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양림동 주민들로 구성된 컬러브릿지 협동조합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 관광두레 전국대회 이음두레 공식 기념품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일 남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1회 관광두레 공식 기념품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사업체에서 제작한 우수 기념품을 내년도 관광두레 공식 기념품으로 출시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인 관광두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동국제강그룹이 17일 제 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메인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 소재인 ‘럭스틸’을 담은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눠줬다.휴머나이즈 월은 영국 출신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Thomas He
전북자치도 김제시스포츠클럽이 8일 연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100포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제24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 참가자에게 나눠준 기념품으로 기부 의사를 밝힌 참가자 의사 및 착불 신청 공지에 언급된 ‘지급되지 못한 기념품에 대해서는 지역 단체에 기부하겠다’라는 방침에 따라 진
동국제강그룹이 17일 제 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폐막식을 맞아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인 조형물 ‘휴머나이즈 월’ 소재인 ‘럭스틸’을 활용한 한정판 마우스 패드 500개를 기념품으로 나눴다고 밝혔다.휴머나이즈 월은 영국 출신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과 동국제강그룹 장세욱 부회장 협업으로 탄생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메인 조형물이다. ‘더 인간적인 건축’을 표현하기 위해 가로 16m X 세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제교육원은 지난 2일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교 소속감 강화, 유학생간 교류 증진, 그리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27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했다.행사는 참석자 등록과 함께 기념품 배부로 시작됐다. 특히 이번 기념품으로 제공된 야구 점퍼는 유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 및 제작된 것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 됐다.유학생 만족도 조사와 단체 촬영이 이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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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김희수, 12세이브 맹활약! 충남도청, 상무 피닉스 꺾고 4연패 탈출 성공
충남도청이 길었던 4연패의 늪에서 마침내 벗어나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수문장 김희수 골키퍼의 12세이브라는 눈부신 활약과 원민준, 유명한, 육태경으로 이어진 공격진의 화력에 힘입어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충남도청은 4일 저녁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6-22로 제압했다. 이로써 1승 4패를 기록한 충남도청은 상무 피닉스와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순위를 뒤집고 최하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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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열 중부대 교수, 제37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 추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한국교원교육학회는 6일 박균열 수석부회장을 제37대 한국교원교육학회 회장으로 인준하고 추대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회장은 지난해 차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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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쉽고 편리하게...KB국민카드, 카드신청 프로세스 개편
KB국민카드는 고객이 모바일로 카드를 신청할 때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B Pay 비대면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6일 김재관 국민카드 사장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중심의 금융생활이 일상화된 만큼 고객 이용 경험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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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전력 사용 줄인 공로자 기렸다
전기협회와 전력유관기관이 전력 절감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기업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ESG 경영 확산과 전기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대한전기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25 산업단지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대한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전국 159개 입주기업이 참여해 5개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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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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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통신 품질까지 잡는다 ”… KT·삼성 차세대 RAN 성과 확인
KT가 실사용 환경의 통신망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인 ‘AI-RAN’ 성능을 성공적으로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AI-RAN은 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 중인 기술로, 기지국이 이용자 단말과 오가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용자별로 최적화된 네트워크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무선 품질 조정 수준을 넘어, 초저지연·초고속·초연결이 요구되는 6G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두 회사는 2023년부터 AI-RAN 공동 연구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엔비디아와 협력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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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제주점, 제주시에 장학금 300만 원 전달
제주시는 이마트 신제주점이 11일 제주시에 사랑나눔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마트 신제주점 김정근 지점장, 김성유 파트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희석 본부장이 참석했다.장학금은 제주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중·고등학교 재학 아동 6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김완근 제주시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주시도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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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람과 햇빛, 이제 도민의 지갑으로'...제주, 재생에너지 연금 도입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재생에너지로 발생하는 이익을 도민이 직접 받을 수 있는 ‘재생에너지 연금 제도’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재생에너지 개발이 확대됐음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이 부족했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제주도는 도민이 발전사업에 참여해 투자하고, 매년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구조 마련에 중점을 둔다.앞으로 공공풍력·민간풍력·태양광사업 모두를 도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로 통합해 일관성 있게 운영한다. 풍력 사업자 공모와 태양광 허가 과정에서도 도민에게 돌아갈 수익 구조가 핵심 평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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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상반기 재활용도움센터 의류 매각 입찰 실시
서귀포시는 2026년 상반기 전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의류 매각 단가 계약 입찰을 실시한다.입찰 등록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2026년 상반기 사업자는 23일 개찰을 거쳐 12월 말 이전 결정하게 되며, 계약 체결 후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내 의류를 직접 수거·운반하게 된다.재활용도움센터는 2개 권역으로 나눠 수집업체를 선정하며, 매각 대상 품목은 재활용 의류 및 원단류로, 기초단가는 kg당 300원이며, 최고 가격을 입찰한 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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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통일교 총재 접촉 시도 있었다”…여야로 번지는 ‘통일교 게이트’
최근 통일교 관계자가 여야 인사들에게 폭넓게 접촉했다는 이른바 ‘통일교 게이트’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자신에게도 유사한 접근이 있었다고 공개했다.한 전 대표는 11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의힘 당대표로 있을 당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면담을 원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총재 비서실 쪽에서 특정 장소로 오라는 요청을 했지만, 부적절한 요구라고 판단해 단호히 거절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저와 달리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 통일교 총재를 만나고 싶어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