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년 공직자 인문학 특강’을 25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필요한 행정적 통찰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한국홍보 전문가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문화와 역사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서 교수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홍보와 광고의 파급 효과를 설명했다.또한, 행정을...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 입안은 쓰지만, 마음만은 달콤하게 물들
제주테크노파크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과 지난 19일 구좌읍 한동리에 위치한 제주TP 용암해수센터에서 ‘제6차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도내 농식품과 화장품, 용암해수 등 그린‧해양바이오 관련 분야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양바이오·청정원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과 효과적인 연구개발 등 정책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현장에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 진승하 바이오투자전략국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서귀포시는 최근 서귀포시청 별관 별넷마당에서 읍면동장과 안전협의체 위원장,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읍면동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을 계기로 마련, 전국적으로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주요 내용은 ▲어린이·학부모 대상 유괴예방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개최 ▲지역 내 어린이 안전지킴이집 지정 확대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불법주정차 신고 강화 ▲골목길
넷마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신작 ‘몬길: STAR DIVE’ 콘솔 버전 최초 시연. 듀얼센스 지원과 전용 UI 탑재로 PS5 최적화.넷마블은 25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5’에서 액션 RPG 신작 의 콘솔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는 2013년 출시된 인기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식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퀄리티 그래픽과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
한국수력원자력 무주양수발전소의 지역을 위하는 마음이 이번에는 백미 10kg 4백 포대 기탁으로 이어졌다.
무주양수발전소는 25일 무주읍 나르미사업단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무주읍행정복지센터에 2백 포대, 무주장애인노인복지관에 1백 포대, 적상면 발전소 주변 마을 경로당 15곳에 1백 포대를 지정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양해연 무주양수발전소장은 “주민들
카시트 원단 제조 기업 일정실업이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추는 1대5 주식분할을 결정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정실업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통해 주식분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20만주에서 600만주로 늘어난다. 주주총회는 오는 11월 11일 열릴 예정이며,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같은 달 27일이다. 매매거래정지 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12월 15일이다. 일정실업의 이번 주식분할 결정은
제주감귤농협은 지난 23일 남원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제주감귤농협 조합장배 조합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경기에 참가하는 조합원과 임직원, 내외빈 등 약4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개인전과 각 지점별 단체전으로 진행됐다.송창구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북 정치권과 영호남 지역 사회가 한목소리로 제2중앙경찰학교의 전북 남원 유치를 촉구했다.이들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영호남 상생 협력과 국가 균형 발전의 관점에서 남원이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여야 전북도당위원장과 지방자치단체장,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남원은 영호남 교통의 중심지이자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거점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원 운봉에 위치한 후보지는 대부분 국유지에 완만한 평지로 구성돼 교육 시설 조성에 필요한
인천시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반려동물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센터는 사업비 38억원을 들여 면적 782.1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연수구 청학동 문학터널 관리동을 리모델링해 조성한다.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착공해 2026년 하반기 개소할 계획이다.센터는 군·구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으로 안락사 등 인도적 처리 위기에 놓인 유기 동물에게 안전한 보호와 입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입소한 유기 동물은 사회화 교육과 건강검진, 예방접종
IBK기업은행은 내년 2월 28일까지 수출기업의 외환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에서 받는 수출대금은 IBK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참가 대상은 처음으로 해외에서 수출대금을 받거나 다른 은행을 통해 받던 수출대금을 기업은행으로 새롭게 수취하는 중소·중견 기업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업은행을 통해 미화 10만 달러 이상의 수출대금을 수취한 선착순 110개 기업의 대표자와 외환업무 담당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조건에 충족되는 수출실적 상위 90개 기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 본사에서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신한 퓨처스랩 베트남 데모데이’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 및 파트너사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
크래프톤, 인도 정보방송부 장관과 서울 본사에서 회동. 게임 산업 발전 및 양국 간 협력 방안 논의. BGMI와 스타트업 투자 확대 계획 공유.크래프톤은 24일, 무루간 인도 정보방송부 장관이 서울 본사를 공식 방문해 게임 산업의 성장 및 양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도 중앙정부 장관급 인사가 크래프톤을 방문한 첫 사례로, 인도를 크래프톤의 핵심 전략 시장으로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회동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손현일 인도
엔씨소프트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도쿄게임쇼 2025에서 시연∙영상 공개.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와 협업한 PV 최초 선보여. ㈜엔씨소프트는 2025년 9월 25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스타일 액션 RPG로, 오는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TGS 2025 현장에서는 ▲PC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첫 번째 시즌 업데이트 진행. 신규 스토리 ‘팔라딘’과 변신 시스템, 레벨 확장, 다채로운 이벤트 공개. 넥슨은 25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을 정식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이 공개됐다. 신규 지역 ‘이멘마하’를 배경으로 루에리, 리안, 재상 에스라스 간의 갈등이 중심이 되며, 신규 사냥터 ‘센마이 평원’과 던전 ‘페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