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공기관과 협력해 도내 제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공장에서 도내 제조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2회 제주 제조업 기술·안전 교류 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적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도내 제조업체들이 기술과 안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문대림 국회의원이 선출됐다.민주당 제주도당은 8일 헤리티크 제주에서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 및 제주특별자치도당 정기당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주도당위원장 선거에는 문 의원과 송창권 제주도의원 등 2명이 출마하면서 10년 만에 경선이 치러졌다. 선거는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지난 4~5일 온라인 투표와 6~7일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선거 결과 문 후보가 1위를 차지, 신임 제주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문대
제주의 한 공동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쯤 제주시 오라이동에 위치한 공동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공동주택 4층에 있던 주민 4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나머지 입주민 8명은 스스로 대피했는데, 이 중 1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오후 2시 5분쯤 완전히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제주의 한 양돈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정화조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 위치한 한 양돈장 정화조 내부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정화조는 가로 5m, 세로 5m, 높이 5m로 내부에 약 50% 정도 내용물이 차있는 상태였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도착했을 당시 정화조 내 구조 대상자는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시간여만에 ㄱ씨, ㄴ씨를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
극한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 달째 비를 애타게 기다려온 제주도 농민들이 9일 예보된 비 소식에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제주도는 지난 7월 장마철에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은 데다 기록적인 불볕더위까지 이어지면서 농경지를 중심으로 심각한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인 제주시 구좌읍은 당근 파종철을 맞았지만 한 달째 강수량이 거의 없어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비가 내리지 않아 파종조차 하지 못하는 농가가 있는가 하면, 파종을 마친 농경지에서도 불볕더위로 싹이 제대로 트지 않는 등 발아 실패 피해가 우려되고 있
제주도 내 한 초등학교에서 이주배경을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던 한 학생이 투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교육당국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제주도교육청이 11일 철저한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학생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정치하는엄마들’과 피해학생 부모는 지난 10일 공동성명을 내고 “2025년 11월 A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의 투신 시도와 장기간의 학교폭력 정황이 학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7일, 제주시 조천읍연합청년회에서 초록우산 ‘제주아이 밥심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쌀 4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제주시 조천읍연합청년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초록우산 제주아이 밥심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쌀 400kg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건강한 한 끼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초록우산 제주아이 밥심프로젝트는 제주지역 아동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6년 연내 총
"기억에서 평화로"잊지 않는 기억이 평화가 되도록 광명시가 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광명시는 14일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고자 하는 목적이다.이번 기념식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평화의소녀상 참뜻계승관리위원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을 계기로 전국 시·도와 손잡고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지사들과 지방정부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총회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이후 전국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공식 회의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19대 협의회장으로 박찬대 인천시장을 선출하고, 자치분권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정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신성이엔지가 설비 인프라에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신규 사업 모델 발굴에 나선다.신성이엔지는 14일 과천 본사에서 한국그린데이터와 ‘설비·데이터 융합 기반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성이엔지가 보유한 태양광 발전·클린룸·드라이룸·데이터센터 등 사업 인프라와 축적된 기술에 한국그린데이터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모니터링·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결합해 데이터 기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
국민의힘은 2차 종합특검팀의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의원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기소에 대해 법리가 아닌 정치적 계산에 근거한 기소라고 14일 반발했다.당 법률자문위원장인 김태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공무집행방해는 폭행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해야 성립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는 여기에 다중의 위력까지 더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관저 앞에 인간벽을 만들어 영장 집행을 막았다는 것이 혐의 요지인데, 그 자리에 서 있었던 것만으로는 폭행이나 협박이 될 수 없다고 반문했다. 이런 논리라면 국내 어떤 집회나 항의도 특수공무집행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가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갖기로 했다.허종식 신임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은 9일 “박찬대 인천시장과 이달 중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9월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8일 선출된 허종식 시당위원장이 민생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으로 인천시와의 당정협의 안건은 ▲인천e카드 캐시백 지급 재개를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 국회대로 공사에 따른 인천시민 불편 해소 대책 마련 ▲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기억에서 평화로"잊지 않는 기억이 평화가 되도록 광명시가 시민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광명시는 14일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고자 하는 목적이다.이번 기념식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광명평화의소녀상 참뜻계승관리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2026년 3분기 경상보조금 약 134억577만3330원을 7개 정당에 배분·지급했다.경상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임기 만료에 의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를 곱해 총액을 산정한 뒤 분기별 균등 분할해 2월·5월·8월·11월의 15일에 각 보조금 배분 대상 정당에 지급한다.보조금 계상단가는 2025년도 보조금 계상단가에 국가데이터처장이 고시·통보한 2024년도 전국소비자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