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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유림관리소, 도시숲 가꾸기 활동 펼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9월30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도시숲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국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청사 주변과 도시숲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진화차를 활용해 편의시설 주변을 물청소하는 등 다양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산불진화차가 단순히 화재 진압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생활 환경 개선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수원국유림관리소 양두영 주무관은 “깨...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9월27일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열리는 ‘제20회 광릉숲축제’ 현장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대표 규제혁신 사례를 쉽게 소개하고, 생활 속 불편 및 개선 요구를 직접 듣기 위해서다.현장지원센터에서는 △규제혁신 안내물 배포 △현장 상담 및 건의 접수 △정책 설문 등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이렇게 접수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제도개선 과제로 연계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현장에서
오동나무가 ‘쇠락의 상징’ 농촌을 살릴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9월16일 세종시에서 열린 청년 농업인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농촌은 쇠락의 상징처럼 불리고 있지만 새로운 기회이자 전략산업”이라고 강조하며 농업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같은 자리에 함께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촌 활력 회복의 한 해법으로 청년 양봉 육성과 밀원수종 확대를 제시했다. 오동나무가 목재와 꿀을 아우르는 ‘두 얼굴의 자원’으로 주목받는 이유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본의 쌀값 폭등 사례를 언급하며 “농업은 단순한 생계 산업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갈마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 서구 책 축제’에 참가해 현대 산림문학 도서를 이용한 독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서로 더 가까이’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독서를 장려하고 주민들이 책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와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체험 부스는 민간산림복지전문업체 ‘숲깨비’와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나무야 나무야’를 활용한 동화구연 △독서 무드등 만들기 △현대 산림문학 100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9월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남자 볼더 결승전을 끝으로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9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열린 남자 볼더 예선에서 대한민국 이도현 선수는 3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준결승에서는 4개 문제 중 3개를 플래시하며 2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도 3개의 문제를 모두 완등했으나 시도 횟수에서 밀렸고, 마지막 문제
소나무와 비슷한 무늬를 띄나, 브라운 색상과 나이테가 매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전부터 일본과 미국에서는 식목을 하고 있는 수종이기에 다양한 사이즈와 선택의 폭이 넓다. 건조가 쉬우며, 가벼워 대중적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 수종이다. /나무신문 원산지 특성명칭▷삼나무학명▷Cryptomeria Japonica분류▷낙우송과원산지▷미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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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교육원은 지난 26일 추석을 맞이해 강원특별자치도립 화목원에 방문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하고, 규제에 대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규제혁신 대표사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 완화 △보전국유림 내 양봉시설 설치 허용 △산지전용·일시사용제한지역 정비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기준 완화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하였고, 방문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산림 규제에 대한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을 청취하고, 온라인을 통해 규제 건의를 할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국제공항에는 관광객 입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개천절이자 연휴 시작일인 3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공항 청사 내외부는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3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연휴 전날인 지난 2일 하루 내국인 4만1302명, 외국인 5039명 등 총 4만6341명이 입도했다. 이어 3일부터 9일까지는 항공기와 배편을 통해 총 33만7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됐다. 하루평균 4만8000명꼴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30만5455명보다 10.3% 늘어난 규모다. 항공편과 배편 예약
오는 5일 영등포 한 PC방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재섭 의원이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종목을 놓고 대결을 펼치기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당초 모경종 의원도 참여키로 했으나, 당내 일각의 비판이 나오자 불참하기로 했다고.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매우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치인들이 자신의 게임 경험을 소개할 때 오락실의 ‘갤러그’ 이야기만 장황하게 언급했었는데, 확실히 정치권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모 의원의 불참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
지난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 비상계엄, 그리고 대통령 탄핵으로 초래된 조기 대선으로 이렇다 할 준비없이 출범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다고 주어진 업무를 소홀히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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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조경을 관리하던 60대 작업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고령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 45분쯤 고령의 한 골프장서 A씨가 사다리 위에 올라가 나무 가지치기를 작업을 하던 중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과 노동 당국은 골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투신해 사망했다.정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0분쯤 세종시 어진동 중앙동 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
충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29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일에는 오인철 제2부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천안 지역아동센
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 부모 등 가해자로부터 학대를 피해 비밀전학을 간 학생이 4년간 2천여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교육위·
유명 인터넷 방송인 봉준은 리벤지 포르노 피해 여성들을 두 차례 조롱·희화화해 2차 가해로 실제로 형사 고발됐음에도, 본지 기사에 대한 언급은 없이 경찰 연락이 없었다며 “허위 같다”는 공지로 고발 여부에만 초점을 맞춰 본질을 흐렸다. 형사고발 여부와 무관하게 복수 제보 확인과 봉준의 22~24년 방송 행적을 확인해 보도한 본지 기사를 그의 팬들은 무차별 비난했다. 기사 내용은 봉준 나무위키·숲TV·유튜브 목록만 봐도 사실임을 알 수 있는데도, 팬들은 ‘허위 기사다, 돈 받고 썼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수사기관은 피고발인 봉준
우리공화당이 10월 1일 제77주년 국군의날을 맞아 국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국의 백의종군 정신’을 강조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일 제77주년 국군의날에 보도자료를 내고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북한 공산세력으로부터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 장병, 참전용사 그리고 국군 장병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공화당은 구국의 백의종군 정신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의 공조를 통해 당당히 막고, 대한민국 사회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좌파공산세력들과 맞서 싸워 반드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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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언론홍보학과 총동문회가 2일 인천 강화도 길상면에서 열렸다. 교수와 동문, 재학생이 함께한 교류의 자리였다. 행사는 개회와 환영 인사로 시작했다. 심승일 회장은 그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강조했다. 이어 김상훈·하주용·목준균 교수가 차례로 인사말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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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기업 한자리에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가 만나는 '미래에셋 차이나 데이 2025'를 성대히 개최한 가운데, 향후 중국 관련 투자와 협력 구축에 미래에셋증권이 역할모델을 키워갈지 주목된다.30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주요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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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육교직원 사기진작 한마음 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2025년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신나는 아이, 행복한 부모, 보람찬 교사,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샌드아트와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보육발전 유공자 표창과 격려사가 이어지며, 보육인의 헌신을 기리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오영훈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보육교직원들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온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제주도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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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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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위한 종합대책 빈틈 없이 이행해 달라”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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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행진' 커지는 청소년들 존재감 "기성세대가 미룬 값, 지구 붕괴"
전북 무주의 푸른꿈고등학교에 다니는 송예지 양은 같은 학교 친구들 35여 명과 함께 27일 서울에 왔다. 이날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리는 '927 기후정의행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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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 비밀리에 전학간 학생, 충청권 최근 4년간 210명 달해
시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1학기 최근 4년 현황 충북 19명 20명 30명 10명 79명 충남 43명 18명 13명 17명 91명 대전 6명 9명 8명 8명 31명 세종 2명 4명 2명 1명 9명 충청권 학생 가운게 최근 4년간 아동학대 피해로 비밀리에 전학 간 학생이 2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우너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2022학년도부터 2025학년도 1학기까지 최근 4년간 비밀전학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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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분위기 반전 절실' 제주SK vs '우승 확정 향해' 전북현대...선발라인업 발표
연패탈출과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제주SK와 우승확정을 향해 전진하고 싶은 전북현대가 3일 제주에서 만난다.제주SK와 전북현대는 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제주는 안찬기 키퍼, 장민규, 임채민, 임창우, 김륜성, 이탈로, 오재혁, 유인수, 김진호, 유리 조나탄, 남태희가 선발로 나선다.대기 명단에는 조성빈, 김재우, 정운, 권순호, 김정민, 페드링요, 지상욱, 에반드로, 신상은.제주는 U-20 월드컵 소집 해제 때까지 U-22 카드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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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국가 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행안부 "사고 수습 최선"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투신해 사망했다.정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0분쯤 세종시 어진동 중앙동 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로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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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추석 연휴 교통안전 앞장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는 지난 2일 추석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추석 연휴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종사자 및 귀성객들의 안전의식을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전국버스공제조합 충북지부 등이 참여했다.  이날 공단은 버스·택시 운송종사자 및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오늘도 무사GO’, '졸음운전 무조건 금지, 오늘도 무사GO' 등 교통안전 메시지 전파와 함께 교통안전 키트 등을 배포했다. 공단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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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골프장서 조경 작업하던 60대 10여m 아래로 떨어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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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조경을 관리하던 60대 작업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고령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 45분쯤 고령의 한 골프장서 A씨가 사다리 위에 올라가 나무 가지치기를 작업을 하던 중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과 노동 당국은 골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