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조규일 진주시장은 29일 초장동 장재경로당 일원 도로개설 건의 현장을 방문하고 공사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 건의한 도로는 1982년 도시계획시
경남도의회가 2024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 과정에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거나 집행하지 못하는 문제점 등이 지적됐다. 경남도의회는 4월 19일부터 5월 7일까지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의 예산 집행 건전성과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개선·건의
창원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를 설계할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국정과제에 반영할 지역 현안 사업 22건을 준비했다.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추진, 창원 지역 의과대학 신설 등이 포함됐다.시는 13일 건의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새 정부 기조에 맞춘 핵심 현안
충남 아산시는 22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민선8기 제3차년도 제5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설치를 위한 농지전용 허용을 건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도시계획 법령 개정으로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설치는 가능해졌지만, 농지법상 농지전용은 여전히 제한돼 실질적인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농지법 시행령 정비가 시급하다”고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역내 생산관리지역 41.6㎢ 중 약 55%인
화순군은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건의 사업에 대한 활동 추진 상황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사업은 총 67건이며 국·도비 규모는 934억 원이다.주요 건의 사업은 △화순군 조기 폐광지역 경제 진흥 사업 △펩타이드 첨단 신약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플랫폼 구
지난 4월 9일 출범한 충북 진천군 덕산 수박 작목회가 농산물 안심 순찰대 운영을 통해 단 한 건의 수박 도난사고 없이 첫 수박 출하를 마치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지역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된 순찰대는 주요 수박 재배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공동체 중심의 방범 활동을 실천해 왔다.그 결과 출범 이후 지난 6월 2일 열린 덕산 수박 첫 출하식까지 단 한 건의 수박 도난사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진천군내 4~5월 봄철 농산물 절도 신고도 전년도에 비해 70%가량 감소했다. 손휘택 서장은 “농민 스스로 우리
원주시와 이전공공기관 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2025년 제1차 원주시·이전공공기관 협의체 정기회의’가 오는 4일 오전 10시, 강원감영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 회의는 협의체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정기회의로 지금까지의 상생 협력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이전공공기관의 건의 사항 및 원주시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도 점검하고 공유할 계획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현재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앞두고 있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전북도 핵심 전략사업 5건에 대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건의 사항을 전달받은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은 지난 29일 나주시 동신대한방병원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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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2025 공정거래 혁신포럼’ 개최…중소기업 공정거래 역량 강화 앞장
경북 포항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동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한 ‘2025 민관 합동 포항 공정거래 혁신포럼’이 11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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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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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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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고도화로 경쟁력 강화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따라 고도화된 마이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확보와 안전한 기술 구현에 집중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인프라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마이데이터 2.0 도입에 따라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는 금융 데이터 범위가 확대된다. 마이데이터 제공 정보에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정보 등을 추가해 고객의 금융 자산 범위를 넓히고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뱅크샐러드는 금융 데이터 분석에 있어 데이터 해상도를 높여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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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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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읍, '2025년 제로웨이스트 울진 만들기' 성공적 마무리
울진군 울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6월 14일 울진 연호공원에서‘2025년 제로웨이스트 울진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울진읍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로웨이스트 행사로 단순히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생활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재활용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주민 300여 명이 동참했다.행사는 소리샘 음악동호회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민요, 오카리나 연주, 고구려 북소리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어 취미 교실에서 회원들이 요가와 라인댄스 발표로 그동안 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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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공원 속 작은 책방’ 개장
경산시는 도심 속에서 책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인‘공원 속 작은 책방’을 조성하고 남매근린공원에서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개장식은 간소한 형식 속에서도 시민 중심의 문화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조현일 경산시장, 새마을경산시지회장,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회장 및 문고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공원 속 작은 책방’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빌리고 기증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독서 공간으로, 미국의 “Little Free Library 책을 가져가고, 책을 돌려주세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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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메밀산업 활성화 '제주메밀사업협동조합' 설립
메밀 주산지 제주에서 메밀 수매부터 가공,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제주메밀사업협동조합’ 설립이 본격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신협중앙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제주 메밀산업 가치 확산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전국 메밀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지임에도 가공공장이 부족해 현재 제주에서 생산되는 메밀의 87%가 도외로 반출돼 가공되는 실정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제주 메밀산업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 협력 사업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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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5개 동 전역 주민총회가 순차 개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추진 사업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 ‘안산시 주민총회’가 막을 올렸다.안산시는 지난 14일 사이동 시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사이동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25개 동 전역에서 주민총회가 순차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논의한 뒤, 투표를 통해 우선 추진 사업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환경, 안전, 공동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의제를 공유하고, 그 결과는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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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2030 여성’ 정책 아이디어 워크숍 추진
청년 여성 100명이 모여 결혼, 육아, 취업, 여가 등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를 공유하고, 그 해결책을 직접 설계하는 정책 활동이 구미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구미시는 청년 여성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 인구의 성비 불균형에 따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구 재구조화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실제 정책 수요자인 2030세대 여성 100인을 위촉해 ‘2030 여성 포럼’을 구성·운영하고 있다.‘2030 여성 포럼’은 다양한 직업군, 결혼 여부, 관심 분야 등을 기준으로 5개 분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