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초대형 순환 고속철도망 구상이 제시됐다. 대구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영호남 그랜드 순환 고속화 철도망’은 대구를 기점으로 광주·목포·부산·울산을 거쳐 다시 대구로 돌아오는 722.8㎞의 거대한 원형 축이다. 동서 단절을 상징하던 영호남의 물리적 공간을 순
현대로템은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인 2세대 EMU-320의 초도 편성을 조기 출고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지난 2023년 한국철도공사과 에스알로부터 수주한 고속차량 초도 편성으로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각각 출고됐다. 이들 차량은 약 1년 간 시운전을 거쳐 후 당초 납기보다 4개월 앞선 올해 12월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2세대 EMU 포함해 지난해 고속철도 차량 전 차종을 조기 출고해 인
울산시가 태화강역을 ‘도심형 고속철도 거점’으로 육성하는 구상을 공식화하고, 열차 배정 논리부터 시설개량·환승체계까지 실행 전략을 점검했다. 시는 15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태화강역 고속열차 유치’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KTX-산천과 SRT의 태화강역 정차 필요성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시와 김기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승길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은 울산의 고속철도 이용환경이 ‘울산역 중심’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태화강역을 도심형 고속철 거점으로
‘KTX-이음’ 중앙선 18회‧동해선 6회 운행…이용객 편의 크게 향상지역 접근성 한 층 강화… 관광수요 견인·지역사회 발전 견인 고속철도 ‘KTX-이음’으로 서울~부산·강릉~부산간이 3시간대 주파, 이용액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12월 30일부터 중앙선과 동해선에 KTX-이음을 본격 투입, 중부·동해안 권역 3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예매는 12월 16일부터 가능하다.중앙선은 최근 안동~영천 구간 신호시스템 개량이
함창은 예로부터 예사로운 땅이 아니었다. 서기 42년 고령가야의 도읍지로 개창된 이래, 우리 함창은 경북 북부의 행정과 교통을 호령하던 당당한 주인이었다. 그러나 근 현대 행정구역의 재편 과정에서 상주의 북쪽 끝자락, 문경의 턱밑이라는 이유로 우리 함창은 늘 ‘중심’에서 한 발짝 비켜나 있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 함창의 천년 잠력을 다시 깨울 거대한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문경과의 행정 통합과 그 중심에 세워질 KTX 함창역이다. 일각에서는 상주를 떠나 문경과 합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현실을 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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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1800만주 취득…2.5조원 규모, 임직원 성과 보상 목적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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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명품 스포츠도시’ 입지 강화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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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1조 원 시대 개막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올해부터 기업별 총 융자 한도는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기업 기준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되며,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접경지역 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도 강화된다. 지원 대상 지역을 춘천시와 속초시까지 확대하고, 최대 16억 원 한도 내에서 2~3%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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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화원 미나리가 새해 벽두부터 가락시장 등 수도권 시장에 출하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달성군 농업정책과·위생과·도시정책과 등 3개 부서 주도로 1년간 작목반 농가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펼친 결과물이다. 이들 3개 부서는 지난 해 1월부터 간담회를 통한 의견 수렴과 하우스 영업 근절 안내문 발송, 유통 판로 다각화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