들에게 실용적인 원예 기술을 전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2일부터 시작된 도시농업 프로그램의 마지막 교육이자 결실의 날이었다. 참여
광명시가 농업생산·일자리·관광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농업 기반을 구축했다.시는 지난 22일 광명동굴 근처 옛 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 개소식을 열었다.‘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은 총 206㎡ 규모로, 내부에는 145㎡ 규모의 밀폐·수직형 스마트 재배 시설과 체험·전시실, 교육장을 갖췄다. LED 조명, 자동화 시스템, 온·습도 센서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해 기후와 관계없이 최적의 환경에서 딸기를 생산한다.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딸기는 수확 체험, 스마트팜 키트 제작, 딸
지난 2021년 조성해 시민 참여로 운영되는 송도 ‘이음텃밭’이 5년차인 올해 총 55회 행사에 연 인원 1,717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인천형 도시농업 모델로 자리잡은 이음텃밭은 단순 먹거리 재배를 넘어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소모임 활동 등으로 이웃이 연결되고 관계가 형성되는 생활 기반의 공공 공간으로 시민 생활 속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이음텃밭에는 334명의 시민과 26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작물 재배와 공동작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이음텃밭’을 통해 올해 13회의 체험 특강에 연 인원 209명이 참여하며 도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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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17일부터 시행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은 국정과제의 실천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는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위원만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의 구성, 운영방안 및 업무범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정책평가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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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강석조 칼럼] 가르치는 일은 '감시'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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