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고등학교에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11회 졸업생인 이승남 품질경영기술원 원장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 5000만원을 흔쾌히 내놓은 것이다.이 원장은 금산고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진학해 공학도의 길을 걸었다. 이후 삼성SDI에서 오랜 기간 이공계 전문 인재로 활약하다 퇴직해, 현재는 품질경영기술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후배들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금산고는 이 원장의 뜻을 기려 ‘한뫼장학금’ 규정을 새롭...
28일 일본 규슈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충북에서도 지진 신고가 접수됐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에서 지진 관련 유감 신고 2건이 접수됐다.이날 오후 4시36분쯤 충주시 용산동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4분 뒤 청주시 흥덕구에서도 “지진이 난 것이 맞느냐”는 신고가 들어왔다./이용주기자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이날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출석해 4시간가량 미성년자 의제강간, 성 착쥐물 제작 등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경찰은 최 전 의원을 상대로 피해 여중생에게 성 착취물을 요구했는지와 추가 가해 여부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최 전 의원이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는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지난 15일 압수수색이 이뤄진 이후 처음이다./이용주기자dldydwn0428@c
충남 보령시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중장년 창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사업화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창업교육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됐으며, 사업 운영기관인 충남산학융합원이 창업·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보령시 거주 예비창업자
세종시가 이주노동자 복지센터에서 이주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이주노동자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정승열 위촉 강사가 노동·생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주노동자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권리보호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일상생활과 근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 상황을 살펴보고, 인권침해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및 권리구제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상호 자치행정
인천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에서 가까운 영종도부터 생태의 보물섬 강화도, 청정 자연을 품은 옹진군까지 취향에 맞춰 떠날 수 있는 인천의 바다 여행 명소들을 30일 소개했다.갯벌·캠핑·섬이 어우러진 인천 바다 여행은 올여름 피서지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도심 근교에서 즐기는 활력 바다수도권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영종도와 무의도는 물놀이, 갯벌 체험, 트레킹을 하루 만에 알차게 즐길 수 있어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약 700m의 초승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상영작 확대와 도심 중심 행사 운영을 통해 영화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0일 오후 3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공연 중심 축제에서 벗어나 영화제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와의 연계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영화제에서 45개국 188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상영작은 기존 120여 편에서 크게 늘었으며 음악영화뿐 아니라 액션·공포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해 관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개막식과 대
2차 수출협의회서 건의사항 청취, '정부차원 대책 마련을' 국제인증 시험기관 추진 요청...FSC 내 문구 표기 개선도 해외시장에서 위조 한국 브랜드 동물약품 유통에 따른 국내 기업 피해를 막을 정부차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7월 23일 서울삼경교육센터에서 2026년 2차 수출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30일 오후 열린 제4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4대 핵심과제 추진을 통한 제주형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제안했다.양 의원은 "지금, 보건의료 분야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핵심 슬로건은 '어디 살든 골든타임 내 수준 높은 진료를 5극 3특 의료망으로 의료 격차를 해소 하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지방의 필수 의료를 국가가 책임지고 되살리겠다는 국가적 정책 전환"이라며 "이번 정책의 가장 큰 의미는 제주가 강원, 전북과 함께
울주복지재단 서부장애인복지관은 30일 ㈜서연씨엔에프 임직원들과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위한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지역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 ㈜서연씨엔에프는 급식 봉사와 더불어 복지관 측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현장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 전처리와 조리 보조, 배식, 식기 세척 및 환경정리에 이르기까지 급식 운영 전 과정에 손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인천시가 AI 커넥티비티카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국비 지원사업 유치에 나섰다.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찬대 시장 주재로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전담조직 점검회의’를 열어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혁신사업 기획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면밀하게 살폈다.박찬대 시장과 정책기획관, AI혁신과, 투자유치과, 경제자유구역청 등 시 관계 부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27일 전담조직 발족 및 첫 회의에 이은 것으로 커넥티드카와 사이버 보안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출신인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다.보유 재산에는 고가의 첼로와 피아노 등 예술품과 해외 주식 등이 포함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2026년 7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공직자 73명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장한나 사장은 총 78억1717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공개 대상자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비트코인의 7월 반등 동력이 소진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8시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1% 하락한 6만515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77% 내린 1882달러, 리플은 -2.65% 하락한 1.1118달러, 솔라나는 -2.34% 내린 76.1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은 -0.66%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BTC 도미넌스는 58.57%를 유지했다.비트코인은 지난 1일 기록한 저점 5만7750달러에서 13% 이상 반등하며
글로벌 전자 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는 실리콘 웨이퍼 산업 분기별 분석을 통해 올 2분기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35억7300만 제곱인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는 2025년 같은 분기의 33억2700만 제곱인치 대비 7.4% 증가한 수치다. 2026년 1분기에 기록한 32억7500만 제곱인치와 비교해서도 9.1% 증가했다.긴지 야다 SEMI SMG 회장은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은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충남도가 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202조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가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체계를 가동한다.도는 ‘충남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인허가 기간을 절반 이상 줄이고 전력·용수·인력 기반을 확충해 기업의 투자 걸림돌을 해소할 방침이다.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충남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지난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반도체와 디
울주복지재단 서부장애인복지관은 30일 ㈜서연씨엔에프 임직원들과 함께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위한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지역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에서 ㈜서연씨엔에프는 급식 봉사와 더불어 복지관 측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현장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 전처리와 조리 보조, 배식, 식기 세척 및 환경정리에 이르기까지 급식 운영 전 과정에 손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2차 수출협의회서 건의사항 청취, '정부차원 대책 마련을' 국제인증 시험기관 추진 요청...FSC 내 문구 표기 개선도 해외시장에서 위조 한국 브랜드 동물약품 유통에 따른 국내 기업 피해를 막을 정부차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7월 23일 서울삼경교육센터에서 2026년 2차 수출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