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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獨 '게임스컴 2025' 현장 프로그램 공개

크래프톤은 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크래프톤의 전시 부스는 쾰른메세 제7전시장에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인조이 존’과 ‘펍지 존’ 등 두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 등 총 3개작의 게임을 시연하고,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인조이 존에서는 첫 번째 DLC...
조이시티가 최근 글로벌 대형 판권을 활용한 신작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주가가 반등했다.4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07% 상승한 20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점차 등폭을 높이며 거래를 마쳤다.조이시티는 지난 1일 디즈니∙픽사 IP 기반의 신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한국 프리 론칭을 발표했다. 또 4일에는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IP를 활용한 신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에 있어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을 발표하며 주목을 끌었다.[더게임스데일리
최근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 e스포츠협회 등 게임관련 8개 협단체가 공동 명의를 통해 성남시와 성남중독센터를 상대로 한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양측에 대해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들의 특별한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난처한 입장에 처해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럴 수도 있는 걸 가지고, 뭐 그리 소란을 피우느냐며 뒷짐을 지고 있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그러나 8개 협단체가 나서 문제의 현안을 따지며, 나무라는 지적을 한다면, 적어도 민의에 의해 운영되는 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기 시작한 '오징어게임' 시즌 3가 6일 연속 전 세계 93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넥슨이 '서든어택'에서 '오징어게임'과의 협업을 추진,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업데이트를 통해 오징어게임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통해 '오징어게임' 속 공간을 오마주해 구현한 '미로 계단' 전장을 새로 선보였다. 이는 '관리자'와 '참가자' 두 팀으로 나눠 팀데스매치 대결을 의미한다.각 팀별
포켓몬코리아는 이달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포켓몬 지하철 스탬프랠리 in 부산 메타몽의 여름방학’ 개최 및 ‘포켓몬 캡슐 스테이션’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포켓몬 지하철 스탬프랠리 in 부산’은 포켓몬코리아가 부산교통공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도시철도 이벤트다.무더운 여름에 메타몽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여름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부산역 ▲범내골역 ▲전포역 ▲광안역 ▲종합운동장역 ▲구포역 등 6개 주요 도시철도 역사를 방문해 스탬프랠리를 완성해야 한다.이벤트가 진행되는 역사에서는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3일 신작 MMORPG '롬: 골든 에이지'의 첫 번째 AMA를 진행했다.첫 번째 AMA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다.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대표와 위믹스 플레이 서원일 센터장이 직접 진행하고,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글로벌 이용자들과 소통했다.이 회사는 '롬: 골든 에이지'의 주요 게임 특징, ‘RPG 토크노믹스 3.0’의 구체적인 구조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실시간 Q&A 시간을 가졌다. 또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용
나인아크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해 온 '에버소울'이 2.5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유저 유인책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새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버소울' 방송을 갖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우선 이달 10일 새 정령 '세계수의 죄수 니아'를 선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미리암 ▲페트라 ▲카넬리안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이 작품 개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지역 교육위원회 간 지역 교육현안 해결과 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공유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 ▲교육문제 공동 대응 ▲교육자치 분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 교육을 넘어 국가 교육 발전을 함께 이끌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 전문 개발기업 원더스랩은 스타트업 스케일업 파트너 쉬벤처스의 컨퍼니빌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하이수, 이혜린 메인 파트너 2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원더스랩 하이수 CSO와 이혜린 COO는 다양한 분야의 초기 기업 성장을 실무에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원더스랩의 전략 수립과 운영 고도화를 이끌 예정이다. 하이수 CSO는 삼성전자와 글로벌 컨설팅사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여성 헬스케어 스타트업 더패밀리랩 대표를 역임한 전략 전문가로, 원더스
10일 경북 구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했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구미에 이어 예천 35.9도, 상주 35.2도, 김천 34.8도, 의성 34.5도, 문경 34.4도, 영주 34.3도, 안동 34.2도, 칠곡 34.1도 등이었다.동해안 지역은 울진 29.2도, 영덕 29.1도, 경주 28.9도, 포항은 27.5도 등이다.대구와 경북은 사흘째 불볕더위가 다소 주춤하다. 동풍 영향이다.다만 경북 내륙 일부 지역은 한낮 기온이 34도를 넘기는 등 무더위가 가시지는 않았다.대구는 이날 대표 관측 지점 낮 최고기온이 31.3도를 나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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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온열환자 수가 2011년 집계 이후 가장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야외 근로자와 노인 등 취약집단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10일 당부했다. 지난 5월 15일 온열질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양 지역 교육위원회 간 지역 교육현안 해결과 교육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공유 ▲지역인재 육성 및 지원 ▲교육문제 공동 대응 ▲교육자치 분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 교육을 넘어 국가 교육 발전을
이례적으로 이른 폭염이 시작되면서 전력 수요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전력 공급 예비력을 확충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누진제 완화 등 대응책을 마련했다.전력 당국은 당분간 전력 수급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늦더위까지 감안하면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도 나온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 수요가 8월 둘째 주 평일 오후 5∼6시경 최대 97.8GW(기가
의정부시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의 재정사업 전환과정에서 발생한 12억1000만원의 보상금은 당초 사업제안자가 요구한 100억원에서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대폭 줄인 것이라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또 일부에서 민간사업자 취소 보상금 지급을 숨기려 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시는 보상금은
곽규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0일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의 부산 동구 설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결정은 해양수도 부산 시대의 중대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곽 의원은 이날 발표한 논평을 통해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대한민국 해양수산 정책의 방향 전환과 공간적 재배치의 상징적인 출발점”이라며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부산 동구가 임시청사 부지로 확정된 것은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부산 동구는 조선통신사의 출항지이자 근대 항만물류의 시발
손샘영어가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의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기반 진로 진단 서비스 ‘앱티핏’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AI 진단 플랫폼 ‘앱티핏’은 개별 학생의 적성과 성향을 바탕으로 전공과 진로를 제안하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다. 객관적 데이터로 개개인에게 맞춤형 설계를 돕는 것이 강점이다.특히 손샘영어는 자사에 축적된 학생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정밀한 맞춤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양측은 데이터와 인프라를 공유해 AI 진
제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 집행위원회는 24일까지 연극제의 명예 심사위원 '미소 붐'을 모집한다.미소 붐은 본선 경연에 참여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관객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도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다. 관극 수준 향상과 우리 지역 평론 문화를 싹틔우고자 한다.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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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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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영덕군 7개 해수욕장, 18일 일제 개장
영덕군의 7개 해수욕장이 오는 18일 일제 개장해 다음 달 24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명품 해수욕장으로서 동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이름난 영덕군의 해수욕장들은 고운 모래의 백사장이 장장 8km에 걸쳐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 접근성이 좋고 솔숲이 우거진 장사해수욕장, 그리고 아담하고 깨끗해 가족형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오보, 경정, 하저, 남호 등이 있다.올해 영덕군 해수욕장의 운영 시간은 성수기인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이외 비수기는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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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 총장들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 고등교육 혁신 이끌 적임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자가 고등교육의 현장과 과제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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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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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개최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4일부터 10월까지 「2025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시즌형 야간콘텐츠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이후 매년 콘텐츠를 확대해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여름 휴가철 7~8월과 각종 부산 대표 축제들이 가득한 9~10월, 총 4개월에 걸쳐 운영되며,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부산의 밤을 선사한다.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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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보상금 논란⋯ 적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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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바람불어좋은날
10일 경북 구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했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구미에 이어 예천 35.9도, 상주 35.2도, 김천 34.8도, 의성 34.5도, 문경 34.4도, 영주 34.3도, 안동 34.2도, 칠곡 34.1도 등이었다.동해안 지역은 울진 29.2도, 영덕 29.1도, 경주 28.9도, 포항은 27.5도 등이다.대구와 경북은 사흘째 불볕더위가 다소 주춤하다. 동풍 영향이다.다만 경북 내륙 일부 지역은 한낮 기온이 34도를 넘기는 등 무더위가 가시지는 않았다.대구는 이날 대표 관측 지점 낮 최고기온이 31.3도를 나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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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삼성과 협력 확대 ··· 폴드7에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탑재
퀄컴테크날러지스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모바일 플랫폼이 삼성 갤럭시 Z 폴드7에 탑재된다고 공식 발표했다.차세대 맞춤형 퀄컴 오라이온 CPU와 헥사곤 NPU를 탑재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플랫폼은 폴더블 기기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한다.권오형 퀄컴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에 처음 탑재돼 입증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의 성능을 전 세계 갤럭시 Z 폴드7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출시는 퀄컴과 삼성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중대한 의미를 지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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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더위에 온열질환자 작년의 2.7배…"증가 속도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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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 ‘AI 에이전트’ 자체 개발 ··· 광고 업무 자동화 구현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는 실무자의 기획 및 제작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며 광고 업무 자동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외부 파트너 없이 독립 개발된 AI 에이전트는 범용 LLM과 사내 전문 에이전트를 통합한 형태로, 기획 및 제작 업무의 핵심 기능을 담당한다. 더에스엠씨 내부의 수만여 건 레퍼런스 데이터를 실시간 검색·요약하는 탐색형 시스템으로 광고 제작 워크플로우 전반의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실무자는 질의응답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보할 수 있으며, 웹 검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