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은 7일 창업자인 김원배 최고사업개발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을 전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사회를 거쳐 결정됐다.김원배 대표는 1991년생으로 어릴 적 즐겨하던 게임 '바람의나라'에서 영감을 받아 게임 개발에 입문했다. 2010년 '어썸피스'를 공동창업해 ‘내가그린 기린그림’, ’좀비고등학교‘ 등의 게임을 개발했다.2016년 슈퍼캣을 창업, '돌키우기 온라인', '펑크랜드', '그래니의 저택', '바람의나라: 연'의 개발에 앞장섰다. 2021년부터는 슈퍼캣 대
이용곤 전 KB국민은행 강남지역영업그룹 본부장이 지난 3월 제12대 부산-김해경전철㈜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이 대표이사는 서울 충암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KB국민은행에 입사하고서 평생 한 직
대동기어가 전동 파워트레인 사업을 위해 현대자동차 출신의 글로벌 사업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는 제 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서종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서 대표이사는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2023년까지 30년 동안 해외 영업 분야에서 요직을 담당했다. 영국 판매법인, 아중아사업부, 미국 판매법인 영업 총괄을 거쳐 해외영업본부 글로벌채널기획팀장, 글로벌사업관리본부 글로벌채널전
강현구 한국주택협회장이 업계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다.강 회장은 3월부터 향후 3년간 한국주택관리협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면서 공동주택관리업계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법정단체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강현구 회장은 홍익종합관리 대표이사로, 한국주택협회 수석부회장, 대외협력위원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주택관리사 출신 첫 한국주택관리협회장이기도 하다. 다음은 일문일답.- 취임 소감은. ▲ 주택관리업계 발전을 위해 변화를 시도하겠다. 협회는 그동안 하지 않았던 교육사업과 공제사업을 추진하려고
초대형 산불 화마에 자신의 사과저장창고가 전소되는 피해에도 불구하고 전기요를 비롯한 이불과 의류 등의 생활용품 250박스로 이재민 돕기에 나선 이가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현재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協 사무국장, 지품면 향토개발위원장 등 수많은 봉사단체 주요 임원으로 활동 중인 영덕군 사회복지법인 영원노인복지센터 박대락 대표이사로 지난 21일에는 영덕군 문성준 부군수와 함께 이번 화마의 최대 피해지인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와 석리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제6대 이사장으로 서중호 딤프 이사이자 아진산업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29일 딤프에 따르면 전날 제4·5대 이장우 이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사장 추천위원회를 열어 딤프의 철학과 비전에 걸맞은 새로운 리더를 찾기 위한 충분한 논의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서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9년간 딤프 이사로 활동하며, 축제의 성장과 발전에 꾸준히 힘써 왔다. 그는 아진산업, 우신산업, 대우전자부품, 아진카인텍 등 다수의 중견기업 대표이사로 20여 년간 지역 산업계를 이끌어
대동그룹의 AI로봇 및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AI로봇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삼성전자 등에서 로봇 R&D를 이끌어 온 강성철 박사를 로봇 프로덕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대동그룹은 ‘국내 농업의 AI화’를 위해 AI와 로봇을 핵심 역량으로 내재화하고자 지난해 AI 범용 로봇 SW R&D 기업 대동에이아이랩을 설립하고 KT에서 AI 사업을 추진한 최준기 박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또 지난해 지능형 자율 로봇 회사 대동로보틱스를 설립하고 올해 초 로보틱스 분야의 글로
슈퍼캣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슈퍼캣 2.0'을 18일 선포했다. 슈퍼캣은 지난 3월 창업자인 김원배 최고사업개발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슈퍼캣 2.0 비전 선포를 예고한 바 있다.슈퍼캣의 새로운 비전인 ‘슈퍼캣 2.0’의 핵심은 조직 내 신뢰 강화와 투명한 기업문화 구축에 있다. 공정한 업무 환경을 바탕으로 도트 아트 분야와 지적재산권 해석 영역에서 실력을 입증해온 슈퍼캣의 게임 개발 역량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먼저 슈퍼캣은 구성원 모두가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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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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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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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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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엔지니어링-중국 데이몬-아이텍코리아,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 협약 체결
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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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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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대부고 9회 동창회, 제주보육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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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9회 동창회 회원 10여 명은 3일 제주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원아들 신발 구매비 10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유정란을 기탁했다.김민관 회장은 "원아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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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은 이통사 혜택과 함께…풍성한 즐길거리 이벤트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5월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족 초청 행사를 여는가 하면 K-콘텐츠 체험 기회를 마련하는 등 가정의 달 맞이 행사가 활발하다. SKT는 10년 이상 장기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스페셜 T숲캉스'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내에 있는 2만7000여평 규모 프라이빗 자연 생태 체험장 포레스트 캠프에 SKT 고객만 단독으로 초청하는 행사다. 숲캉스 봄 시즌은 25일까지 진행된다. T월드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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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4,914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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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1조 3,976억원보다 938억원 증가한 1조 4,914억원 규모로 편성해 4월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 3,140억원, 특별회계 1,774억원으로 각각 본예산 대비 860억원, 78억원 증가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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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해킹 위기 SKT,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로 전환
유심 칩 정보 유출 사고 및 기대에 못미치는 사후 대응으로 도마위에 오른 SK텔레콤이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했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일 전사 임직원 대상 사내 메시지를 통해 “비상경영체제를 최고 단계로 올리겠다”고 밝혔다.그는 "고객 일상이 심각하게 훼손됐고, 신뢰가 한순간에 붕괴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임직원들에 긴장감을 주문했다.SK텔레콤은 앞으로 모든 제도와 정책, 내부 소통 시스템까지 원점에서 재검토에 들어간다. 유 대표는 주말을 포함한 전 임원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