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포스코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기업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에게 현장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지난해 협력사와 하도사, 용역사 임직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용접, 천장크레인, 기계 정비, 전기설비 관리 등 직무 교육과 ESG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005년부터는 500여 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약 7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