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대전지역 초등학교 2곳을 방문해 진로 체험과 직업 멘토링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와 협업해 ‘2025 희망나눔 꿈 지원 프로그램‘ 으로 마련됐다.공사는 전문성과 직업적 소양을 갖춘 모범 직원을 선발해 기술 분야 팀장, 도시철도 관제사, 인사 담당자 등 3명의 멘토로 구성된 ‘꿈 지원 리더’들이 아동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었다.또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 캐릭터가 담긴 에코백·공책·키링 등으로 구성된 ‘꿈 지원 키트’도 전달해 즐거운 체험과 함께 대전시민으로
남해고등학교 학생들이 16일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찾아 일일 청소년 명예원장 체험과 심리 검사 등으로 진로체험 활동을 했다. 이번 체험은 남해고가 진행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전일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상담·심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문경 신기초등학교는 한국기원의 후원을 받아 1학기 바둑동아리 수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3일간 전교생이 참여한 바둑 축제 ‘신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바둑 토너먼트를 진행했으며, AI 바둑 체험과 퀴즈쇼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더해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충북대학교병원 방호팀이 폭염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신속하게 구조해 살렸다.30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쯤 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70대 여성 A씨가 심장 통증을 호소하다가 쓰러졌다.이를 목격한 주차요원이 방호팀에 상황을 알렸고, 윤영서·백승훈 방호원이 즉시 출동해 A씨를 휠체어에 태워 응급실로 이송했다. A씨는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A씨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데, 신속하게 응급실로 이송해 준 덕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사이버아크를 인수한다.팔로알토 네트웍스는 30일 사이버아크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수가액은 약 250억달러로, 7월25일 기준 사이버아크 주식의 10일간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보다 26% 높은 수준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사이버아크 주주들은 사이버아크 주식 1주당 현금 45달러와 팔로알토 네트웍스 보통주 2.2005주를 받게 된다.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사이버아크 인수로 ID 보안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이를 멀티 플랫폼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게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이 중복을 맞아 30일 연수구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복날 행사 위풍당닭’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을 비롯해 김용희·유승분 시의원과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장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