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책 읽는 제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2026년 제주시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선정은 지난 달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시민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와 도서선정위원회의 심도 있는 평가 결과를 합산해 부문별 최고 점수를 받은 도서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2026년 올해의 책은 총 4권으로 △일반 부문: 안녕이라 그랬어 △청소년 부문: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어린이 부문: 아무네 가게 △제주책 부문: 해녀들(채헌 저
진주 주택시장이 최근 다시 움직이고 있다. 일부 지방 시장이 여전히 관망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진주는 공급 부족과 생활권 선호가 맞물리며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 기준 진주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25년 12월 99.15에서 2026년 2월 101.10으로 올라, 최근 2개월간 1.97% 상승했다.시장 지표도 이런 흐름을 뒷받침한다. 진주 주택매매가격지수는 2025년 10월 기준 102.24를 기록해 22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수급 측면에서도 진주 아파트 수요량은 1,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대면 소통이 줄어들고 익명성에 기댄 자극적이고 거친 언어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눈높이 인성교육 프로젝트’가 일선 학교 현장에 따뜻하고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눈을 맞추며 반갑게 인사하고 다정한 높임말로 서로에 대한 존중을 표하며 친구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공감하는 언어 습관. 도교육청은 형식적이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인성교육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학생들의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바른 언어 습관을 형성하자는 취지로
충북 단양군이 지역 고유의 언어문화를 살린 이색 콘텐츠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군은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맞아 오는 5월 23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제3회 단양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단양 고유의 사투리를 소재로 한 자유로운 표현과 퍼포먼스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공감하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의 말과 정서를 공유하는 ‘살아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양사투리는 충북·강원·경북이 맞닿은 3도 접경지역의 언어적 특
울진해양경찰서가 3월 16~27일까지 2주 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내부 소통 강화를 위해 ‘지휘관과 소통·공감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정기 인사발령 이후 조직 내 화합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계장, 함·정장, 파출소장, 선임반장 및 서무 등 주요 간부와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서장실에서 부서별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간담회는 서장부터 부서장, 실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해 업무방향 논의 공유하고 특히, 각 기능별 주요 현안과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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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당시 세종특별자치시장의 발언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문제를 제기했던 피해 당사자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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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이란, 종전협상 12일 속개 예정 "심각한 의견 차 있었다"
종전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이 3라운드 협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매체는 12일 "미국과 이란의 3라운드 협상이 끝났으며 일부 심각한 의견 차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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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오영훈 지사와 두 개의 길, 하나의 물줄기로 합친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를 앞두고, 본경선에서 탈락해 재선 도전이 좌절된 오영훈 지사가 12일 위성곤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가운데, 위 후보도 오 지사와 손을 잡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서른 번의 봄과 겨울을 함께 건너온 사람이 있다"며 "때로는 앞에서 끌어주고, 때로는 뒤에서 밀어주며 30년 세월을 ‘제주’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온 동지, 오영훈 후보와 저는 오늘 두 개의 길을 하나의 물줄기로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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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 일상 속 휴식·여가 인프라 구축720억 투입
충북 청주시는 720억 원을 들여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청주시는 도심 속 꽃정원을 조성한다.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흥덕대교, 방서교 아래 꽃정원에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 조형물을 설치하고 화초류를 심어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원·녹지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솔밭근린공원은 오는 8월까지 유아숲체험원 노후 놀이시설과 연못 등을 정비한다. 대농근린공원은 오는 7월까지 쿨링미스트, 음수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장구봉근린공원은 8월까지 노후 산책로와 공원시설물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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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매물도 해역, 해저위험물 정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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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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