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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 성과확산 교류회

9시간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5일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참여기관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 성과확산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미포국가산단에서 진행된 6개 사업, 총 906억원 규모의 스마트그린산단 디지털·무탄소 전환 사업의 추진성과를 종합 점검 하고, 사업별 우수사례를 공유해 향후 성과활용·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추진 안내·신규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성과 발표와 우수사례 공유 그리고 성과활용계획 설명 등이...
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5 울산-KBO Fall League 결승전이 열렸다.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울산 중구 청년디딤터가 주관한 ‘2025 중구 청년디딤터 제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30일 U-STAR Hall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는 지난 9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서면심사를 통과한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사업계획서 작성과 IR 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을 각각 1회씩 지원받으며 발표를 준비했다.본선 무대에서는 각 팀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그 결과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은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의 지원으로 성인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가상 스포츠 교육과 실제 현장 체험을 연계한 복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솔루션과 제2장애인체육관은 2023년부터 스포츠게임을 활용해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지난 1일 경북 안강 세심마을 체험관에서 기초학습 부모교육 프로그램 ‘전통 속에서 배우는 부모의 길’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정 9가정과 직원 2명이 참여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떡메치기, 고구마 캐기, 머그컵 만들기, 칼국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서로 협력하며 웃음을 나눈 가족들은 전통의 정취 속에서 소통의 기쁨을 느꼈다. 이어 옥산서원 산책을 통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대화를 나누는
3일 울산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공기 때문에 아침 기온이 3℃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두꺼운 겉옷이나 목도리를 챙겨야 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3℃, 낮 최고기온은 15℃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3~4℃ 낮은 수준이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0℃ 안팎까지 떨어지는 시간대도 있겠다. 이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순간풍속 55㎞/h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동원1차 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 저소득 아동과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118만18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동원1차 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열린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교사와 학부모, 원생들이 가정의 물품을 내놓아 직접 판매했으며, 원생들의 이미용비 기부와 교사·원장의 자발적 후원이 더해져
필리핀 마닐라와 보라카이를 강타해 큰 피해를 끼쳤던 제 25호 태풍 갈매기는 11월 6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중심 부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오는 11일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세권 입지, 1,299가구 브랜드 대단지의 가치와 함께 최근 비규제 지역으로 인한 수혜가 함께 주목받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무순위 청약은 오는 11월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이번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대한체육회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올겨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리한 시설을 운영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400m 국제규격의 스피드스케이트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열려 있는 특별한 겨울 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이며, 동계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일반인에게도 널리 개방되고 있다. 이처
6일 오전 3시19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약 200마리가 폐사하고 농장 3개동이 전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72명을 투입해 2시간22분만인 5시4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울릉도 저동항이 행양수산부 주관 '2026년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6일 울릉군에 따르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의 핵심 어촌 재생 정책으로, 낙...
춘천시가 SRT매거진이 주관하는 ‘2025년 SRT 어워드’ 국내 최고의 여행지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SRT매거진은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고속열차 SRT의 차내지다. SRT어워드는 매년 독자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국내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해 온 가운데 올해는 1만 2,060명의 독자 투표와 여행작가·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홍보자료 편의성 평가 등을 종합해 수상 도시를 선정했다. 춘천시는 전국 46개 도시 중 대상에 선정됐다.시는 앞서 SRT매거진 6월호에서 '강이 말했다
국내 소비지 특성 수도권 집중 현상 불가피영세 다수 농업 구조 감안···소농 조직화 필요국내 특수성 소비지 수도권에 집중공영도매시장 그 중 가락시장은 농산물이 집중된다는 공격을 받기도 한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데 우리나라 수도권 인구는 약 2600만명으로 국내 총 인구의 절반에 육박한다. 소비지 시장이 두터우니 중도매인의 구매력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고 가격도 가장 최고가를 기록하게 된다. 산지에서 수도권까지 유통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의 농산물에 더 높은 가격이 매겨진다면 어떤 농산물이라도 수도권에 몰릴 수밖에 없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구독자 96만 한국인 유튜버 대보짱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 유튜버는 일본인 구독자들을 상대로 '한국에서 훼손된 시신이 다수 발견됐다'는 허위 주장을 퍼트려 논란이 되고 있다.5일 경찰청은 "최근 일본 온라인을 중심으로 허위 조작 정보를
글로벌 테크판에서 AI 버블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덕분에 인상적인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우려는 여전하다. 유력 경제 매체들에서 AI 버블을 다루는 기사들도 늘었다.주요 AI 기업들이 적자를 면치 못한다는 이유로 AI 버블에 대한 우려는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최근 상황은 좀 다른 것 같다. 일각에선 AI 버블이 꺼지고, 오픈AI를 비롯해 유력 AI 기업들이 운명이 불투명해질 경우 개별 기업을 넘어 국가 경제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오픈AI를 중심으로
1시간전
햇살 좋고 바람 좋은 가을날에강화 민통선 안에 있는 돈대 답사를 다녀왔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서 주관한 ‘타박타박 인천’ 프로그램인 ‘강화 민통선 돈대 답사’. 인천시민 30여 명이 참석한 이 답사는 선착순 접수가 1분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 있었다.필자는 고려궁지 앞에서 답사 일행과 합류했다. 햇살 좋고 바람 좋은 가을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걷기 좋은 날, 10㎞를 걸었어도 힘들지 않은, 평소에 찾아가기 힘든 귀한 돈대 답사였다.처음 코스는 고려궁지에서 북문까지 걷기. 이 길은 벚꽃이 활짝 피어나는 곳. 그 벚꽃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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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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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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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웰니스관광 온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와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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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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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플라자 디지털전시관 무료 시범운영 돌입
평창군은 지난 10월 1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플라자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평창ICT센터의 디지털전시관이 11월 한 달간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평창ICT센터 디지털전시관의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평창ICT센터에는 평창의 자연과 올림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관과 야외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되었으며 그밖에 기념광장과 기념공원에는 올림픽 성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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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평가 '긍정' 50.0% VS 지지율 23.6%, 주민들 '설왕설래''대체로 잘함' 응답자 29.7%만 남한권 지지주민들 "여객선·주택난 문제 등 현안사업 결과 내면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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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출 규제와 함께 주택 공급 감소와 분양가 상승, 전셋값 상승 등 부동산 3중고가 심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에서 새로운 ‘똘똘한 한 채’를 차지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최근 주택 공급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17만 1,747호로 전년 대비 13.7%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방에서의 감소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같은 기간 지방 주택 인허가는 약 8만호로 1년 동안 무려 30%가 줄어든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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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핫이슈] AI發 빅테크 성장에도 'AI 버블' 우려 고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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