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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 발표

9시간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샤펠드미앙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를 학교답게,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선포식’을 개최하고, ‘학교다움을 채우는 인천 학교현장지원 방안 100선’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라는 2025년 정책 방향 실현을 위한 것으로, 교원업무지원과 신설 이후 1만 5천여 명 대상 설문조사, 과제발굴단, 대토론회, 간담회 등에서 제안된 총 355건의 과제 중 최종 100선과 지속 추진 과제 33선을 확정했다.지원 방안은 ▲학교...
인천광역시는 7월 3일 개최된 민선 8기 3주년 기념 ‘정책공감 직원 소통 Day’ 행사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가정친화 i:休 근무제’를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i:休 근무제’는 시 직원의 출산과 육아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기 위한 직원 친화형 제도로,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공직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도입되는 근무제는 총 다섯 가지 제도로 구성되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워라밸
부산시는 4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25 세븐브릿지 투어'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9월 21일 개최 예정인 ‘세븐브릿지 투어’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주요 유관기관 간 ▲행사 기본계획 ▲교통 통제 ▲안전대책 ▲시민 홍보 전략 등을 공유하고 실무 협업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세븐브릿지 투어'를 도시 기반 시설을 활용한 시민참여형 생활체육 행사를 넘어, ▲관광 ▲생활체육 ▲환경이 융합된 '글로벌 브랜드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
옹진군의회는 6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31일간 진행된 제249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5년 상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심사 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반회계 제1회 추가경정 제1차 수정예산안 심사, 조례안·동의안·공유재산승인안 심의 등의 활동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특히, 2025년도 행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문화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재심사 끝에 ‘조건부 추진’ 통과 결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과천시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게 됐으며, 시는 2025년 9월 착공, 2027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2021년 2월 경기도 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추진’으로 통과돼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나, 총사업비가 최초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200억 원을 초과함에 따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대상에 해당돼 재심사가 필요하
연암 박지원의 애민 정신이 깃든 충남 당진시 면천면 골정지에 최근 연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골정지는 1797년부터 1800년까지 면천군수로 재임한 연암 박지원이 주변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버려진 연못을 수축해 만들었다. 또, 중앙에는 ‘하늘과 땅 사이의 한 초가지붕 정자’라는 뜻을 가진 ‘건곤일초정’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6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연꽃은 7월 들어 골정지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특히, 수수한 느낌의 수련과 화려한 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 은 3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및 인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면담에 앞서 타니 쌩랏 대사는 “한국전쟁 참전국을 잊지 않고 대사관에 감사 서한을 보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정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이에 정 의원은 “한국이 어려울 때 도움을 준 나라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며 “과거의 고마움을 기억할 때, 미래를 함께할 수 있다
인천 무의도의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에 즐비한 무허가 업소들이 정비할 예정이다.10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중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착수한 '하나개해수욕장 일원 활용방안 수립 용역'이 지난 4월 마무리됐다.이번 용역은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구유지 6만5935㎡
엔비디아가 전 세계 상장사 가운데 처음으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했다.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반도체 기업으로 떠오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잇는 시장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했다.9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장중 한때 2.5% 상승한 164.42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넘어섰다.종가는 전일 대비 1.8% 오른 161.75달러로 마감됐고, 마감 기준 시총은 3조9730억 달러로 집계됐다.로이터는 “엔비디아가 세계 최초로 4조 달러 기업이 되는 순간을 장중 연출했다”고 보도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1일 조사를 받으라고 요구했다. 내란 특검팀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
https://cdn.idomin.com/허태광 부동산·풍수지리 박사
◇ 6급 : 111명▲대변인 원지연, 최은경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김정희, 정희원 ▲자치행정국 예산법무과 이현지 ▲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 허무혁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 정하명, 김주욱 ▲자치행정국 문화예술과 최민정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강호철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김건우 ▲일자리경제국 바이오미래산업과 박선미, 정희주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최소영 ▲일자리경제국 디지털융합산업과 황세현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박경숙, 양윤희 ▲복지국 여성가족과 최성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 결과 김승욱 제주시 을당협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2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0일 오후 5시 도당 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2명이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도당 위원장 선거는 대의원 투표로 이뤄지는데, 오는 15~16일 이틀간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온라인 문자투표 방식으로 선거가 진행된다.이어 16일 투표 종료 후 열리는 도당대회에서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선출하게 된다.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10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홍성과 공주 경로당 2곳을 잇따라 방문했다. 폭염 취약 계층 안전 확보와 온열질환 예방 등을 위해 진행한 이번 방문에서 김 지사는 냉방기기 가동 상황, 응읍의약품 준비 등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살폈다. 또 무더위 쉼터 이용 노인 등에게 불편한 점을 묻고,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낮 시간대 외출 자제 △폭염 시 휴식 및 무더위 쉼터
‘코스피 5000 시대’를 위한 정책 추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1년 기준으로는 방산·조선·증권 등 업종 섹터 ETF가 두 자릿수에서 세 자릿수에 이르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고수익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1년간 ETF 수익률 상위에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K방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방산&우주’가 각각 1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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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김한나 선수가 올해 입단 첫해부터 전국무대에서 값진 메달을 거머쥐었다. 김한나는 지난 7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3차 시기까지 실격한 김한나는 4차 시
목요일인 7월 10일 오후 6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금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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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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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영덕군 7개 해수욕장, 18일 일제 개장
영덕군의 7개 해수욕장이 오는 18일 일제 개장해 다음 달 24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명품 해수욕장으로서 동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이름난 영덕군의 해수욕장들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장장 8km에 걸쳐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접근성이 좋고 솔숲이 우거진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아담하고 깨끗해 가족형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오보, 경정, 하저, 남호 등이 있다.올해 영덕군 해수욕장의 운영 시간은 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이외 비수기는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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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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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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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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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사고 참사…'위험의 외주화' 고리 끊어야”
“비용을 줄이고, 책임을 전가하는 위험의 외주화라는 제도와 다단계 하청 구조 속에서 노동자들은 끊임없이 중대재해 사고에 내몰리고 있습니다.”지하 관로 조사를 위해 인천 계양구 한 맨홀에 들어갔던 50대가 숨진 참사로 지역 노동계가 들끓고 있다.다중 하도급 구조와 안전 관리 공백이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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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재구속' 尹에 "11일 출석 요구"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1일 조사를 받으라고 요구했다. 내란 특검팀은 10일 언론 공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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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기록적인 폭염 피해 확대 막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참모진에 “기록적인 폭염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3차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자연재해 자체야 막을 수 없겠지만 그 피해 확대를 막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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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사람 잡는 '대형마트 카트정리'
고양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카트를 정리하던 60대 노동자가 근무 중 쓰러져 숨졌다.폭염 속 밀폐된 주차장에서의 작업이 이어졌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망과 근무 환경 간 인과관계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사인을 조사 중이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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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명예 훼손 혐의' 안민석, 1심 벌금형
최서원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10일 수원지법 형사19단독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안민석 전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