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사용자들이 포 유 피드에서 노출되는 콘텐츠를 직접 조정할 수 있는 '토픽 관리' 기능을 전 세계로 확대한다고 3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이 기능은 스포츠, 여행, 유머, 창작 예술, 댄스 등 10개 카테고리의 노출 빈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해, 특정 콘텐츠가 지나치게 많이 보이는 것을 방지한다. 틱톡은 지난해 미국에서 해당 기능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이번에 글로벌 론칭을 결정했다.틱톡은 이 설정이 특정 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