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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실내체험 교육, 경기도 전체로 확대

5시간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어린이들의 수목원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흥미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수목원 교육프로그램을 경기도 전체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본 교육프로그램은 수목원·식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산림생물을 소재로 어린이들의 산림생물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자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수목원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 연구진이 개발한 교수학습지도안, 강의용 보조자료, 교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2024년 하반기에 국립수목원이 위치한 지역사회인 남...
산불진화대원의 현장 경험이 반영돼 개발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이 정부의 예산 절감 대표 사례로 인정받았다.산림청은 20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에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이 지출 절약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차량은 2024년 4월, 산불진화대원의 제안을 반영해 국산 기술로 개발된 것으로, 성능은 외국산 고성능 진화차와 동등하면서도 비용은 절반 수준이다.이번 사례는 2022년 울진·삼척 대형산불을 계기로 국산 진화차량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추진됐다. 당시 외국산 차량을 시범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제안하며 정비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반포·성수·방배에 이어 서울 도심 핵심 입지로 하이엔드 전략을 확장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0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홍보관을 직접 방문한 정희민 대표이사의 공개 행보를 통해 조합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티에르 브랜드를 앞세운 사업 구상을 적극 피력했다.정 대표는 조합원들과의 자리에서 “오티에르만의 고품격 설계와 실질적 혜택을 바탕으로 용산에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자 선정 총회를 하루 앞두고, 포스코이앤씨가 ‘빠른 사업 추진’과 ‘대형평형 극대화’를 내세우며 조합원들과의 ‘철의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포스코이앤씨는 오랜 시간 사업 추진을 기다려온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금조달·부담완화·실현 가능한 계획 등을 아우르는 종합 제안을 앞세워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의 의지를 드러냈다.이번 사업에서는 전체 사업비 4조원을 책임조달 방식으로 제안하고, 사업촉진비 1조5000억원도 경쟁사 대비 11배 이상 확보했다. CD+0.85%의 조달 금리는 HUG 보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침대 매트리스 베스트슬립이 렌탈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1989년부터 고품질의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해 온 베스트슬립은 5성급 호텔인 하이원 그랜드호텔을 비롯해 유수의 특급호텔에 제품을 공급하며, 5성급 호텔 침대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결혼 준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중시하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혼수용 매트리스로도 각광받고 있다.‘베스트슬립 렌탈케어’는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초기 부담 없이 매월 렌탈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60개월
한국임업진흥원이 산림 분야 데이터 활용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데이터 소식지 '숲데이터톡!톡!' 1호를 지난 5월30일 창간했다.'숲데이터톡!톡!'은 산림 데이터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한 격월간 간행물로, 국가 및 공공기관 관계자뿐 아니라 민간 데이터 기업, 창업 초기 기업, 대학생, 일반 국민 등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제작됐다.소식지는 전자우편과 한국임업진흥원 SNS, 산림빅데이터거래소 누리집을 통해 배포되며, 보도자료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구독 신청이 가능하다.주요 콘텐츠로는 △산림 데이터 활용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민간의 육종 역량 강화를 위해 ‘표고 육종 전문가 양성 교육’을 오는 7월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 산림생명자원연구부 버섯연구동에서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 과정으로, △단포자 균주 분리 △교배 균주 육성 △품종보호제도 및 출원 절차 △국내외 품종 등록 현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참가자들은 국립산림과학원의 품종육성 기술을 기반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제 육종 기술을 직접 체득할 수 있다.교육 대상은 표고버섯 산업에 종사 중이거나 진입을
인공지능 신뢰성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국립군산대에서 IT융합통신공학과 재학생 대상 ‘AI 신뢰성’ 검증 기술 교육에 나섰다.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지원을 받아 국립군산대 ‘ICT특성화취업연계형사업단’이 마련한 비교과 과정으로, 씽크포비엘이 교육 진행 등의 실무를 맡았다.이번 교육 기간 농생명 분야 AI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다양성·편향성 진단 시나리오 설계를 비롯해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 개론과 프로세스 적용 방법 등을 다루는 이론과 토론, 실
“반값택배 덕에 가게 순이익이 늘었습니다. 이제 택배 이용 요금이 1000원으로 낮아진다고 하니 효과가 더 클 걸로 기대합니다.” 26일 오전 인천 부평구 부평동 로스터리 카페 콩팩토리. 이곳에서 15년째 커피와 원두를 판매 중인 조성공씨는 내달 시행을 앞둔 ‘천원택배’ 소식을
제주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제주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김홍철씨가 ‘서귀포’를 다룬 시 해설집을 펴냈다.저자는 서귀포시가 발행하는 계간 소식지 ‘희망 서귀포’에 쓴 글을 모아 ‘성산에서 대정까지의 그리운 서귀포의 시’라는 타이틀을 달았다.해설집은 2022년 봄호부터 2024년 가을호까지 연재했던 글을 12개 주제로 나눠 총 69편의 시 이야기를 풀어냈다.저자는 ‘희망 서귀포’에 글을 연재할
28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2분기까지 FDI 신고액이 4억9,370만 달러로 집계됐다.인천경제청은 신고액 기준 1분기 3억961만 달러에 이어 2분기 1억8,409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올해 목표액 6억 달러의 82.3%에 이르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DI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인천경제청의 지난해 FDI 목표액은 6억 달러였고 신고액은 6억584만 달러를 기록했다.올해 1분기에는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티오케이첨단재료, 헬러만타이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20일, 산본천을 포함한 지방하천 복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재해 예방과 수자원 효율 운영을 위해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방하천에 대해 국가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됐음에도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던 산본천 복원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산본천은 산본신도시 조성 당시 복개되었으나, 이후 수
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의 4단계 구간에 대해 준공을 승인하며 전체 사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지 10여년 만으로 오는 10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과학 연구와 산업·비즈니스 기능이 융합된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6년
BNK부산은행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 앱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한국수력원자력이 25일 ‘경주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으로 최종 창업한 업체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최종 창업한 팀은 총 6개 팀으로, 디저트, 원예, 요식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청년 창업가들로 구성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참석자들은 6개 창업 매장에 직접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또, 한수원과 경주시, 청년 창업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은행권의 보폭도 빨라진 모습이다. 금융당국 조직 개편을 앞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정책 제언에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았다. 정책 제언은 사실상 새 정부에 바라는 건의사항으로, 은행권 숙원사업을 담았다. 이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한다는 것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영양관리 기본 조례'가 2024년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로 선정됐다.고준호 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의장 표창을 받았다.선정된 조례는 보건복지부 표준안을 바탕으로 경기도 실정에 맞게 구체화됐으며 ▲ 도민의 균형 잡힌 식생활 보장 ▲ 영양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 영양실태조사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먹는 것에서 시작되는 건강권’을 제도화한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입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준호 의원은 “2025년 6월 기준, 전국에 제정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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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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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신라의 자연재해 극복을 보여주는 비석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중부뉴스통신 = 국가유산청은 신라의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와 관리 과정이 새겨진 비석인 '영천 청제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하고, '근정전 정시도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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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 페어
2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25 제3회 한국고미술페어'가 계속된다.전국 고미술 전문 업체 50여곳이 참여해 회화와 도자, 공예, 목가구, 고문서 등 고미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특별홍보관으로 마련된 '독립운동가의 방'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주고받은 서신과 서첩, 그들이 곁에 뒀을 법한 가구와 도자기, 회화 등을 전시한다.창포물을 이용한 고체 샴푸 만들기, 고미술품 무료 감정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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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 위(Wee)센터 실무직원 연합 연수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화도진도서관 교육장에서 ‘직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위기 학생을 현장에서 돕는 실무자들이 지속적인 정서 노동과 긴장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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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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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포비엘, ‘AI 신뢰성’ 전문인력 양성 박차
인공지능 신뢰성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국립군산대에서 IT융합통신공학과 재학생 대상 ‘AI 신뢰성’ 검증 기술 교육에 나섰다.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지원을 받아 국립군산대 ‘ICT특성화취업연계형사업단’이 마련한 비교과 과정으로, 씽크포비엘이 교육 진행 등의 실무를 맡았다.이번 교육 기간 농생명 분야 AI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다양성·편향성 진단 시나리오 설계를 비롯해 ‘신뢰할 수 있는 AI’ 개발 개론과 프로세스 적용 방법 등을 다루는 이론과 토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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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서버 가상화·클라우드 솔루션 신기능 공개 웨비나 개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오는 7월 9일 ‘서버 가상화·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2025 신기능 업데이트 첫 공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VM웨어 쇼크와 AI 워크로드 확산이라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오케스트로의 인프라 전략과 자사 솔루션의 2025년 신기능을 소개하는 자리다.웨비나는 ‘보이는 테크 팟캐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VM웨어 쇼크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송환 ▲AI 워크로드를 위한 인프라 전략 변화 ▲콘트라베이스·비올라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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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2분기까지 FDI(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 4억9,37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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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2분기까지 FDI 신고액이 4억9,370만 달러로 집계됐다.인천경제청은 신고액 기준 1분기 3억961만 달러에 이어 2분기 1억8,409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올해 목표액 6억 달러의 82.3%에 이르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DI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인천경제청의 지난해 FDI 목표액은 6억 달러였고 신고액은 6억584만 달러를 기록했다.올해 1분기에는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티오케이첨단재료, 헬러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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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한국파파존스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파파존스는 25일 유출신고를 통해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2017년 1월부터의 고객 주문정보가 온라인상에 노출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 및 피해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 기간을 초과하여 주문정보를 보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하여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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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국회부의장, 산본천 복원 위한 「하천법」개정안 대표발의…국가재정 투입 근거 마련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20일, 산본천을 포함한 지방하천 복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재해 예방과 수자원 효율 운영을 위해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방하천에 대해 국가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됐음에도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던 산본천 복원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산본천은 산본신도시 조성 당시 복개되었으나, 이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