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5월 산업활동이 생산·소비·투자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달 반등했던 건설수주는 -66.4%로 크게 줄었다.동남지방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5월 부울경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경남 5월 건설수주액은 1498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66.4% 감소했다. 지난
경기도가 오는 14일까지 ‘2025년 K-뷰티 중국 통상촉진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통상촉진단은 한국 최대 화장품 수출국인 중국에 수출 판로 개척을 도모하는 K-뷰티 분야 중소기업을 모집해 해외에 파견하는 것으로, 현지 구매자와 참가기업간 1대1 수출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중에서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구매자와 1:1 상담 주선, 상담장, 통역, 현지 차량, 항공료 등을 지원받
구미시 상모사곡동은 지난 1일 상모사곡동 청년회로부터 540만 원 상당의 쌀 95포와 30만 원 상당의 50인치 TV 1대를 기부받았다.기부된 쌀은 취약계층에, TV는 미등록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수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고, 강영도 동장은 “지난 6월 25일 발대식 이후 청년회의 첫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강릉 사천진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레저활동중 실종된 다이버 1명 A씨를 구조했다.강릉해경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25분경 강릉시 사천진항 동방 5.5km 해상에 15명이 수중레저활동차 입수했으며, 오후 12시 43분경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사항을 해경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강릉해경은 가용 가능한 구조세력을 총동원해 현장에 급파했으며, 민간 세력(▲해양재난구조대 5척 ▲강릉해양재난구조대 수중구조반장 등 11
음악‧미술‧문학‧무용이 한자리에6일 청주아트홀 ‘눈과 귀로 만나는 인상주의’ 공연 개최AI의 탄생으로 음악, 미술, 문학, 무용 등 예술과 인문학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장르를 하나로 이어주는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오후 5시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카잘스 챔버오케스트라의 인문학 콘서트 ‘눈과 귀로
오브젝트퍼스트는 백업 소프트웨어 업체인 빔 솔루션을 위한 랜섬웨어 방지 스토리지 솔루션인 Ootbi' 를 발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보도했다.스털링 윌슨 오브젝트퍼스트 최고기술책임자는 "Ootbi는 즉시 적용 가능한 무결성 보장 솔루션으로, 관리자 계정을 탈취해 백업 데이터를 노리는 공격을 원천 차단한다"고 강조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SOSAPI는 오브젝
폭염특보가 발효 된 5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내 ‘신화워터파크’가 여름 시즌을 맞아 전면 개장에 돌입한 가운데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풍성한 현장 이벤트, 그리고 해양 안전 교육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봉수 기자
임무를 마친 베테랑 개가 미국에서 새 삶을 누린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올해 2분기 은퇴 검역탐지견 민간 입양 결과, 비글종 검역탐지견 ‘알파’가 미국의 가정으로 가게 됐다.해외 입양 첫 사례다. 은퇴 검역탐지견 민간 입양은 검역본부와 동물보호단체가 함께 서류 심사, 현장 심사 후 결정한다. 이번에는 입양 가정이 미국에 있어서 현장 심사 대신 심층 대면 심사를 했다.입양 이후 현지 반려동물 등록, SNS와 e-메일을 통한 분기별 관리 실태 보고 등을 조건으로 입양 가정을 정했다.‘알파’의 새 주인은 미국의 한인이다. 부인은
강남세무서가 2024년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서울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성동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10조4569억원 중 5조199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강남세무서가 체납액 421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성세무서, 성동세무서, 서초세무서, 역삼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은 성동세무서가 총 656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음악‧미술‧문학‧무용이 한자리에6일 청주아트홀 ‘눈과 귀로 만나는 인상주의’ 공연 개최AI의 탄생으로 음악, 미술, 문학, 무용 등 예술과 인문학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장르를 하나로 이어주는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오후 5시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카잘스 챔버오케스트라의 인문학 콘서트 ‘눈과 귀로
구미시 상모사곡동은 지난 1일 상모사곡동 청년회로부터 540만 원 상당의 쌀 95포와 30만 원 상당의 50인치 TV 1대를 기부받았다.기부된 쌀은 취약계층에, TV는 미등록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수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고, 강영도 동장은 “지난 6월 25일 발대식 이후 청년회의 첫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오는 14일까지 ‘2025년 K-뷰티 중국 통상촉진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통상촉진단은 한국 최대 화장품 수출국인 중국에 수출 판로 개척을 도모하는 K-뷰티 분야 중소기업을 모집해 해외에 파견하는 것으로, 현지 구매자와 참가기업간 1대1 수출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제조 중소기업 중에서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구매자와 1:1 상담 주선, 상담장, 통역, 현지 차량, 항공료 등을 지원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