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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송진영 의원-부위원장 조미선 의원 선출

1개월전
경기 오산시의회는 29일 제28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송진영 의원, 부위원장에 조미선 의원을 선출했다.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는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를 위해 구성 되었으며, 제1차 예결특위 회의에서는 자치행정국, 경제문화국, 도시주택국, 시민안전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 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았다.예결특위는 오늘부터 5월 2일까지 집행부...
함양군은 5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유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관련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시행하였다.군은 최근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남개발공사와 보상업무를 위·수탁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고 이번에 보상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찾아가는 보상서비스는 화촌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과정에서 보상계약이 필요한 어르신이 몸이 불편하거나 거주지가 멀어 군청 방문이 힘든 경우를 위해 비교적 가까운 유림면사무소에서 경남개발공사 담당자 2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담소를 찾은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처음 열린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김동연 지사는 25일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에 참석해 “도담소에서 행사할 때 원칙이 장애인 예술가들을 초청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채무 위기자 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가계부채, 부채 발생원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상황별 채무조정 방법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경제적 취약계층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구는 인천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김민혁 강사를 초빙해 과다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채무 고위험자에 대한 상담 및 대응 방안, 전문기관과 연계해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
함양군 유림면 주민자치회는 24일부터 주민자치회 맞춤형사업의 하나로 ‘유림면 벽화그리기’ 사업을 시작한다.자치회에 따르면,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은 지난해 유림면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노후화된 벽면에 유림면의 특성을 살린 그림을 그려 넣어 마을환경 개선 및 주민들의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관내 유림초등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마을을 직접 가꾸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기회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우리 마을에 대한 소
경북도의회는 5월 24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칠곡 북삼고등학교 2학년 학생 19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7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제72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박순범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 사이버 도박’,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관심을 가지자’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4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 온기마켓 판매수익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11일 ‘2024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에서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1인 1기부로 모은 물품을 판매한 ‘온기마켓’의 운영 수익금이며 관내 장애인시설 이용자의 인지능력 향상 학습도구 지원에 사용된다.옥정표 회장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따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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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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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45일 만에 장례'
거제 20대 여성 ㄱ 씨가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행으로 숨진 지 45일 만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유족과 지인들은 지난 25일 거제 한 장례식장에서 ㄱ 씨 장례를 사망 45일 만에 치르며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떠나보냈다. 유족은 20대 가해 남성 ㄴ 씨가 구속됨에 따라 미뤘던 장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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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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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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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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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경북해녀, 울릉도서 해양문화교류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에서 경북해녀협회와 함께 해양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제주도와 경상북도 간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두 지역 해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있다.행사에는 제주해녀와 경북해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방문 기간 동안 울릉도의 해양문화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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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마을 일대서 '제2회 일강정의 날' 행사 개최
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마을공동체가 파괴되는 아픔을 겪은 서귀포시 강정마을 일대에서 '제2회 일강정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강정마을회,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 해군으로 구성된 '민관군 상생협의회'는 1일부터 2일까지 '일강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일강정의 날 행사는 강정마을의 공동체 회복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민․관․군이 상생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됐다. 첫날인 1일에는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일강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조상우 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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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최첨단 연구소 ‘탐해 3호’ 포항 영일만항에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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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에서 6천 톤급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 취항식 열어 탐해 3호 포항에 전용부두 두고 본격적인 탐사·연구 활동 시작 전 세계 바다를 힘차게 누비며 해저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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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숙 영부인 단독외교 불편한 진실 밝혀달라
국민의힘은 1일 ‘타지마할’사랑은 문제 삼지 않겠다. 그렇지만 나흘만에 6천만원의 식비를 탕진한 영부인 단독외교의 불편한 진실은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어제 배현진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순방에 사용된 비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총 2억 3,000만원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기내식비’는 총 6,292만원으로, 6,531만원이 사용된 연료비 다음으로 많이 지출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셀프 초청을 기념해 하늘에서 잔치라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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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셀프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 혈세관광 드러나
국민의힘은 1일 ‘셀프 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의 ‘혈세 관광’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된 논란만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공개된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쓰인 비용내역은 점입가경 수준이다. 방문단 인원 36명의 기내식 비용으로 6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료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입니다. 승무원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1인당 기내식 비용이 160만원이 넘는다"고 밝혔