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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보건소, 군민 건강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 ‘톡톡’

청도군은 ‘함께 만드는 군민건강! 함께 누리는 건강 청도!’라는 비전 아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또한 ‘통합적 건강관리로 건강 100세 시대’실현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건강생활실천 확산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예방 중심의 통합적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 내 최초로 보건소에 개설된 공공의료 소아청소년과가 운영 2년 차에 접어들며, 지역사회 내 필수 의료기관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는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주관으로 2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스타트업 대표, 파트너스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핀테크허브 영업·마케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부산 핀테크허브'의 실질적 지원 역량과 성과를 수도권에 알리고, 수도권 혁신기업 유치 및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2026년을 앞두고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영업 환경에 맞춰 ▲구글 인공지능 기반 실전 전략 ▲스타트업 성장 사례 ▲핀테크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강화
조예란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지난 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예산 심의에서 공동주택 시설 보조금 지원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강하게 지적했다. 조 위원장은 “우리 시에서 공동주택이 주거 형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큰데도, 매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단지 수는 늘어나는 반면 예산은 매년 동일하게 편성되고 있다”며 “이제는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조 위원장은 “현재 관내 공동주택 중 이 사업의 지원 대상 단지가 정확히 몇 개소인지 명확한 현황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12월 1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청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한 예산심의에서 이상원 의원은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 예산에 대해 상임위원회마다 전혀 다른 심의 결과가 나온 점을 지적하며, 교육청의 예산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상원 의원은 “같은 목적의 특별교육재정수요지원 예산이 교육행정위원회에서는 전액 삭감되고,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원안대로 통과된 것은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며, “어떤 실·국에서는 이 예산을 필요한 정책현안 수요인데, 또 다른 실·국에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안동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관내 학교의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4개 학교에 응원의 도시락을 배부하였다.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한 도시락은 안동고등학교, 안동중학교, 서선초등학교, 영가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 학교의 교장, 학생자치활동 담당교사, 학생회 임원 등 총 120명에게 배부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학생회 임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지속적인 참여를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응원 도
구미시는 35만 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구미라면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구미역 1층 ‘구미라면 홍보관’에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라면축제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갓 튀긴 라면’ 멀티세트 백팩을 4종으로 재구성해 12월 6일 17시부터 선착순 200명 한정 판매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 18시부터 20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크리스마스인
지난 7월, 화성시 남양읍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 누수로 인해 지반이 서서히 꺼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자칫 차량 전복이나 보행자 추락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해당 구간은 다음 날 즉각 정비됐다. 출근하던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행정종합관찰제’ 앱을 통해 즉시 신고한 덕분이었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길 등 일상 동선에서 불편·위험 요인을 시민 신고에 앞서 확인하고 선제 대응하도록 한 제도다.◇ 기다리는 행정에서 먼저 발견하는 행정으로이러한 민원대응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를 보인 8일 대구 동구 금호강 동촌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오리배 선착장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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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6일 열린 시민청과 청년동 일대에서 ‘청년대회 2
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및 금융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프로디지털아카데미’ 7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쏠-루션’은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팬슈머 클럽으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회 차이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과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하면서 실현 가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주식회사는 지난 12월 3일 진행된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2026 라인업 발표회를 비롯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Anime X Game Festival 2025’ 에 출전해 한국어화 신작 타이틀의 전시 부스 및 각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한국어화 신작 타이틀 16종 선보여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는 2026년 아시아 진출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2월 3일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국내 미디어를 초청해 진행된 2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꿈꾸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미래 진로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8일 ‘2025 하반기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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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시민단체들이 인천 검단과 김포를 지나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공개를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김포검단시민연대와 김포신도시주민대책위원회 등 4개 단체는 8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5호선 연장 사업의 예타 조사 결과를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 발표가 늦어지면서 김포에 5만1500세대를 공급하는 한강2콤팩트시티도 발목이 잡혀 있다“며 ”사업 지연으로 시민들의 생활과 재산권 침해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5호선 연장이 늦어지면
한국세무사회가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업무협약이 세무업계 현장에서 빠르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전국 1만7천 세무사들이 제도 확산에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업계 전반에 고향사랑기부 참여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협약 이후 세무사들의 기부가 급격히 증가하며 ‘붐업’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협약 이후 일주일 동안 18건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낸 서지훈 세무사가 우수 홍보대사로 주목받고 있다. 서 세무사는 협약 직후부터 기업 거래처와 개인사업자,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조이시티의 대표이사 조성원이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발표했다. 조성원 대표이사는 조이시티의 사실상 지배주주로, 이번 보고 기준일에 주식 4만주를 추가 매수하며 지분율을 0.17%로 증가시켰다.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조성원 대표이사는 장내 매수를 통해 총 4만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12월 2일에는 8800주를, 12월 3일에는 6500주를, 12월 8일에는 1만2700주를 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각각 2272원, 2225원, 2318원이었다.조이시티의 주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달 27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 4차 발사체에 탑재된 큐브위성 ‘퍼셋'이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12월 6일 교신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퍼셋'은 지난 6일 이리듐 위성 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최초의 상태 점검 데이터 패킷을 지상국으로 성공적으로 전송했다. 발사 성공 후 9일 만이다.쿼터니언이 제주대학교와 공동 개발한 ‘퍼셋'은 3U 규격의 큐브위성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RIS사업 통해 개발을 지원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5일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2025년도 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공사는 이론평가와 실기평가를 통해 기관사 18명을 1차 선발했다. 이후 수동운전기량과 응급조치평가에서 우수한 6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열차 안전 운행’을 주제로 연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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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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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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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연말 고객감사 대축제 개최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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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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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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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골목에 브랜드 입힌 ‘구미 로컬크리에이터’ 성과 공유회
구미시는 지난 5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성과공유회 ‘구미 토핑골목 톡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주관했으며, 소상공인과 사업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토핑골목’은 피자 위에 토핑을 올리듯, 지역의 골목에 창의적 아이디어와 상품을 더해 새롭게 변화시킨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업 추진 영상 시청 후 우수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곽선호 빵공방’의 곽선호 대표와 매학정의 매화꽃을 알리고 싶어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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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선린대, 이차전지 인재양성 앞장
포항 한동대와 선린대가 손을 맞잡고 지역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두 대학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PLC기반 이차전지 제조공정 공동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대학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모델을 제시했다.이 과정은 한동대와 선린대가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 지역대학 협력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중복투자 없이 실습 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포항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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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혁신 가장한 아파트 난개발”
포항 환경단체가 포항글로벌기업 혁신파크 사업에 대해 난개발이라며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포항시는 ‘글로벌 기업혁신파크’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11-1 일원에 72만여㎡ 규모로 초대형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혁신을 가장한 아파트 건설 난개발 사업이며 기후, 생태, 안전, 시민의 재산권 측변에서 그 내용과 방향 모두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8일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성명에서 지난 4일 열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에서 사업 주체는 개발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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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 5극3특 권역별 실행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오후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5극3특 국토공간 대전환, 대한민국을 넓게 쓰겠습니다’를 주제로,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5극3특 권역별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서실장, 정책실장, 정무수석, 지방시대위원장, 지방시대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모두발언에 이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으며, 이후 참석자의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전 국민이 실시간으로 토론을 볼 수 있도록 K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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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재판부·법왜곡죄 추진에 野 “헌정질서 파괴, 보복과 숙청”
국민의힘은 8일 정부·여당이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 신설을 밀어붙이는 것을 두고 “헌정질서 파괴”, “보복과 숙청”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와 법왜곡죄 신설안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기습처리하자 대통령실도 생각을 같이한다며 힘 보태고 나섰다”며 “헌법 파괴의 컨트롤타워가 대통령실이라는 것이 또 한 번 입증된 셈”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전국 법원장이 한목소리로 위헌성을 강하게 지적했다”며 “사법부의 경고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를 대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