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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리박스쿨 관련 업체 및 단체 프로그램 운영 학교 없음”

문음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전수 조사 결과 리박스쿨과 연계된 업체 및 단체의 프로그램 운영 학교는 없는 것으로...
김만식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나눔 빨래방’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영춘면 협의체는 매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5일 청운면 용두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양평수박축제’의 행사 일환으로 수박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지역 수박 재배
중부뉴스통신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30일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오송 참사 2주기 추모주간에 맞춰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김만식 기자 =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는 9일 오후 5시, 군청 대강당에서 ‘출향 기업인 초청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문음미 기자 =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찾기 위한 포럼에서 ‘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도시 발전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제시돼 주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7일 파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 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
금요일인 7월 11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AI 확산으로 직원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는 경영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AI를 사용하면서 몇년 안에 전체 직원수가 줄 것으로 예상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전체 인력의 4% 수준인 900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AI가 화이트 칼라 일자리를 대체하는 시나리오에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어떤 일자리가 더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인지는 현재 시점에서 다양한 시선이 공존하는 모양새다.지금까지는 경력이 많지 않은 주니어 직원들이 AI로 인해
영월군과 서울특별시 강동구가 지난 10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친선 도시 협약을 체결하며 공식적인 우정을 맺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이수희 강동구청장, 선주헌 영월군의장 및 조동탁 강동구의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협약 체결 후, 영월군 대표단은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강동숲속도서관과 강동아트센터를 방문해 강동구의 최신 문화시설을 탐방했다.두 지자체는 2024년부터 활발한 사전 교류를 이어왔다. 영월군은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1월에 열린 강동구 설맞이 친선 도
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대중교통 버스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지난 2020년 1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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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쯤 인천 중구 영종순환로877번길29 일대에 자리잡은 영종공영차고지 2층 영종운수 강당.100여명의 기사들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의 강사지원형 사업을 위탁받은 꿈꾸는마을 장애인인식개선사업단에서 마련한 장애인인식개선 수업 첫날 프로그램이었다.정창교 전문강사가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기사님이 히어로가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버스 안에 장애인이 승객으로 왔을 때, 미리 물어보고 어디에 내릴 것인지를 알려주는 방법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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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인 11일 대구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져 환절기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자외선 지수와 일사량도 매우 높아 긴 외출일 경우 햇볕 차단이 필요하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24도로 다소 선선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26~34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영주 17도, 안동·문경·의성·청송 19도, 구미·김천·봉화·울진 22도, 대구·영천 23도, 포항·경주· 24도를 보였다.최고기온은 울진 26도, 포항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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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소방서 십정의용소방대는 지난 9일 소방서 강당에서 ‘신규대원 임명장 수여식 및 혼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열었다.1989년 남성의용소방대로 출범한 이후 36년 만에 남녀 혼성의용소방대로 새롭게 구성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십정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 긴밀히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 청
2025 프로야구 전반기가 지난 10일 5경기를 치르며 끝났다.한화 이글스가 6연승을 달리며 52승2무33패로 1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6할대의 승률(0.612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속에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고,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12일 오전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현재 제주도 북부와 남부, 서부지역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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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31조 7,914억원 국회 통과…경기진작·민생안정 중점
31조 7,914억원의 2차 추경이 국회에서 의결됐다. 국회는 4일 제4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안보다 1조2,463억 원 증액된 총 31조7,914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이날 추경안은 소비·투자 촉진을 통한 경기진작과 민생안정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정부는 당초 30조5,451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으며, 국회 심의 결과 2조3,271억 원을 증액하고 1조1,258억 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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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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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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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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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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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대중교통 버스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지난 2020년 1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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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라벨 스테이블코인 시대 연다...아고라, 5000만달러 투자 유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아고라가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 회사 패러다임 아래 5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0일 보도했다.아고라는 화이트라벨 스테이블코인 AUSD를 통해 기업들이 자체 브랜드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니크 반 에크 아고라 CEO는 "우리는 네트워크 구축부터 시작해 기존 방식과는 다른 화이트라벨 발행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고라는 폴리곤 등과 협력해 맞춤형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업 외에도 다양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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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 업체 비트마이닝, 솔라나 중심 전략으로 전환 선언
비트코인 채굴 기업 비트마이닝이 솔라나 생태계로 전략적 전환을 선언했다.비트마이닝은 솔라나 토큰 트레저리 전략을 위해 2억달러에서 3억달러 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0일 보도했다. 비트마이닝은 솔라나 네트워크 내 역량을 확장하고, 기존 암호화폐 보유 자산 일부를 SOL로 전환해 장기 보유할 계획이다. 비트코인트레저리스닷넷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마이닝이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은 19개로, 약 2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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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빠진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논의 괜찮을까?
국회가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입법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배달 생태계의 핵심 구성원인 배달원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온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내용을 담은 '온라인 플랫폼법'이 패스트트랙 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국회 정무위 소속 김남근 의원은 "패스트트랙에 태울 수 있는 단일한 법안은 준비가 되어 있다"며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내용이 가장 핵심"이라고 말했다.온플법은 크게 독점규제법과 공정화법 등 2개로 나뉜다. 이중 독점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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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에서 지름 1.5m 땅 꺼짐, 도로 부분 통제... 서구에서도 4일 연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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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 45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도로에서 지름 1.5m, 깊이 1m 크기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경찰은 왕복 5차선 도로 중 3차선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했다.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연수구는 현장에 조사팀을 투입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한편 인천 서구에서는 지난 8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땅 꺼짐이 발생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대응에 나섰다.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44분께 서구 당하동 도로에서 "바닥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