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동창업자 스티브 첸이 아이들이 틱톡, 릴스, 쇼츠 같은 짧은 영상만 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2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첸은 최근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강연에서 "아이들이 15분 이상의 콘텐츠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 우려된다"며 "틱톡은 단순한 오락일 뿐이고, 짧은 영상은 결국 주의력을 단축시킨다"고 지적했다. 그는 짧은 영상이 중독성을 높이는 색감과 시각적 요소로 구성돼 있어, 일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장시간 노출을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랫폼들이 연령대별로 접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