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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리미어 5’ 활용한 레고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연말까지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5’를 활용한 레고 조립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삼성전자는 레고코리아와 협업해 레고스토어 잠실점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백화점 매장에서 체험존을 순차적으로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체험존에서는 방문객이 스마트폰에 설치한 레고 빌더 앱을 ‘더 프리미어 5’에 미러링해 테이블 위에 화면을 투사하면, 브릭 조립 과정이 터치로 구현된다. ‘더 프리미어 5’는 터치 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가정용 초단초점 프로젝터다.이번 체험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롯데월드몰 잠...
주요 증권사들이 최근 ESG 보고서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정보보안’을 핵심 중대 이슈로 선정했다.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강화의 중요성이 ESG 전략에서도 부각되는 흐름이다.이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모회사인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가장 중요한 이슈로 식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금융보고서에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이중 중대성 평가는 회사가 각 ES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2025년 상반기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 기간 국내 상장된 ETF 브랜드 중 유일하게 총 개인 누적 순매수 4조 원을 돌파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종가 기준 TIGER ETF 213종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대금 합계는 4조55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내 상장된 전체 ETF 990종의 개인 순매수 대금 합계는 11조8235억 원으로, TIGER ETF가 개인 순매수 금액 1위를 차지했다. 올 상반
LG전자가 국내 복합물류기업 로지스밸리와 협력해 스마트물류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LG전자는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로지스밸리와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자율주행로봇, 비전 AI,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물류 분야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이를 통해 물류센터 내 물품 운반과 박스 피킹 작업의 자동화는 물론, 작업 오류까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스마트물류센터의 공간 효율과 물동 흐름을
◇ 상무보 신규 선임 ▲ 신탁본부장 강승완
tags :#인사
한국수출입은행이 1일 창립 49주년을 맞았다. 윤 행장은 글로벌 통상질서 재편에 대응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윤 행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1분기 마이너스 성장, 대미 수출 감소, 공급망 차질 등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수은의 정책금융 역량을 총동원해 우리 기업의 생존과 도약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수은이 앞으로 집중해야 할 전략적 방향으로 ▲통상위기 대응 ▲신성장 산업 및 신시장 진출 지원 ▲정책금융 실행력 강화 등 세 가지를 언급
LG유플러스가 ESG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LG유플러스는 국제 기준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하고 1일 공개했다.보고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철학과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인 GRI 스탠다드 2021을 적용했으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지표도 반영했다. 보고서에는 ‘AX기술과 연결의 가치로 여는 밝은 세상’이라는 비전이 소개됐다.올해 보고서는 두 개의 스페셜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했다. 첫 번째는 사람 중심 AI 전략을 중심으로 한 ‘4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이른바 '명태균 여론조사·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의 참고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씨 측 정구승 변호사는 "현재 특검과 출석 일정을 협의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특검팀 역시 이번 주 후반이나 다음 주 중 강씨를 소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강씨는 명태균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부소장이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 책임자를 지낸 인물이다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의 지사 직원들이 사적 용무를 보려고 무단이석하거나 중요문서 관리를 소홀히 하다 감사실의 자체 감사에서 대거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립미술관이 하반기 새 전시 네 건을 11일 개막한다. 이들 전시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 생태 지향적인 미술 작품을 살펴보거나 경남 중견 작가를 집중 조명하고,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해 소개한다. 여기에 소장 영상 작품까지 보고 느끼고 생각할 거리가 많다.◇생태 위기 감각하는 미술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 3~4일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인문사회통합확산센터 주최로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열린 2025충북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이주 다문화 연구’ 관련 세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2025충북세계인문사회학술대회는 한국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소와 한국연구재단 인문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각 사업단의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시민사회의 표준적 운영 원리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학술대회는 ‘AI시대
한국국제협력단가 38개국 해외 사무소에서 근무할 청년 인재 '영프로페셔널'을 모집한다.코이카는 청년 인재의 ODA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개발 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도 2차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 영프로페셔널' 6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발표했다.코이카 해외 사무소 59명, 재외 공관 5명으로 모두 64명을 선발해 38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선발된 영프로페셔널들은 2025년 11월 중순부터 국별 일정에 따라 파견돼 6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10시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도 일자리혁신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주 고용동향과 일자리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일자리혁신위원회는 학계, 경제계, 기업 대표 등 일자리 전문가들로 구성돼 일자리 정책의 기본방향과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창출과 질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발굴·조정,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고용 동향과 제주 일자리 여건을 살펴보고, 2025년 일자리 목표 및 대책 추진상황, 향후 일자리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위원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올해 제주도정의
문경시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외로움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음 돌봄, 들여다 봄 ‘봄봄마을’ 사업의 첫 번째 현판식을 산양면 불암리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봄봄마을’은 주민 상호 간의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회복을 통해 외로움을 예방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
경남도는 정부 2회 추가경정 예산에서 ‘피지컬AI 개발 시범사업’에 국비 19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국회의원의 지원과 경남대, 경남테크노파크, 지역 기업 등과 협업해 이루어낸 쾌거다.이 사업은 ‘삼현’, ‘CTR’ 등 자동차 부품 관련 도내 중견 제조기업 8개 사의 데이터를 수집·실증하고, 본격적인 ‘피지컬 AI’ 개발을 준비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피지컬 AI’ 개발에는 경남대, 서울대,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등이 참여한다.‘피지컬 AI’는 인간형 로봇, 자율주행차 등 하드웨어에 탑
도시형 지질재해가 광범위하게 발생됨에 따라 물리적 손상과 경제적 손실을 정량적으로 평가한 재해 원인 분석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 재난 연구는 공공 인프라 시설 피해 중심으로 이뤄져 민간시설 피해 평가가 미흡하며, 지질재해 피해가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이에 정부
2025년 7월 7일 , 서울 – 글로벌 B2B 커머스 분야의 선두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이 한국 중소기업을 위한 ‘트레이드 어슈어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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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 홍정완 의원 '2025 혁신리더대상' 수상
강릉시의회 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이 2일, '2025 혁신리더 대상'에서 '의정발전공헌 대상'부문을 수상했다.권순민 의원과 홍정완 의원은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하고,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2025 혁신리더 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국정·행정·의정 등 다양한 부문 수상자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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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망상지구 관광개발과 옥계지구 제조업 유치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7월 1일 오후, 도쿄 신주쿠구 오쿠보 지역센터에서 개최된 ‘일본 도쿄 한인단체 투자간담회’에서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망상지구 개발사업, ▲투자이민제 운영, ▲옥계지구 기업유치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신주쿠 한인상인연합회 정재욱 회장과 월드옥타, 민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일본의 해외투자 동향에 관한 자문과 한인 기업인들과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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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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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허송연과 결혼에 "있는 그대로의 날 이해해줘" 소감
가수 적재가 방송인 허송연과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직접 소감을 전했다. 1일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적재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며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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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민석 총리 임명동의안 국회 처리 둘러싸고 극한 대치
여야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국회 처리를 둘러싸고 '강 대 강'으로 맞서는 격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은 1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어 "김민석 총리 인준을 강행하는 순간 정권의 몰락이 시작될 것"이라 대통령을 압박했고 집권여당은 야당을 향해 전면전을 선언하는 볼썽 사나운 정치가 연일 벌어지고 있다.민주당은 김민석 총리 인준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속도전을 예고하며 대여 총공세를 벌이고 있는 야당을 향해선 전면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거론했다.송언석 국민의힘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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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KOICA), 38개국 해외사무소 근무할 청년인재 '영프로페셔널' 6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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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파동 행정복지센터 새 청사 개소…주민문화·행정 공간으로 탈바꿈
대구 수성구 파동 행정복지센터가 개소식과 함께 새 출발을 알렸다. 6년 만에 완공된 신청사는 기존 청사보다 3배 이상 넓어졌고, 행정서비스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각종 문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설과 공간도 마련됐다. 7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1977년 4월 설립된 파동 동사무소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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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덕로타리클럽,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쌀 150kg 전달
관덕로타리클럽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쌀 나눔은 관덕로타리클럽 24대 회장 취임식을 기념하여 행사 축하 쌀화환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쌀 150kg이 전달됐다.김홍조 회장은 “회장 취임을 축하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관덕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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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축산물이력제 소 위탁기관 간담회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은 지난 4일 제주지원청사 회의실에서 축산물이력제 소 위탁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력정보 정확도 향상과 이력관리 효율화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 제주지역 2개 위탁기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제주지역 두 위탁기관의 이행실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했던 관리항목에 대한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금년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항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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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하계 프로그램 '썸머 요트'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지난 7월 4일,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심리⦁정서적 활력 회복을 위한 2025년 서귀포시사랑원 하계 프로그램 '썸머 요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생활인 34명과 실무자 13명, 총 47명이 함께한 '썸머 요트'는 바다와 자연 속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와 용기를 얻는 시간으로 구성,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도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여정이 되었다.첫 일정은 중식 장소 ‘왕돌식당’에서 뜨끈한 백숙전골과 보양죽으로 여름 보양식을 나누며 기력을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