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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복공원 일부 구간 '서복거리'로 지정

서귀포시는 서복 이야기 스토리텔링을 통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및 중국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첫 단계 사업으로 서복공원 일부 구간을 '서복거리'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서복거리는 지난 2003년 개관한 서복전시관이 작년 5월 무료 개방한데 이어, 서복전시관 입구부터 정방폭포 매표소 근처 출입구 구간을 서복거리로 지정해 공간적 개념을 더욱 확대한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 7일 서복공원 일원에서 서귀포시 단체장 및 중국총영사관 단체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복거리 지정...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내륙.산지와 전라권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7일은 일본 동쪽 해상에
서귀포시는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에서 입주기업 및 서귀포시· 제주도 기반 스타트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24 JEJU TOWN in SINGAPOR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자체 상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서귀포시 및 도내 8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싱가포르 중심부에 위치한 마리나 스퀘어에 팝업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현장감 있는 글로벌 진출 경험을 제공한다.선정기업
8일 이뤄진 제112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6명이 나오면서 1인당 17억3130만711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등 당첨자와 2등 당첨자가 각 1명씩 나왔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3, 19, 21, 24, 34, 3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6'제주시 해안마을서4길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자동번호로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995만8813씩 받게 됐다.서귀포시 태위로
서귀포시는 매년 장마철 및 여름철이면 증가하는 가축분뇨 처리 및 축산악취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오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가축분뇨 및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양돈농가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서귀포시 양돈농가, 생산자 단체 및 관내 가축분뇨처리시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서귀포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으로 나눠 진행된다.이 자리에서는 제주 양돈산업 발전의 최우선 과제인 가축분뇨 및 축산악취 해결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다.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잦은 호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가축분뇨처리
8일 이뤄진 제112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6명이 나오면서 1인당 17억3130만711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3, 19, 21, 24, 34, 3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6'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995만8813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945명으로 156만7684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4만708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5만6500명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제주도민과 함께 만드는 한 여름 밤의 무대, '2024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이 오는 8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2024 세계人제주 외국인 커뮤니티 제전'은 헤드라인제주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 축제는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커뮤니티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총화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크게 한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
서천호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우주항공청이 출범한 5월 27일을 국가기념일인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5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사천시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에 참석하여 공언한 ‘우주항공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약속을 뒷 받침 하기 위한 일환으로 발의됐다. 서천호 의원은 “우주항공의날 국가기념일 지정으로 국민적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고조될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기틀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두 번째 목적지인 카자흐스탄에서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윤 대통령은 12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소인수·확대 정상회담을 각각 진행했다. 두 정상은 유대관계와 신뢰를 구축하고 경제, 외교, 문화, 과학기술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확인했다.윤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과 공동언론 발표를 통해 자원 부국 카자흐스탄과 탄탄한 공급망과 경제 안보 동맹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공급망과 관련해서 카자
20분전
인천의 여야 정치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새얼문화재단은 12일 인천 연수구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444번째 새얼아침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주제는 '22대 국회의원에게 듣는다'였다. 인천의 지역구 국회의원 12명이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정치는 무엇이며, 앞으로 할 일은 무엇인지 발언했다.가장 먼저 강연에 나선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인천이 부산을 넘어 제2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했다.그는 "인천의 GRDP는 부산을 뛰어넘었고, 인구도 역전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집권 여당
국립민속박물관은 6월 12일, 신임 관장 취임 한 달을 맞아 올해 기관 운영의 방향과 세종시 이전 후 계획을 발표하는 언론 간담회를 개최했다.언론사 20여 곳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에 나선 장상훈 관장은 올해 박물관의 목표를 ‘한국 생활문화 콘텐츠 축적과 소통’, ‘박물관 콘텐츠의 개방과 공유, 활용’이라고 밝혔다. 먼저 ‘한국 생활문화 콘텐츠 축적과 소통’으로는《아버지》특별전과 같이 세대와 계층을 잇는 프로그램 발굴, ‘고양이’· ‘커피’ 등 시대와 사회 이슈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확장,
직장인 10명중 7명이 직장생활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번아웃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342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번아웃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질문한 결과 69%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고 답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에 번아웃 경험자가 가장 많은 집단은 30대였다. 30대 직장인 사이에서 75.3%가 번아웃을 경험했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아빠하고 나하고"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6월 12일 오후 5시경 제시된 '아빠하고 나하고'관련 문제는 "김수미 아들과 결혼한 서효림. 사실은 OOO도 없이 결혼?!"이다.정답은 '상견례'다. 준비된 캐시가 전부 소진되면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용돈퀴즈는 캐시닥 앱 또는 타임스프레드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획득할 수 있다.정답자에 한해 최대 1만 캐시를 지급하며 퀴즈를 푸는 도중 상금이 모
검찰이 학교와 식당, 거주지 등의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촬영한 10대에 대한 1심 재판부의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시설 취업 제한 5년 등을 명했다.A씨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사이 여러 차례에 걸쳐 도내 한 고등학교와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거주지 등의 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후 총 235회에 걸쳐 불법 촬영한 혐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계명대학교는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최근 성서캠퍼스에서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황이팡 북경어언대학교 부총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어 교육의 새로운 지평과 도전’을 주제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중국어 교육 포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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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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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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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짙은 안개 주의, 낮 기온 올라 덥겠음, 경상권 중심 소나기!
일요일인 6월 9일 오전 5시 40분 현재 수도권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고 부산을 비롯해 울산, 대구 등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서해안,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중부서해안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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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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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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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 ‘경기 창의 안전 대상’ 민간인 부문 유창선씨 선정
수원소방서는 2024년 상반기 ‘경기 창의 안전대상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경기 창의 안전 대상’ 개인 부문에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의 유창선씨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경기 창의 안전 대상은 재난 예방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장 안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민간인에 대한 포상으로, 유씨는 숙박시설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통합 화재 알람 시스템을 개발했다.이는 화재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발화점을 직원들의 텔레그램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수상자인 유씨는 "화재 시 정확한 상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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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중심지' 된 인천 "인천의 정치세력화 필요"... 말문 터진 국회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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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여야 정치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새얼문화재단은 12일 인천 연수구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444번째 새얼아침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주제는 '22대 국회의원에게 듣는다'였다. 인천의 지역구 국회의원 12명이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정치는 무엇이며, 앞으로 할 일은 무엇인지 발언했다.가장 먼저 강연에 나선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인천이 부산을 넘어 제2의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강조했다.그는 "인천의 GRDP는 부산을 뛰어넘었고, 인구도 역전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집권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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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노동특위 위원, 여름철 폭염·호우 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첫 현장행보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국민의힘 임이자 노동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김형동·김위상·우재준 위원들이 12일, 폭염·호우 대비 상황을 살피기 위해 삼성물산의 반포3주거구역 재건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노동특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개최하여 「호우・태풍 대비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첫 번째 현장행보로써 건설현장을 찾아 여름철 폭염·호우 등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의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형틀·철근·콘크리트 등 폭염 취약직종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폭염·호우 등 기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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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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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여왕과 그 자리 위협한 유럽 최고의 여인
6세 메리 스튜어트 여왕이 스코틀랜드를 떠나 프랑스 왕실에서 화려한 생활을 시작할 무렵 잉글랜드의 15세 소녀 엘리자베스는 어떤 상황이었을까? 아버지 헨리 8세가 죽자 이복동생 에드워드가 적자로서 왕위를 계승했지만 재위 6년 만에 병사하고 만다. 아버지의 매독균이 유전되어 어릴 적부터 병약했기 때문이다. 16세 왕이 죽기 직전 왕실은 차기 후계를 고심했다. 왕의 이복 누나인 메리 1세가 후계 1순위였지만 열렬한 가톨릭 신자라 개신교 군주로선 안 맞다고 보았다. 2순위인 엘리자베스는 간통죄로 사형당한 죄인의 딸이라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