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재단은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 ‘낭만 잇-는 거리로’의 올해 첫 전시로 5월 30일까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잔디광장에서 김우진 작가의 ‘같이 걷는 존재’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시민의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시각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미의 야외 공간을 전시장으로 확장해 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특히 벚꽃 만개 시기와 연계한 전시를 통해 구미영상미디어센터의 문화거점 기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참여 작가인 김우진은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주요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목포시 무안군 영암군에서 기자회견를갖고 무안‧목포‧영암 지역 특화 공약을 발표하며 무안을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해 전남 서남권을 대표하는 ‘에어로 시티’로 조성하고 농협중앙회 등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목포를 대한민국 해양경제 중심 목포의 대전환을 위한 8대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목포권을 해상풍력·조선 중심 해양 신산업 허브, 해양관광·마이스·미식 도시, 수산 식품 1조원 수출 전진기지 등 청사진을 제시하고 낭만 항구도시 목포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서귀포 표선면 녹산로를 따라 펼쳐진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진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오는 4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특히 올해는 야간 개장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봄밤을 연출한다. 그간 제주의 꽃 축제가 일몰과 함께 운영을 종료해 상춘객들의 아쉬움을 남겼던 점을 보완해 축제 첫날인 4일에는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채꽃축제 ‘야간운영’과 ‘유채런’ 등 신규프로그램을 비롯해, ‘뮤지컬 하이라이트’ 공
충북 충주시가 완연한 봄을 지나 초여름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시기를 맞아 가족·연인과 함께 힐링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충주 대표 여행지 4곳’을 추천했다.시는 봄의 화사함과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공존하는 시기에 맞춰 사진찍기 좋고 체험의 즐거움이 가득한 명소들을 엄선했다.△윤슬 위로 흐르는 낭만-충주호 유람선충주댐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충주호의 비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필수 코스다.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호수 위로 반짝이는 윤슬을 감상할 수 있어 초여름의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일상의
김천시가 지난 1일 조각공원 앞 둔치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직지사천 벚꽃길 걷기 및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지사천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식목일을 기념해 내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 증진 홍보 부스 설치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직지사천을 수놓는 경관조명 점등식이 시작돼 시민들은 환하게 불을 밝힌 벚꽃 터널 아래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봄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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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교육원, 다문화교실 프로그램 권역 확대 운영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기존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중심 운영에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4개 권역 외국문화학습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4개 권역 지역문화학습관에서는 학교 행사와 연계한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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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신규 외식업소‘대구로’등록 지원…공공배달로 판로 확대
대구 달서구는 신규 외식업소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업 2년 미만 업소의 폐업률이 22.5%에 달하는 등 창업 초기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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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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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동판 해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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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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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벤처·창업·지역상권 통합 금융 지원체계 본격화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한국벤처투자, 기술보증기금, 창업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성장금융 및 주요 금융지주와 함께 '생산적 금융 대전환, 벤처투자 활성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 성장 동력 발굴·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의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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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커스마트서비스그룹 최고 경영진, 우리관리 방문
중국 충칭에 본사를 둔 대형 주택관리 회사인 진커스마트서비스그룹 최고경영진이 23일 한국의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을 살펴보기 위해 우리관리를 방문했다.진커스마트서비스그룹은 2020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중국 191개 도시 700여만 명의 고객에게 주거·상업시설 관리, 호텔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임직원 6만 2000여 명 규모의 초대형 주거문화종합서비스 기업이다.이번 방문은 1452개 사업장 105만 세대를 관리하며 한국의 공동주택관리를 선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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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미분양 폭증에... 인천 미분양 4천가구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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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미분양 물량이 약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중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지 못하는 가운데 남동구에서도 400가구 넘는 미분양이 나온 영향이다.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이달 말 기준 인천 미분양 주택은 전월 3,813가구 대비 12% 증가한 4,275가구로 나타났다.2024년 5월 4,911가구를 기록한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증감률로 보면 전국 시도 가운데 19.6% 증가한 전남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군구별로는 중구가 1,653건으로 전월 대비 5.4% 늘어 인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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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5월 청약 예정…클러스터 배후 주거지로 조성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원에 조성되는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가 청약 일정을 확정하고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1,265가구 규모로 계획됐으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이 진행된다. 사업은 양지지구2블럭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시공은 서희건설이 맡는다.단지는 용인 반도체 산업벨트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서는 점이 특징이다. SK하이닉스가 약 600조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삼성전자의 약 360조 원 규모 시스템 반도체 단지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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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철 4·3재단 이사장, 추가진상조사 지연 "공식 사과"
“제주4·3사건 추가진상조사 보고서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30일 제주4·3사건 추가진상조사보고서 발간이 차질을 빚은 것과 관련, 도민과 4·3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임 이사장은 이날 4·3평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가진상조사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미흡한 대응과 절차상 문제로 도민과 유족에게 실망과 우려를 안겨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그러면서 “제주4·3평화재단은 추가진상조사 실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분과위원회 사전심의와 4·3위원회 심의·의결이라는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