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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나눔회, 제원면 경로당에 선풍기 8대 후원

7시간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나눔회는 지난 21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금산군 제원면 지역 6개 경로당에 선풍기 총 8대를 후원했다. 이번 선풍기 후원은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눔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원면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
청도군 운문면 새마을협의회 3단체는 14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하여 국수 한 박스씩을 전달하는 “어르신 여름나기 국수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각 경로당에 전달된 국수는 간편하면서도 영양
대구 남구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앞산순환로 구간 15개소에 QR코드가 삽입된 축광형 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에 설치된 것으로 도로명과 도로구간의 일정한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을 말한다. 이번에 설치된 기초번호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3기 B 본과정을 위한 1개월 집중교육 과정인 ‘3기 B 라피신’을 14일부터 시작했다. 라피신은 프랑스어로 ‘수영장’이라는 뜻으로, 42경산 교육의 특징인 자기주도형 학습과 동료들과의 협업 및 소통 능력을 통해 수영장에 빠진 교육생들이 스스로 헤엄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기관으로서 지난 7월 15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신창사 동문 멘토링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16·17기 수료기업과 제18기 입교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제품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으로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 일원에서 ‘힘내라 청년, 힘내자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철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가장 뜨거운 도시’경산 하양에서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열정적인 공연,
수협 영업점 창구 직원들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인지해 총 1억 원 규모의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데 성공했다.22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진해수협, 멸치권현망수협, 대천서부수협 소속 직원 3명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지난달 25일, 멸치권현망수협을 방문한 한 고객은 “동생의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며 예금 3000만 원 전액 인출을 요청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수협 직원은 구체적인 자금 사용처를 재차 물었고, 고객이 명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과 경남 산청군, 합천군, 경기도 가평군 등에 구호용 제주삼다수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제주개발공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난 17일 충남 예산군에 500ml 제주삼다수 4,480병 지원을 시작으로 20일 경남 산청군 2,240병, 21일 경기도 포천시 4,480병, 22일에는 경남 합천군과 가평군, 경기 포천시 등에 1만7,920병을 지원했다.제주개발공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호우 피해지역에 50ml 제주삼다수 2만 90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 서비스가 론칭 3주년을 맞았다.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트래블로그는 2022년 7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던 시절 금융권 최초로 해외 여행 관련 수수료에 대한 무료를 선언하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수수료에 대한 업계 관행을 깨고 ▲무료환전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인출 수수료
제주 해상에서 그물 작업을 하던 6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쯤 제주시 애월읍 해상에서 조업하던 모슬포 선적 ㄱ호의 60대 남성 선원 ㄴ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동료 선원들에 의해 구조된 ㄴ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119 출동 당시 ㄴ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ㄴ씨가 그물 작업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검찰이 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대포통장 유통조직원의 조직적 범죄에 대한 1심 선고에 불복하며 항소를 제기했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새마을금고 전 전무 A씨 등 5명 전원에 대해 보다 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22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
금천구청사가 이상고온과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금천구는 문화가 있는 휴식 공간인 청사 로비를 주민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쉼터로 활용하고 금나래물첨벙쉼터를 운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청사 로비에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다. 9월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 주민친화적 장소를 목표로 전면 리모델링하며 조성한 갤러리홀
김만식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극한호우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센터 직원 등 50여명
대한민국 양궁 리커브 및 컴파운드 대학 대표 선수단이 독일 라인-루르에서 개최되는 2025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한다.세계대학경기대회는 FISU가 주관하는 대학생 종합 스포츠 대회로, 올림픽이 열리지 않는 홀수 해마다 2년 주기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오는 7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되며, 양궁 경기는 리커브와 컴파운드로 나뉘어 22일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대한양궁협회는 이번
최근 사제 총기 사건으로 최악의 치안 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담당할 송도경찰서 신설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외국인 유입이 잦고, 유동 인구가 많은데다 각종 국제기구와 행정기관이 즐비하지만 관할 경찰서 개서 가능성은 높지 않다. 여기에 가파른 인구 증가로 치안
㈜베스트위너는 지난 15일, 베트남 하노이고등기술전문대학과 유학원 및 어학원을 대학 구내에 공동 운영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베트남 내 교육 인프라 확대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로 평가되며, 유학 및 어학 과정을 통해 양국 간 교육 교류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국어 교육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한국 내 직무 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역량으로 간주되며, 교육과정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언어 활용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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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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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도청 찾아 도비지원 요청
김재욱 칠곡군수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예산팀장 등 주요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실무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 칠곡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 ▲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사업, ▲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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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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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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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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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새마을금고 대포통장 조직 연루 임직원 1심 불복…전원 항소
검찰이 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대포통장 유통조직원의 조직적 범죄에 대한 1심 선고에 불복하며 항소를 제기했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새마을금고 전 전무 A씨 등 5명 전원에 대해 보다 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22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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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내륙 봉화서 ‘애플망고’가 주렁주렁…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 첫 수확
봉화군이 지난 18일 유망 아열대 과수인 애플망고의 시범재배 현장에서 현장 평가회를 열고, 지역 내 첫 애플망고 수확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번 애플망고 재배는 2021년부터 봉화군의 지원 아래 재배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기초를 다진 뒤, 2023년에는 ‘아열대과수 전문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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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염 긴급대책’ 후속조치로 31개 시군에 옥외노동자 보냉장구 지원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옥외 노동자 보냉장구 지원사업비 15억9천만 원을 31개 시군에 전액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가 추진 중인 ‘극한 폭염 대비 긴급대책’ 가운데 하나로 소규모 건설현장이나 논·밭 작업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다.관련 예산은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해 지원했다. 도는 신속한 배부가 이뤄지도록 얼음조끼와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각 시군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이 폭염 예찰활동을 하면서 옥외노동자들에게 배부하도록 시군에 안내했다.이와 함께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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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그물 작업하던 6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제주 해상에서 그물 작업을 하던 6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쯤 제주시 애월읍 해상에서 조업하던 모슬포 선적 ㄱ호의 60대 남성 선원 ㄴ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동료 선원들에 의해 구조된 ㄴ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119 출동 당시 ㄴ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ㄴ씨가 그물 작업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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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폭우 피해 2430억…실질적인 지원 총력 대응
충남도가 정부지원에 더해 도 차원의 특별지원으로 폭우 피해 도민들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돕는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폭우 피해 지원대책을 발표했다.현재까지 집계된 잠정 피해액은 공공시설 1796억원, 사유시설 634억원 등 2430억원에 달한다.김 지사는 “지난 20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만나 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만큼 곧 지정될 것”이라며 “도민 피해가 조금이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실태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