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은 오는 7월 30일 국회에서 '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 시범사업 확대를 위한 추진단 발족식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아직 주민투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정예산안에 기초자치단체 및 기초의회 청사 비용 등을 대거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청사 설치 공사를 31일 제주도가 공개한 제2회 추경예산안에는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신설 예정인 기초자치단체와 기초의회 청사 및 행정 시스템 구축 등에 198억원이 배정됐다. 우선 서제주시가 생길 경우 현재 제주도청 2청사를 사용할 계획임에 따라, 2청사에 위치한 도청 부서들이 들어가게 될 임시청사와 관련해 25억4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17일 기초지자체장, 기초의회 의장과 함께 소통관 3층 세미나실에서 교육 발전 정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류기준 의원장은 지난 7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광역·기초의회
광주 5개 기초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광주광역시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잇단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24일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 따...
내년 지방선거를 10여 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정치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광역의원 선거의 3~5인 중대선거구제 등 선거제 개혁 논의를 시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 시범사업 확대를 위한 추진단 발족식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15일 울산 문수컨벤션에서 제266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울산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회의는 전국 15개 시도대표 회장단과 울산 기초의회 의장, 울주군의회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는 회의를 통해 지방자치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와 실질적 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의회의 조직권 확보 및 사무기구 조직체계 개선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의회
손옥선 울산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손 위원장은 22일 북구의회 의장실에서 김상태 의장으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전수받았다. 이 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손 위원장은 △연구하는 의원상 정립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회기 운영 △민원 소통창구 운영을 통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한 이웃과 함께 하는 의정 구현 등으로 구민 복리 증진과 의정 발전을 이끌어 낸 공을 인정받았다. 손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의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관련해 3개 행정구역안을 놓고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제주도당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지사와 도내 각 정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 개최를 제안했다.진보당 제주도당은 29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 기초단체와 기초의회 부활을 위해 도지사-정당대표 정책협의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명호 도당위원장과 양영수 제주도의회 진보당 의원, 김형미 제주시갑 위원장, 송경남 제주시을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진보당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제도 도
울산시의회와 5개 구·군 의회운영위원장들은 24일 중구의회 주관으로 ‘울산시 시·구·군 의회 운영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회 공진혁·중구의회 안영호·남구의회 최신성·동구의회 윤혜빈·북구의회 박재완·울주군의회 김시욱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해 하반기 광역·기초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의회 상호 협력과 소통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광역·기초의회 운영위원장들은 오는 10월 중 선출직 의원들의 교류 및 협력을 주제로 업무연찬회를 겸한 합동워크숍을 열기로 결정하고 구체적 일정과 장소는 추후 확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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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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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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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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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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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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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8월에도 버스킹.읍면축제.연극 등 문화행사 '풍성'
서귀포시에서 8월 한 달간 원도심과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축제,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먼저, 지역축제로는 지난 2일부터 3일에는 표선에서 ‘제30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가 열려, 인기아티스트 공연과 체험, 지역상권 연계 할인쿠폰 행사 등으로 피서철 해변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성산읍 내수면 모래갯벌에서는 '제4회 성산조개바당 축제'가 9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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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우수 중소기업과 손잡고 '가성비 PB 상품' 개발 확대한다
쿠팡이 PB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장바구니 가격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쿠팡은 자체 브랜드 1호 '탐사'를 비롯해 생활필수품부터 가공식품∙문구용품∙의류∙생활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 30여 개를 론칭, 운영하고 있다.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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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의 다름을 이해하는 일, 행정의 시작입니다
서로 다른 세대와 경력, 다양한 방식이 함께 일하는 공직사회에서는 ‘다름’과 자주 마주하게 된다. 때로는 이 다름이 오해를 낳거나 서로 간에 거리감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영화 은 이런 다름을 잇는 다리가 되어주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영화는 70세 은퇴자 벤이 젊은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처음에는 낯설고 ‘구식’으로 보였던 그가, 시간이 흐르면서 조직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고 젊은 직원들이 미처 보지 못한 가치를 일깨운다. 벤의 조용한 행동 하나하나가 조직의 중심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