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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같은" 지창욱 vs "때려죽일" 도경수, 운명 건 '조각도시'

‘조각도시’ 지창욱과 도경수가 운명을 건 대결을 펼친다.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디즈니+ 새 드라마 ‘조각도시’는 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조각도시’는 영화 ‘조작된 도시’가 시리즈로 창조되며 새롭게 확장된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다. ‘평범한...
포항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총 41개교의 학교운영위원장들을 대상으로 ‘선진교육현장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주 발명교육체험관에서 열린 ‘K-EDU EXPO’ 현장을 방문하여 포항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운영위원회간 활발한 정보 교류로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포항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공식 부대행사인 ‘K-EDU EXPO’에서 첨단 교육기술과 혁신적인
포항시가 장기면 일원의 안정적인 하수처리 기반 확충과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장기면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30일 장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장기면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필요성, 추진 배경, 주요 내용,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주민설명회에서는 포항시 관계자, 설계 용역사, 관련 지역 주민 및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생활하수 처리방식,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 향후 기대효과 등에 대한 활발한
울산시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문수국제양궁장과 문수궁도장에서 ‘2025 코리아 울산 세계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문화유산 반구천의 암각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활의 시원인 반구천 암각화가 위치한 울산을 궁도의 세계적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2개국 557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31일 오후 6시 30분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김두겸 울산시장, 대한궁도협회장, 국내외 선수단 등 60
대구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을 둘러싸고, 동구 및 북구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양상이다. 대구시가 AGT 방식의 4호선 건설안과 관련해 환경 측면으로 문제가 없다는 평가 결과와 함께 경관 및 일조권 등에 대한 우려를 반영, 수정 설계안을 내놨지만 두 지역 주민들이 차량 방식을 가장 크게 문제 삼으며 크게 불만을 표출하고 있어서다. 두 지역 주민들은 도시철도 3호선과 동일한 ‘모노레일’ 방식으로의 변경을 강력 요구하고 있지만 철도안전법 개정으로 현행 법령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대구시와 대구교통공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달 31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김천예술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2학기 조형예술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구대학교와 연계한 진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1학기부터 음악과·미술과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운영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연장선에 있으며, 조형예술 분야 전공자의 실질적인 교육 경험 제공에 중점을 뒀다. 2학기에는 조형과 학생들이 대구대학교를 방문해 실내건축디자인, 웹툰영상애니메이션 등 미술 세부 전공 실습수업에 직접 참여했다. 대학 교수진 지도 아래 현장 중심 교육과 창작 시설 견학을 통해, 학생들은 대학 예술교육 현장을 몸소 느끼고, 학업과
인천내항에서 보관 중인 사료 부원료를 훔쳤다가 해양경찰 수사를 받았던 피의자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중부해양경찰청과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28분쯤 연수구 한 자택에서 IPOC 전 직원 A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현장에는 A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기재부 2차관, 기재부 예산실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토부 2차관을 만나 울산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과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특히 문수로 우회도로를 비롯한 남구 지역 핵심 사업들이 국가 재정계획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문수로는 울산 남구의 주요 간선도로로, 차량 증가로 인한 상습 정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주변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향후 교통 혼잡이 더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문수
'큰별쌤'으로 불리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씨가 광주를 찾아 시민들과 만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과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오...
농협경제지주가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대규모 소방훈련을 실시하며 사업장 안전 확보에 나섰다.농협 경제지주는 5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정승일 경제기획본부장과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을 비롯해 안성 관내 농협 조합장, 사무소장, 임직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소방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안성소방서와의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소방차량 13대, 드론 1대, 굴절차 1대를
유노윤호가 엑소 카이와 역대급 콜라보를 예고했다.11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현장에는 가수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자리해 앨범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자들과 질의응답
창원시가 출연기관인 창원산업진흥원의 액화수소 구매 확약에 따른 채무를 부담할 책임이 있다는 1심 판결에 항소하기로 했다. 시가 액화수소설비 대주단을 상대로 소송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대주단과 진행하던 협상은 틀어질 가능성이 커졌다.시는 5일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
경산시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를 재배하는 바람햇살농장 박도한 대표가 산림청이 선정하는 2025년 10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이름을 올리며, 전통 임산물에 혁신을 더한 성공적인 경영 모델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박 대표는 대추의 유통과 가공 방식을 다변화하고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병행
NH농협금융지주는 향후 5년간 총 108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을 공급하는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NH농협금융은 정부 및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해 지난 4일 본사에서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 킥오프를 열었다. 회장 직속의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신설했으며 이찬우 회장이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진도상황과 자회사간 협력체계를 직접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농협금융은 108
유수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KAL)의 엔진 클러스터 공사 현장이 토사를 불법 매립해 비판 여론이 거세다. KAL은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항공기 유지‧보수‧수리 운영(MRO)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24년 3월 14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운북지구에서 신 엔진 정비 기공식을 가진 바 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는 시공은 코오롱글로벌이 맡고 있다. 한데 운북지구에 조성 중인 KAL 엔진 클러스터 공사 현장 중 남북동 774-1번지 외 5필지 토지는 형질 변경 개발행위가 허가가 나오기 전에 토사를 불법 매립해 문제가 되고 있다. 시공사는 불법으로 매립한 토사, 뻘, 재생 골재 등을 원상복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허가 신청하면서 부지 옆으로 옮겨 놓은 상태다. 시공사는 허가 신청 당시 인천 부평구 삼산동 토사로써 매립한다고 신고했지만 이와 달리 KAL 엔진 부지에서 토사를 가져와 매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허가 당시에 조건부 허가였고 토취장이 바뀌게 되면 다시 협의한다고 조항이 돼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토사를 매립하고 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1조 규정에 따르면 객토나 정지 작업, 양수, 배수시설 설치를 위한 형질 변경의 경우는 2m 이내 절·성토가 허가 없이 가능하나 절토 및 성토로 인한 인접 토지 관개·배수에 영향을 미치거나 높이 2미터를 넘는 옹벽 또는 담장 설치 등은 허가 사항이므로 반드시 개발행위허가를 사전에 득해야 한다. 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6조 규정에 따르면, 개발행위 허가를 득하지 않은 불법 절·성토 건은 같은 법 제140조에 의거 불법개발행위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한심한 건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도 공무원들은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천시 중구 도시농업과의 허가 검토 결과를 보면 ‘협의한 사항을 변경하려는 경우에는 변경되는 사항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 재협의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AL 엔진 클러
유수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엔진 클러스터 공사 현장이 토사를 불법 매립해 비판 여론이 거세다. KAL은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항공기 유지‧보수‧수리 운영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024년 3월 14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운북지구에서 신 엔진 정비 기공식을 가진 바 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
충북국제교육원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6박7일간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 학생 및 교원을 초청,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 중‧고등학생 16명과 인솔단 4명 등 총 20명은 방문기간 무극중, 대성중, 괴산고, 충북외국어고 등 4개 학교에 배정돼 한국 학생들과 함께 공동 수업과 전통공예실습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다.방문단은 충북대학교 베트남 유학생과의 교류 시간을 갖고 속리산 법주사 등 서울 및 충청권 일대 주요 명소를 탐방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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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매매하던 시대 끝났다…챗GPT의 '암호화폐 투자 파일럿 10단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감정 트레이딩'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가격 변동에 흔들리고 공포·탐욕 지수에 반응하던 기존 매매 방식 대신, 인공지능이 시장 구조와 유동성, 포지션 심리를 계산해 트레이딩 전략을 제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챗GPT는 리스크 분석·포지션 계획·매매 시나리오 설계까지 수행하는 '트레이딩 코파일럿'으로 진화하며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지난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챗GPT를 암호화폐 리스크 분석·보조 파일럿으로 활용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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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지국제병원, '부민병원'이 인수..."새 주인 만났다"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취소된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부산에 기반을 둔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인수했다.29일 부민병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자리한 19개 필지 2만8000㎡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 병원 건물을 법원 경매를 통해 20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종합병원으로 할지, 외국인 의료환자를 유치하는 전문병원으로 운영할지는 제주도민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다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미용수술은 재단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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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한미 소공인들, 글로벌 시장서도 성장하는 장 열리길 기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27일 경기도를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경제사절단을 만나 경기도 내 소공인 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신미숙 의원은 경제사절단을 직접 접견하고 동탄전자부품소공인복합지원센터 및 소공인 기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경기도 소공인의 우수제품 사례를 공유했다.신 의원은 “이번 방문은 지난해 경기도 소공인박람회에서 소개된 제품이 조지아주로 수출되며, 우리 소공인들의 기술력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이루어진 뜻깊은 만남”이라며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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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3.75~4.00%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이번 결정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로 낮아졌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통해 기존 4.00∼4.25%였던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다.이번 인하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에서 1.50%포인트로 줄었다.시장에서는 연준이 경기 둔화 조짐과 물가 안정 흐름을 고려해 완만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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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개인 투자자에게 너무 비싸졌다"…강세장 종료 위기
비트코인은이 일반 투자자에게 점점 더 비싸지면서, 이번 상승장이 기존 4년 주기를 넘어서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개인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매수하기엔 너무 비싼 자산이 됐다"며 "이번 강세장이 연장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점차 수익률 감소에 시달리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은 이를 자산 성숙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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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감귤 출하 감소에 가격 상승…11월 시장도 강세 전망
노지감귤 가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착색 지연에 따른 출하량 감소와 타 과일 가격 상승으로 대체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10월 가락시장 기준 노지감귤 상품 도매가격은 5㎏당 1만3800원으로, 전년보다 19.5% 올랐다. 극조생 감귤 출하가 줄고 착색 부진으로 출하가 늦어져 반입량이 감소한 가운데 사과 등 타 과일 가격 상승에 따라 감귤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생육 상황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10월 중순 이후 큰 일교차로 착색이 원활히 진행됐으며, 낙과 및 열과 피해도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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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 기업 애로 해소 합동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은 5일 중진공 울산본부에서 울산지역 중소벤처기업 ‘에스오에스 토크’를 개최했다.에스오에스 토크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해 온 합동 간담회다.이날 간담회에는 최승재 옴부즈만과 지역 중소벤처기업 대표,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노형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미정 중진공 울산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자동차 부품 제조 중소기업이 제기한 ‘자동차 임시운행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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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전국서 '구슬땀'
농협경제지주가 가을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5일 농협 경제지주에 따르면, 경제기획부, 산지유통부, 에너지사업부, 디지털경제부 등 주요 부서 임직원들이 농가를 찾아 수확과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같은 날 강원 춘천시의 가지·고추 재배 농가에서는 백대연 경제기획부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하우스 정비 및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4일에는 경북 문경농협 관내 농가에서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과 직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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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청년유도회는 오는 8일 오후 1시, 안동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근대사 인물 추모 학술강연회’를 열고, 독립유공자 서훈 조정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제8차 영남만인소’를 공식 발의한다.올해는 광복회 창립 110주년, 석주 이상룡 선생의 임시정부 국무령 취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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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동절기 대비 화재 대응 훈련 실시…“안전이 곧 유통 경쟁력”
농협경제지주가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대규모 소방훈련을 실시하며 사업장 안전 확보에 나섰다.농협 경제지주는 5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 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정승일 경제기획본부장과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을 비롯해 안성 관내 농협 조합장, 사무소장, 임직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소방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안성소방서와의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소방차량 13대, 드론 1대, 굴절차 1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