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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미국 관세정책 대응 관련 경제인단체 간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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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8월 27일 오전 11시 30분,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미국 관세정책 대응 관련 경제인단체 간담회’를 열고,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했다. 간담회에는 ▲인천벤처기업협회 ▲인천비전기업협회 ▲인천유망기업연합회 ▲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연합회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르면 이달 안, 늦어도 9월 초까지 정부의 첫 부동산 공급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지난 6·27 고강도 대출 규제 발표 이후 두 달 만에 공급 중심의 후속 정책이 공개될 전망이다.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8월 내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대통령 해외 순방 일정에 따라 조율이 길어지면 9월 초로 미뤄질 수 있다”며 “국토부가 주도해 준비 중이지만 관계 부처와의 협의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대책의 방향과 관련해 “3기 신도시 개발을 보
여수시는 종포해양공원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다시뛰자 낭만 해물삼합거리’ 행사가 8월 2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여수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옛 해물삼합거리의 명성을 되살리고 인근 상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주관은 쫑포상가상인회이며 올해 첫 거리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종포해양공원 주변 상가 등 43개 판매자가
국립 인천대학교는 “2025년 8월 학위수여식”을 22일 금요일 11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명예박사학위 1명과 학사 750명, 석사 181명, 박사 30명 등 총 962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김학준 인천대학교 법인이사장, 김세용 인천대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졸업생 및 가족 등 2,500여 명이 무더위 속에도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희찬 교무처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동양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5’에서 2025 루키부문에 게임학부 스튜디오 바닥 팀의 ‘Understander’가 선정됐다고 밝혔다.BIC 2025는 국내 최대 인디 게임 행사로 전 세계 41개국에서 592개 인디게임이 출품됐으며, 이중 심사를 거쳐 32개국 283개 작품이 전시작으로 선정됐다.Understander는 액션 게임에 리듬 요소를 접목한 2D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수상한 실험실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열린 특정 단체의 ‘민선4기 전남교육평가 토론회’에서 발표된 설문 결과와 관련, 이번 조사가 “전남교육의 실상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전남도 교육청은 일부 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여론조사가 표본의 객관성이 부족하고, 문항의 편향성이 짙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치 도민의 전체 여론인 것처럼 발표하는 것은 문제이며 어려운 전남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교직원들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이어 무엇보다 표본 구성의
예산군의회는 22일, 호우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신속하게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과 신속한 피해 복구와 관련된 예산 심사에 중점을 두었다.이번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29억 원 규모로, 호우피해지역 응급복구장비 임차 및 복구비를 비롯한 정부재난지원금, 민생회복소비쿠폰지급 등이 포함됐다.예산군의회는 신
제주형 압축도시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도 완화와 정비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등 핵심 쟁점을 놓고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제2차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6월 열린 1차 토론회와 도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정책 수립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양영준 제주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용역진 측이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개정안에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제외하겠단
전라남도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전 ‘김규리의 묵상’을 마련했다. 오는 10월11일까지 도청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이자 작가인 김규리의 2008년 이후 작품 40여 점을 소개한다.그의 최근작 ‘유달산’은 전통 송연먹과 금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규리는 “이번 전시가 비엔날레 성공 개최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했다.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김규리 특별전을 시작으로 남도 수묵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K-수묵의 세계적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오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남동구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씨앗목공소’ 사업에 테이블쏘와 레이저 각인기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지원은 목공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씨앗목공소’는 그간 여성 중심
울산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협회가 지난 22일 북구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5년 발달장애인 전문강사 양성과정 –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보수 교육 과정을 마친 전문 강사 30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사업 성과 공유, 현장실습 사례 발표, 그룹 멘토링, 수료식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신규 강사 17명과 보수 과정을 이수한 강사 13명이 함께 참여해 멘토링을 진행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육적 성장을 모색했다. 협회는 이를 통해 강사 간
경기 안성시가 '2025 제3회 글로벌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경제활력도시 CEO 부문’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산업단지 기반 확충...
■부서장 전보▲AX추진단장 윤범수■부서장 신규 보직부여▲판교지사장 권기삼■부장 전보▲AX추진단 AX혁신TF장 이지윤▲화성지사 공무품질부장 엄상섭▲판교지사 기계부장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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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월요일부터 한 달 동안 전북현대모터스FC와 9월 독서의 달 콜라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경상국립대학교는 27일 법학관 김순금홀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개척강의상 및 우수강의상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에 이찬양 법학과 법학부 교수 등 7명이다. 수상자는 하반기 수상 강연을 해 우수 강의 방법을 학내 구성원과 공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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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27일 예보했다. 28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 있는 북태평양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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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들을 위해 긴급 생수 1만 병을 지원했다.28일 오후, 강릉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시성 의장을 비롯해 김용복 부의장, 상임위원장 4명, 진종호 부위원장, 그리고 강릉 지역구 권혁열·최승순·심오섭 도의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이날 도의회는 극심한 가뭄 위기를 겪고 있는 강릉시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생수 2L 1만 병을 강릉시에 전달했다.김시성 의장은 "강릉시민들이 겪는 아픔은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아픔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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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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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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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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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상수도 블록별 점검
울진군은 상수도 유수율이 낮은 3개 블록을 대상으로 누수율 저감 및 수돗물 공급 신뢰도 향상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블록 고립 확인 △단계 시험 △노면 청음 조사 등을 통해 누수 지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보수하기 위한 것으로, 관망해석 및 압력 제어 방안 수립을 통해 장기적으로 관로 누수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울진군은 지난 8월 27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죽변읍 죽변1·5리와 후정1리 일부에서, 8월 28일 같은 시각에는 평해·기성면 월송1·3리, 직산1·2리, 거일1·2리, 구산3리,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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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축전, 개막 2주 앞두고 기대감
오는 9월12일,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역사적인 막을 올린다. 경주 단독으로 개최하는 첫 축전인 만큼, 경주시는 축전의 성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는 경주시민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축전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 거점과 생활권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와 온라인 플랫폼을 아우르는 다각적 전략을 추진 중이다. KTX 경주역과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및 시내 주요 거점을 오가는 버스에는 세계유산축전 광고가 부착돼 이동 중인 시민과 방문객에게 개막 소식을 전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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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결혼특구’ 선포 7주년… 9월 20일 ‘2025 두근두근 페스티벌’
대구 달서구가 인구 위기 해법을 문화로 푼다. 27일 달서구에 따르면 ‘결혼특구’ 선포 7주년을 맞아 다음 달 20일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2025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과 연계를 통해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청년층의 만남을 응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렘을 켜다, 만남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리는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한 선택을 청년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정서적 전환을 유도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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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저출생 위기 극복 힘 모은다
대구지역 주요 공기업들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협력 프로젝트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27일 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 3개 공기업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체결한 ‘지방공기업 간 공동 대응을 약속하는 협약’에 따라 6대 공동 사업 과제 선정 및 추진 등 실질적 협력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체결한 ‘지역소멸·저출생 위기 극복 업무협약’을 토대로 선언적 문구에 머물지 않고, 제도적 기반 위에서 실행력을 갖춘 공동 사업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 이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