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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차 공모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일상 속 시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총 9400만원으로 6개 내외의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기관을 선정해 최대 17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2차 공모는 지난 2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했던 1차 공모 ‘딩동댕 문화예술학교’와 다르게 아동 및 청소년과 성인을 교육대상으로 한다.‘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지난해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부터는 성인까지 확대 운영한다. 아동부터...
충북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5년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20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고속버스터미널은 이날 오전 5시40분 서울행 첫 차를 시작으로 서울 강남, 동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5개 노선을 1일 99회 운행한다.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터미널 1층에는 승·하차장, 매표소, 대합실, 편의시설 등이 설치됐다. 터미널 입구에는 직원이 상주하는 매표소와 이번에 새로 설치한 카드 전용 무인발권기 2대가 나란히 들어섰다. 오는 8월에는 현금도 이용 가능한 무인발권기가 추가로 1대 더 설치될 예정이다. 매표소
충북농협은 20일 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와 함께 서충주농협 만정지점에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찬찬찬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충북농협 제공
장마철이나 집중호우가 내릴 때마다 도시 곳곳에서 침수피해 소식이 들려온다. 많은 사람이 침수피해의 원인을 하수도나 배수시설의 용량 부족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우리 일상 속 작은 무심함이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다.도시에는 비 피해를 막기 위해, 내린 빗물이 빗물받이로 모인 후 지하 빗물관을 통해 인근 하천으로 빠져나가도록 빗물받이와 빗물관을 설치한다. 그런데 이때 담배꽁초, 낙엽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히면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이로 인해 결국 도로와 인도가 물에 잠기는
충북 충주시가 오는 21일 ‘작은알자스’에서 ‘세상의 모든 술 중에 충주’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 지역특산주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특산주 브랜드를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23년부터 운영중인 충주 지역특산주 네트워크 협의체의 7개소 중 5개소가 참여해 공동 홍보 활동에 나선다.행사 장소는 지난해 지역특산주 홍보·마케팅 기반조성 시범사업으로 조성한 작은알자스의 ‘와인 테이스팅 체험장’을 활용해 진행된다.행사는 충주에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건전재정이나 재정균형의 원칙도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은 너무 침체가 심해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할 때”라며 “국가재정을 이제 사용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국민 1인당 15만∼50만원씩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작년 12월 3일 이후 심리적 위축이 심해지면서 서민의 고통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물론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과도하게 마구 쓰는 것은 당연히 안 된다.
동서식품은 서울 한남동에서 운영 중인 커피 복합문화공간 ‘맥심플랜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로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맥심플랜트는 도심 속에서 커피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2018년 4월 오픈 이후 누적 방문객 136만여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여름 시즌 맥심플랜트는 ‘블루 인 맥심플랜트’라는 테마 아래 시원한 오아시스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새롭게 적용했다. 1층 폴딩도어 앞에는 파란색 수영장을 연상시키는 공간이 조성됐으며
제주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25일 오션스위츠 제주 호텔에서 '찾아가는 FTA‧통상데스크'를 개최했다.통상협정 활용과 수출입 기업의 피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부가 전국 순회 방식으로 추진 중인 ‘지역 맞춤형 현장 설명회·상담회’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다.이번 행사는 특별히 대미통상 이슈와 FTA 활용 전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해외마케팅 전문가인 반충연 ㈜반앤파트너스 대표가 '트럼프 정부 보호무역 시대, 제주 수출기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관세법인 한림 신호근 관세사는 '美 무역
다음 달 국내에서 펼쳐지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 출전할 23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이 23일 공개됐다. 유럽파를 포함,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참가할 수 없는 대회라 예상대로 K리거 중심에 소수 J리거로 구성됐다. 꾸준히 홍명보호에 승선하고 있는 조현우와 오세훈, 모처럼 A대표팀에 들어온 나상호·김문환·이동경, 생애 처음으로 발탁된 이호재·서민우·김태현 등 다양한 사연의 선수들이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귀포지사는 24일 ‘2025년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5년 서귀포 사회적경제 육성학교는 올해 4월 15일 개강,‘사회적기업론’,‘사회적기업가 정신’등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총 11주 과정, 33시간을 진행하고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교육 과정을 수료한 예비창업자들은 올해 12월까지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개별상담과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며 향후 수료생의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여 MVP(Minimu
연례 ‘까마귀 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는 “최근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의 공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과 공존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서식 및 피해 실태 등을 조사해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텃새인 큰부리까마귀 성체의 몸길이는 약 57㎝로 국내 까마귀류 중 가장 크다. 전체적으로 검고 광택이 있으며, 윗부리는 크고 굽어 있다. 이마와 부리의 경사가 심해 직각으로 보인다.도심 주거지 인근 녹지공원에서 번식하면서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둥지 주변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공격한다.3~7월 번식기에 사나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2025년 제29회 대전 소비자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성숙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1996년 대전이 전국 최초로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을 비롯해 소비자 정보 전시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등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김영삼 부의장은 “소비자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틀 차인 25일에도 전날에 이어 김 후보자 자료 제출 미비를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갔다.국회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 질의응답 순서에 앞서 “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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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25일 서울 간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Land Fair 2025」에 참가해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각종 용지를 보유한 기관·민간업체와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등 신규 투자를 검토하는 수요기업을 한 자리에서 연결하는 행사로 진행됐다.인천항만공사는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의 신규 수요자 발굴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골든하버는 인천항과 북중국 10대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초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크루즈터미널과 함께 송도 국제도시 관광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5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전국 준 감사인을 대상으로 ‘KESCO 준감사인 대회’를 개최했다.감사업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된 ‘준 감사인 제도’는 각 부서 실무 전문가에게 감사 관련 업무를 맡기는 제도다. 평소에도 부서 내 감시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고, 적발보다 예방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1년 이 제도를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했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기획재정부 등에서 우수 감사사례로 선정되
"사업 중단한다 말고 철회할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용담댐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7년째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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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경주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 위한 참기름 100세트 기탁
현곡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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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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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밀리의서재, 서울국제도서전 참가…"AI 독서 체험·오리지널스 콘텐츠로 독자 접점 확대"
밀리의서재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책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밀리투어’를 테마로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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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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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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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FTA통상센터, '참아가는 FTA.통상데스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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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청문회 또 격돌…野 “‘무자격’ 총리, 자료 제출하라”…與 “尹 때와 기준 달라, 불공정”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틀 차인 25일에도 전날에 이어 김 후보자 자료 제출 미비를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갔다.국회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 질의응답 순서에 앞서 “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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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든 까마귀가 머리 쪼는 계절
연례 ‘까마귀 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는 “최근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의 공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과 공존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서식 및 피해 실태 등을 조사해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텃새인 큰부리까마귀 성체의 몸길이는 약 57㎝로 국내 까마귀류 중 가장 크다. 전체적으로 검고 광택이 있으며, 윗부리는 크고 굽어 있다. 이마와 부리의 경사가 심해 직각으로 보인다.도심 주거지 인근 녹지공원에서 번식하면서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둥지 주변으로 접근하는 사람을 공격한다.3~7월 번식기에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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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포럼’ 개최
대전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6월 27일 오후 12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중점 육성 중인 6대 전략산업의 지역맞춤형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산·학·연·관·군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전략산업이 당면한 위협 요인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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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부의장, 세상을 바꾸는 소비문화 앞장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2025년 제29회 대전 소비자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성숙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1996년 대전이 전국 최초로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을 비롯해 소비자 정보 전시 체험 부스, 아나바다 장터 등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김영삼 부의장은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