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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의 오프라인 점포 운영 자회사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최근 한국ESG인증협회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인증으로 안전 법규 준수, 내부 심사, 사고 대응 프로세스, 근로자 소통 체계 등 전반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갖춘 점이 인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다.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하반기 법인명을 에스티디씨에서 변경했으며, 현재 무신사 스탠다드·무신사 스토어·무신사 엠프티 등 전국 3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전문 운영하고 있다. 앞서 올해 상반기 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무신사 스탠다드와 손잡고 겨울 시즌 의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상품 출시는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고객들에게 필요한 방한 아이템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한 전략이다.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무신사 스탠다드 ‘힛탠다드’ 맨즈 크루넥 이너웨어 △크루넥 긴팔 티셔츠 2종으로 구성됐다. 이너웨어는 보온성을 강화한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9부 소매 디자인으로 아우터 안에 착용해도
무신사는 K컬처 팬덤 상품을 한데 모은 신규 서비스 'K-커넥트'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K-커넥트는 K-팝 아티스트·인플루언서 협업 컬렉션부터 굿즈·앨범·공연 티켓까지 아우르는 전용 카테고리로, 글로벌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무신사는 2023년 '무신사 드롭'을 통해 한정 발매 상품을 선보이며 패션 외 영역으로 큐레이션을 확장해왔다. 이어 2024년 '무신사 에디션'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협업을 공개했다. K-커넥트는 이 두 채널을 묶어 K-콘텐츠 상품
무신사는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올해 1~10월 누적 오프라인 방문객 수가 2000만명을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매장 수가 1년 새 1.9배 늘어난 가운데 방문객은 2.3배 더 빠르게 증가했다. 일 평균 약 7만명이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찾은 셈이다.올해 성장 속도는 하반기 들어 더 가팔라졌다. 상반기 1000만명을 달성한 뒤, 4개월 만에 방문객이 두 로 불어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도 경신했다. 10월 한달 방문객은 325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티 레저' 경량 패딩의 흥행과
무신사는 5일 무신사 성수 N1 본사에서 서울시과 '서울패션봉제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차세대 브랜드 발굴과 지역 제조 생태계 상생을 묶은 지원사업이다. 무신사와 서울시는 2026년 초까지 성장 잠재력 있는 브랜드 30여개를 공개 모집해 시제품 제작,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온라인 기획전, 판로 확대 등 전 과정을 지원한다.무신사는 서울시 소속 1000여개 샘플·패턴·봉제업체와의 '일감 매칭'도 본격화한다. 지난 10월 시범 사업에서는 동대문 봉제업체 '엘리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업비트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30일까지 업비트에 가입하고 고객확인을 완료하면 '업비트X무신사머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모두에게 무신사머니 1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또 무신사머니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1 비트코인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무신사머니 이벤트를 통해 받은 상품권 코드를 무신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단 1명에게 1 BTC
무신사는 연말 최대 행사인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온라인 기준 3685억원, 판매량 719만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27일 밝혔다.시간당 15억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졌고,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하루 판매액이 524억원까지 치솟았다. 온·오프라인 합산 판매액은 3800억원에 달한다.10일간 진행된 ‘무진장 라이브’는 누적 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신장했다. 더바넷·어그 등은 단일 회차 매출만 15억원을 넘기며 흥행을 이끌었다.오프라인도 약진했다. 무신사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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