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은 1일 홍성군 홍북읍 갈산리 일대에서 농심천심 한마음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남세종농협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극한호우로 인해 농촌 마을마다 쌓여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논·밭 주변과 마을 하천부지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병, 파이프, 호스 등을 집중 수거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해웅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