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권원만 의원이 소속된 의원연구단체 ‘경남교육발전연구회’가 최근 열린 법률저널 주최 ‘2025 지방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연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했으며, 우수조례 제정과 정책연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의원 및 연구단체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연구회가 수행한 2024년 정책연구용역의 결과가 전국 최초 ‘미래형 교육시설 조성 조례’ 제정으로 이어진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권원만...
하동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기간에 맞춰 ‘고향사랑기부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9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하동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하여, 3만 원 상당의 티카페하동 족욕&음료·디저트 교환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26일 개별 통보하고, 이후 상품을 발송한다.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설 귀성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고향에 따듯한 마음을 전하면서 기분 좋은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하동군은 “벌초로 조상의 묘를 돌보며 자신의 뿌리를
군위군은 9월 15일 군위전통시장 내 바닥에 디자인 도색 작업을 실시하여 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낡은 바닥을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한 색감과 패턴을 활용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이러한 디자인은 시장 내 보행 동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동시에 시각적 통일감을 주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전통시장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문화 공간”이라며
서울 강서구가 소상공인의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주민에게는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도입한다.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과 ‘땡겨요’ 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은 낮추고 주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땡겨요’ 배달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민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입점한 소상공인에게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강동문화재단은 9월 20일과 21일, 강동예술장터 '문전성시'를 강동아트센터 앞 광장과 옥상 정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0여 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작품 판매는 물론, 정원음악회·정원사진관·책 읽는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살아있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판매 장터를 넘어 예술인과 주민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동작구가 다가오는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독감 유행 시기와 백신 효과의 지속 기간을 고려해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는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특히, 구는 시행 초기에 의료기관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별로 접종 시작 시기를 달리했다.먼저 생후 6개월~13세의 어린이는 9월 22일부터,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상관없이 9월 29일부터 접종이 가
계명문화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교내에서 ‘창업 마케팅 커스텀 프로그램’을 개최,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총 2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경기도가 22~24일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G-BIO WEEK X AI CONNECT with G-FAIR 2025’를 열고, 바이오와 인공지능 융합 산업의 글로벌 허브 도약을 선언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바이오와 AI 분야의 융합을 촉진하고, 기술·산업·정책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령군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부자 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한다. 솥바위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이 가득한 명소들을 배경으로 건강과 행운, 사랑을 체험하는 특별한 부자 여행이 펼쳐진다.리치리치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주목받고 있다. 제1회 10만 명, 제2회 17만 명, 제3회 24만 명 등 매년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 중이다. 올해 초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 84개 가을 축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리치리치페스티
매월 200달러를 XRP에 투자하면 2040년까지 100만달러를 만들 수 있을까?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XRP의 장기 투자 전략과 가격 상승 가능성을 분석했다.예를 들어, 2015년 5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매달 100달러를 XRP에 투자했다면 총 5만3600달러를 투자한 셈이다. 그러나 포트폴리오 가치는 무려 358만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점쳐지며, 이는 소액 장기 투자만으로도 은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가능성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산림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걷어내야 할 각종 규제 발굴과 해소에 머리를 맞댔다.도는 22일 오후 1시 30분, 정선 파크로쉬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산림 분야 규제개선 간담회를 열고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등과 함께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는 인구감소와 지역 경기 침체 대응을 위해 도 전체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을 관광·휴양·치유자원으로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다.이를 위해 도, 시·군 관련 부서 및 관광 협회, 기업 등을 상대로 사전 의견수렴을 통해
포항과 경북 유도의 태두 동암 문달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북 유도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포항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동암선생유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7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연구과제 도민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6년도 연구과제 공모는 도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체감도가 높은 여성․가족․복지 정책을 발굴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됐다.이번 공모에는 17건의 제안이 접수, 그 중 9개 과제가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접수된 17건의 과제는 분야별로 돌봄․교육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구․가족 3건, 성평등․인권
청도군은 지난 9월 19일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심 활력 공간의 탄생을 알리기 위한 청도 상상마루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청도 상상마루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추진된 도시재생인정사업으로 총사업비 303억
경기도가 22~24일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G-BIO WEEK X AI CONNECT with G-FAIR 2025’를 열고, 바이오와 인공지능 융합 산업의 글로벌 허브 도약을 선언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바이오와 AI 분야의 융합을 촉진하고, 기술·산업·정책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수원컨벤션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어린이 287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치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청도군보건소가 함께 관내 어린이집 9개소, 유치원 7개소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됐다. 교육 주제는 ‘치카푸카! 이를 닦아요!’로 △양치 시기 △양치의 필요성
영주시는 교통 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풍기읍 산법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착공, 이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는 회전교차로 설치로 도로 효율성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드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기읍 산법
영주시는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영주인성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초청되어 ‘프로파일링과 마음치유 소통의 심리학’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프로파일링은 범행 현장과 범죄 수법을 분석해 범인의 성격, 심리, 행동 패턴을 추정하는 과학수사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