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지자체 부문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8개 기관이 후원했으며, 전국 각 지자체와 유관 기관이 대거 참여해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자원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동시는 전국 17개 수상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우수한 기획력과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산림청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자체의 행사 참여도, 미래농업 비전 제시, 귀농·귀촌 활성화 노력,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