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 축구종목 예선리그가 24일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농구는 이날부터 본격적인 예선리그에 돌입한다.지난 21일 축구 예선 5일차는 청주고-오송고, 청석고-흥덕고, 신흥고-오창고가 혈투를 벌였다.A조 청주고와 오송고는 1대 1 무승부로 서로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A조 순위는 오송고, 청주고, 대성고, 서원고 순이다. 오송고가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청주고와 대성고가 나머지 본선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지난 20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5년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최우수학교 17개교, 우수학교 17개교로 총 34개교가 시상했으며, 바이오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24년에 첫 과정평가형 자격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에 응시해 92%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화학분석기능사, 환경기능사도 주요 자격 종목으로 취급하고 있다. 정미정 교장은 "이번 국가기술
이재명 대통령이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에 지원을 집중해 부를 창출하고 부채 비율을 줄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포용적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주제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 세계가 저성장과 불균형 등
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는 지난 20일 단성시장 일원에서 무료시식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한우불고기를 맛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승화 산청군수도 현장을 찾아 시식을 비롯해 군민들에게 한우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는 해마다 김장철 무료시식회를 열고 있으며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이 보유한 여자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2년 만에 스스로 경신했다.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안세영은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으로 완파했다. 경기 시간은 44분. 대회 5경기를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우승이었다. 호주오픈 정상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1게임 초반에는 연
제5회 김치의 날을 맞아 국산김치 소비 촉진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가 22일 대평리 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대평리 마을회가 주최, ‘국산김치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하성용 의원, 서귀포시 김원칠 부시장, 김태유 안덕면장, 안덕면 이장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관계자 그리고 대평리 주민들이 참석해 김치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참석자들은 국산김치 애용 서약서를 작성하고 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8일 오전 제주 한라산에는 첫 눈이 내렸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제주도 산지의 최저기온은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윗세오름 -4.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삼각봉 -3.6도, 진달래밭 -3.6도, 영실 -1.9도를 기록했다.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눈도 내리기 시작했다. 서해상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높은 산지에는 시간당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여 있다.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삼각봉 1.0cm, 영실 0.4cm, 사제비
정부가 최근 1년간 외국인의 국내 주택 거래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 불법 또는 위법 의심거래 210건을 적발하고 세무조사·수사 등 강도 높은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해외 불법자금 반입을 비롯해 무자격 임대업, 편법증여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서 정부는 관련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편법증여와 특수관계인간 차입, 거래금액 거짓신고 등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탈세 분석은 물론 관련 세금을 적극 추징하기로 했다.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충북도가 후원하고 충북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2025 도민 화합 성탄트리 점등식’이 22일 청주 오송읍 만수공원에서 열렸다.행사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황순환 충북기독교연합회 회장, 기독교연합회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민 화합을 기원했다.행사는 충북기독교총연합회의 예배 및 찬송,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조성된 성탄트리는 높이 13m, 폭 5m 규모로 내년 1월 말까지 오송 만수공원을 찾는 도민들에게 겨울 정경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이복원 도 경제부지사는 “성탄트리의 빛이 상처받은 이
대구광역시가 경북도에 이어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산업통상부는 지난 20일 보코서울명동호텔에서 국내복귀 투자 유치에 기여한 국내복귀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고, 국내복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국내복귀 유공자 포상 및 포럼 행사’를 가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지난 20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5년 국가기술자격 취득 우수학교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최우수학교 17개교, 우수학교 17개교로 총 34개교가 시상했으며, 바이오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24년에 첫 과정평가형 자격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에 응시해 92% 합격률을 달성했으며, 화학분석기능사, 환경기능사도 주요 자격 종목으로 취급하고 있다. 정미정 교장은 "이번 국가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